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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사람의 마음이 두 가지임을 두려워하라

알바트로우스 2024. 5. 10.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사람의 마음이 두 가지임을 두려워하라

'명심보감, 언어편(말을 조심하라)'

 

사람과 만날 때는 열 마디 말 중 세 마디만 하고 한 조각 마음까지 모두 드러내서는 안 된다. 호랑이가 세 번 입을 벌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의 마음이 두 가지임을 두려워하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교수에게 한 학생이 물었다. "교수님 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교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입을 적게 움직이고 머리를 많이 움직이게." 자신의 일에 골몰하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일에 골몰하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는 타인들의 흠만 보인다.

 

그리고 타인들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다.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이 걸린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하기 전에 반드시 두 번 생각한다. 그러면 실수가 적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없어진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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