본문 바로가기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717

명심보감, 법을 두려워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법을 두려워하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법을 두려워하면 언제나 즐거울 것이고, 나랏일을 속이면 날마다 근심이 된다. 미국의 소설가 드라이저의 작품 이란 책을 보면, 분수에 맞지 않는 생활 태도와 욕심의 결과가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된다. 클라이드 그리피스란 청년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다른 사람들의 호화로운 생활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하든지 돈을 벌어야 하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래서 그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약방의 사환으로 취직을 한 후에 조금 자라서는 캔자스 시에서 가장 큰 호텔의 보이가 되었다. 호텔 보이로 있는 동안 주급 이외에도 손님들이 던져주는 팁이 제법 많았다. 그 팁으로 자기 마음대로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다. 하루는 여자들과 어울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4.
명심보감, 생각은 치열하게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생각은 치열하게 하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생각하는 것을 매일 싸움터에 나아가는 것같이 하고, 마음은 항상 다리를 건너는 때와 같이 해야 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날씨가 온화하여 연중 꽃이 피어 있다. 한데 꽃을 따르기 마련인 꿀벌이 없다. 그 버려진 자원에 눈독을 들인 사람들이 유럽에서 가장 양질의 꿀벌을 풀어놓았다. 많은 꿀을 기대하면서...... 꿀벌들은 신이 나 꽃밭을 누비며 훌륭한 꿀을 따 모았다. 한데 그 벌들의 노동은 겨우 1년 이상 계속되지 않았다. 배가 부를 대로 부른 벌들은 벌집 속에서 편안히 졸고만 있었다. 꽃을 찾아다닐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꽃이 연중 어느 한 시기에만 핀다면 꽃이 피지 않는 때를 위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3.
명심보감, 담대하되 욕심을 작게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담대하되 욕심을 작게 하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손사막이 말하였다. "담력은 크게 갖되 마음가짐은 작게 하고, 지혜는 원만함을 바라되 행동은 바르고 점잖게 가져야 한다." 에밀 쿠에 박사는 병원에 있는 환자들에게 날마다 이 말을 하도록 시켰다. "나는 강하다. 나는 매일 조금씩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 환자 중 절반 정도가 박사의 말을 따라 매일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 결과 얼마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박사의 말을 따른 환자들은 다른 환자들보다 40%이상 빠른 회복을 보였던 것이다. 한 대뇌학자는 우리의 뇌세포는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했다. 말로써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 속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2.
명심보감, 은혜는 보답을 바라고 베푸는 것이 아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은혜는 보답을 바라고 베푸는 것이 아니다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은혜를 베풀거든 그 보답을 받을 것을 생각하지 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후에 뉘우치지 말라. 퇴근시간 무렵 일기예보에도 없었던 비가 쏟아졌다. 도로 위의 사람들은 비를 피하기 위해 한 건물의 좁은 처마 밑으로 뛰어들었다. 그곳에는 이미 먼저 자리를 차지한 청년, 그리고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자 할아버지 한 분이 가세하였다. 그런 다음 중년 아저씨 한 분이 들어왔고, 마지막으로 아주머니 한 분이 비좁은 틈으로 끼어들었다. "금세 그치지 않으려나?" 처마 밑은 사람들로 금세 꽉 찼다. 그런데 갑자기 뚱뚱한 아줌마 한 분이 뛰어오더니 덥석 뛰어들었다. 구르는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했던가? 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1.
명심보감,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말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에서 말하였다. "박하게 베풀고 후한 것을 바라는 자에게는 보답이 없고, 몸이 귀하게 돼서 천했던 때를 잊는 자는 오래 계속하지 못한다." 한 심리학자가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한 동네를 정해서 집집마다 매일 100달러씩 갖다놓은 후 그 결과를 관찰하기로 한 것이다. 실험 첫날 사람들은 그가 미친 사람이 아닌가 하면서도 슬그머니 돈을 집어갔다. 사흘이 지나자 100달러씩 집 앞에 놓고 가는 사람 이야기로 동네가 떠들썩했다. 둘째주쯤 되자 현관 앞에 나와 돈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고, 셋째 주쯤 되자 돈을 받는 것을 이상해 하지 않았다. 넷째 주가 되었을 때는 아주 당연한 것처럼 돈을 집어갔다. 실험 기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0.
명심보감, 겸손함을 유지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겸손함을 유지하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공자가 말하였다. "총명하고 생각함이 뛰어날지라도 어리석은 체해야 하고, 공적이 천하를 뒤덮을지라도 사양하는 마음으로써 이를 지켜야 하고, 용맹이 세상을 떨칠지라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써 이를 지켜야 하고, 부유함이 사해에 있을지라도 겸손으로써 지켜야 한다." 프랜시스 수도회의 한 경건한 수도사가 영안이 열려, 천국 보좌 가운데 빛난 좌석이 비어 있는 것을 보고 누가 저 보좌를 차지할까 궁금했다. 그러자 천사가 대답해 주었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프란시스에게 주겠다고 하십니다." 천사의 대답을 듣자 그 사람은 너무나 신가하여 스승인 프랜시스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 하루는 프랜시스와 같이 길을 걷게 되자 물었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9.
명심보감, 남을 꾸짖듯이 스스로를 꾸짖어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을 꾸짖듯이 스스로를 꾸짖어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범충선공이 아들을 혼계하여 말하였다. "비록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일지라도 남을 꾸짖는 것은 밝고, 비록 총명할지라도 자기를 용서함에는 어두우니 너희들은 마땅히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써 자기를 꾸짖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써 남을 용서한다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것을 근심할 것이 없다." 어느 대학의 졸업식장에서 차례로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고 있었다. 순서가 진행되는 것을 바라보는 한 축하객에게 눈에 거슬리는 장면이 있었다. 어느 학생이 한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한 손으로 졸업장을 받도 총장에게 악수도 받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었다. 축하객은 언짢은 듯 중얼거렸다. "어허, 저런 건방진 청년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8.
명심보감, 부귀는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없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부귀는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없다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에서 말하였다. "부귀를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이라면 중니도 젊은 나이에 마땅히 제후에 봉해졌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헛되이 몸과 마음으로 하여금 한밤중에 근심하게 한다." 어떤 배 위에서 손님들이 모여 자기 자랑을 하기 바빴다. 손님들은 모두 내로라하는 큰 부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중에는 랍비가 한 사람 타고 있었다. 부자들은 서로 자기들의 재산을 자랑하며 랍비를 재촉했다. "당신도 재산이 있소?" 그러나 랍비가 말했다. "내가 제일 부자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내 재산을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마침 그때 악명 높은 해적이 배를 습격했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7.
명심보감,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어렵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어렵다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에서 말하였다. "밀실에 앉았다 할지라도 마치 네거리에 앉은 것처럼 하고, 작은 마음을 제어하기를 여섯 필의 말을 부리듯 하면 가히 허물을 면할 수 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백화점에 입사시험을 친 두 청년이 있었다. 어려운 입사시험에 합격했기 때문에 두 청년의 마음은 부풀어올랐다. 눈앞에 펼쳐질 성공의 대로를 꿈꾸며 두 청년은 첫 출근을 하였다. 그런데 회사에서 처음 주어진 일이 엘리베이터에서 손님 안내하는 일이었다. 두 사람 다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아니, 날 어떻게 보고 이런 일을 하라고 하지? 이런 대접을 받고 일할 순 없다구!" 한 청년은 그 길로 회사 밖으로 뛰쳐나가 버렸다. 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6.
명심보감,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켜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켜라 '명심보감, 안분편(분수를 지키라)' 에서 말하였다.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을 것이고, 세상 돌아가는 형편을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하니 비록 인간 세상에 살지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말을 타면 종을 부리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다. 자전거 한 대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던 사람이 막상 자전거를 갖고 보면 날렵한 자가용이 눈앞에서 떠나지 않는다. 단칸방이라도 좋으니 두 다리 쭉 뻗고 마음 편히 쉴 내 집 하나만 있으면 여한이 없겠다고 큰 소리쳐도 막상 집을 마련하게 되면, 단칸방 창문 너머 보이는 쑥쑥 하늘로 뻗은 30평 고층 아파트가 눈에 들어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5.
명심보감, 가득 차면 다음은 줄어들게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가득 차면 다음은 줄어들게 된다 '명심보감, 안분편(분수를 지키라)' 에서 말하였다. "가득한 것은 줄어들고 겸손하면 이익을 얻는다." 록펠러는 석유사업으로 거부가 되었다. 그러나 53세 때 그만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다.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선고를 받은 그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야 했다. 어떤 일을 봐도 기쁘지 않았고 웃음도 나지 않았다. '1년 뒤에 죽을 텐데......' 돈을 벌기 위해 낮밤을 잊고 열심히 일했는데, 죽음 앞에서 돈은 아무런 힘이 되지 못했다. 억울하고 분했다. '내가 죽고 나면 사람들은 나를 뭐라 평할까? 나는 사람들에게서 어떤 평가를 받을까?' 생각해 보니 아찔했다. 절대로 좋은 평가가 나올 것 같지 않았다. '돈밖에 몰랐던 사람? 돈을 벌기 위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4.
명심보감, 넉넉한 줄 알고 항상 만족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넉넉한 줄 알고 항상 만족하라 '명심보감, 안분편(분수를 지키라)' 넉넉한 줄을 알고 항상 만족하면 종신토록 욕되지 않고, 그칠 줄을 알고 항상 그치면 종신토록 부끄러움이 없다. 어떤 가족이 여행 도중에 한 마을에 들렀다. 지나가다 보니 어떤 집 문 앞 난간에 중년의 남자가 편안하게 앉아 쉬고 있었다. 그것을 본 아버지가 한 숨을 쉬며 말했다. "아, 나도 저렇게 맨날 문 밖에 가만히 앉아 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말을 듣고 있던 아들이 대뜸 물었다. "아버지, 난간에 기대 놓은 목발을 보셨어요?" 사람은 자기의 형편에 자족할 줄 모른다. 남의 손에 있는 떡이 더 커 보이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을 소유하고도 남이 가진 것을 탐내는 것이 사람이다. 욕심을 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3.
명심보감, 만족할 줄 알아야 행복하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만족할 줄 알아야 행복하다 '명심보감, 안분편(분수를 지키라)' 만족함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천해도 역시 즐겁고, 만족함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부하고 귀해도 또한 근심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장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만족할 줄 아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다. 미국의 대부호였던 하워드 휴즈 역시 만족을 모르는 불행한 사람이었다. 그는 젊은 나이에 엄청난 재산을 모아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요즘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도 하워드 휴즈가 벌인 초창기 프로젝트 중의 하나였다. 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뉴욕 브로드웨이 연극과 뮤지컬 사업 역시 그에..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2.
명심보감, 탐욕을 부리면 근심이 찾아온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탐욕을 부리면 근심이 찾아온다 '명심보감, 안분편(분수를 지키라)' 에서 말하였다. "족한 줄 알면 가히 즐거울 것이요, 탐욕에 힘쓰면 곧 근심이 있다." 큰 빚을 지고서도 게으름만 피우는 사람에게 한 채권자가 물었다. "당신은 돈을 갚을 생각이 있긴 합니까?" "암요, 있고말고요. 당신의 돈을 갚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 세 가지가 다 쉽지 않아서 답답하군요." "대체 그 세 가지가 뭐요?" "하나는 당신이 갑자기 죽어서 돈을 받을 수 없게 되면 좋겠고, 둘째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차용증서가 분실되든가 불에 타든가 했으면 하는 것이고, 셋째는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많은 돈을 주웠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이 없는지 그 세 가지 중 하나도 이루어지..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1.
명심보감, 썩어버리면 쓸모가 없어진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썩어버리면 쓸모가 없어진다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재여가 낮잠을 자거늘 공자가 말하였다. "썩은 나무는 새길 수 없고, 더럽고 썩은 흙으로 쌓은 담은 흙손질을 할 수 없다." 미국 시카고예술대하가에는 특이한 그림 한 점이 전시되어 있다. 사람이 죽었을 때 몸을 뉘는 관 뚜껑의 형태를 그린 그림이다. 앞에는 손잡이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 커다란 문 모양의 그림, 한쪽에는 시들어 버진 장례시 화환이 그려져 있고, 많은 상처와 칼자국 같은 것이 있다. 그리고 그 그림 밑에는 특이한 제목이 붙여져 있다. '했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네!' 하지 못한 것, 이루지 못한 것, 될 수 없었던 것이 우리에게도 많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들의 게으름 때문이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0.
명심보감, 화내지 말고 말을 삼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화내지 말고 말을 삼가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채백개가 말하였다. "기뻐하고 노여워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말은 입 밖으로 나가는 것이니 삼가지 아니할 수 없다." 일본의 연구가 에마토 마사루는 말 한마디의 효력을 밥을 가지고 실험을 했다. 유리병에 새로 지은 밥을 넣고 한 유리병에는 겉에 '감사합니다'라는 라벨을 붙였다. 다른 유리병에는 똑같은 밥을 넣고 '망할 자식'이라는 라벨을 붙여 놓았다. 그리고 초등학생 두 사람에게 하루 세 번, 매일 아침과 점심, 저녁에 각각의 유리병을 바라보고, 한쪽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쪽은 "망할 자식, 망할 자식" 그렇게 말하라고 했다. 한 달 후 그 결과는 '감사합니다'하고 말해 준 그 병의 밥은 아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9.
명심보감, 남의 단점에 귀기울이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의 단점에 귀기울이지 말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귀로는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눈으로는 남의 결점을 보지 말고,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아야만 이것이 군자이다. 어느 젊은이가 작은 실수를 저질러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다. 그 실수에 대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고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그에게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다. '어쨌든 내가 잘못한 일 아닌가. 잘 견뎌내자. 언젠간 이 실수를 용서해 줄 날이 올 거야. 그리고 나중에 꼭 내 실수를 만회해야지.' 젊은이는 마음을 굳게 먹고 비난과 조소를 견뎌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젊은이가 존경하고 믿었던 스승이 지나가게 되었다. 그 스승은 마을 사람들의 눈을 의식했다. 그래서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8.
명심보감, 남을 향한 손가락질을 나에게 돌려보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을 향한 손가락질을 나에게 돌려보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태공이 말하였다. "남을 저울질하려거든 먼저 잠깐 자신을 저울질하라. 남을 상하게 하는 말은 도리어 스스로를 상하게 하는 짓이니,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기의 입이 더러워진다." 아프리카의 한 족장이 아들의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를 열었다. 그는 손님들을 시험해 보기 위해 각자 맛있는 포도주를 가져오도록 부탁했다. "얼마나 맛있는지 함께 나누어 먹읍시다." 그리고 문 앞에 큰 항아리를 하나 놓아두고 각자가 가져온 포도주를 한데 붓도록 했다. 초대를 받은 손님 중의 한 사람이 꾀를 냈다. "많은 사람들이 포도주를 가졍로 테지? 만약 내가 가죽 부대에 포도주 대신 물을 담아다 붓는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7.
명심보감, 너그러운 성격이 복을 부른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너그러운 성격이 복을 부른다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모든 일에 너그러우면 그 복이 저절로 두터워진다. 제인 스미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이에트빌의 맥스 중학교의 교사였다. 그녀는 이 학교 학생인 15세 소년 마이클 카터가 힘겨운 신장투석을 하며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내가 신장을 줄게. 두 개니까 하나를 줘도 괜찮거든." 제인이 학생에게 처음 만나서 한 말이었다. 수술을 통해서 제인의 신장은 성공적으로 학생에게 이식되었다. 수술을 맡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교수인 거버 박사는 '다른 어떤 것 보다도 값진 선물'이라며 교사의 숭고한 희생을 치하했다. 의사들은 마이클이 이식에 따른 거부작용을 막기 위해 약을 복용해야 하지만 수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6.
명심보감, 일희일비하지 말고 중심을 가져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일희일비하지 말고 중심을 가져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공자가 말하였다. "모든 사람이 좋아할지라도 반드시 살필 것이며, 모든 사람이 미워할지라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어느 나라에 완전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신하가 있었다. 그가 황제의 말이나 지시에 대한 답은 항상 정해져 있었는데, "폐하, 잘된 일입니다." 이것이었다. 하루는 왕과 그 신하가 함께 사냥을 하러 갔는데, 신하가 왕의 총에 총알을 거꾸로 장전해서 왕의 손가락 하나가 잘려 나갔다.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고 나서 신하가 말했다. "폐하, 참 잘된 일입니다." "뭐라고? 이런 고얀......!" 왕은 분노해 그 신하를 감옥에 집어넣었다. 이듬해, 왕이 다시 사냥을 나갔다가 길을 잃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