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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717

명심보감, 쓸데없는 말을 삼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쓸데없는 말을 삼가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급하지 않은 일은 그만두고 다스리지 말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5살부터 유치원 토라교육을 시자간다. 이 교육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말에 대한 것이다. 말을 잘하는 일곱 가지를 지속적으로 가르친다. 1.항상 나이 많은 연장자에게 먼저 발언권을 준다. 2.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않는다. 3.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한다. 4.정리되지 않은 채 당황하면서 서둘러 대답하지 않는다. 5.질문과 대답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간결하게 한다. 6.처음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하여 한다. 7.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아이뿐만..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4.
명심보감, 지나친 사색을 하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지나친 사색을 하지 말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손진인의 에서 말하였다. "심하게 성을 내면 기운을 상하게 되며, 생각이 많으면 크게 정신을 상한다. 정신이 피로하면 마음이 수고로워지기 쉽고, 기운이 약하면 병이 난다. 슬퍼하고 기뻐하는 것을 심하게 하지 말고, 음식은 마땅히 고르게 하며, 밤에 술 취하는 것을 거듭 금하고, 새벽녘에 성내는 것을 첫째로 삼가라." 오래 전 미국의 홀트 이반 판사는 살인을 저지른 27세 젊은 여인에게 중형을 언도한 일이 있었다. 홀트 판사는 이 일로 내내 가슴 아파했다. '아, 너무나 안타깝구나! 조금만 참았더라면......!' 왜냐하면 그 여인의 살인 동기가 너무 사소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여인은 이웃과 5센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3.
명심보감, 부모님 말씀을 바로 따르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부모님 말씀을 바로 따르라 '명심보감, 효행편(효도하라)' 공자가 말하였다. "아버지께서 부르시면 속히 공손히 대답하여 거스르지 말고, 입에 음식이 있거든 곧 이를 뱉고 대답해야 한다." 광둥 외국무역대학에서 의사로 일하던 루마오잉의 외아들 천지여우는 53세에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팔순의 문턱에서 심장병에 걸린 노모가 아들의 죽음으로 충격받을까 봐 가족들은 고민에 빠졌다. 며느리와 네 딸들은 아들의 사망 소식을 숨기기로 했다. 외국의 오지에 파견 근무 중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명절 때에도 못 오고 전화도 못하는 건 너무 오지에 있기 때문이라고 둘러대며, 아들의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는 등 정성으로 노모를 모셨다. 그 후 12년 동안 딸은 아들이 보낸 것처럼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
명심보감, 마음으로 경계하고 기운으로 지켜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으로 경계하고 기운으로 지켜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자허원군의 에서 말하였다. "복은 깨끗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은 몸을 낮추고 겸손한 데서 생기고, 도는 편안하고 고요한 데서 생기고, 천명은 화창한 데서 생기고, 근심은 욕심이 많은 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욕을 많이 내는데서 생기고, 잘못은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한 데서 생기는 것이니 눈을 경계하여 다른 사람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경계하여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하지 말고, 마음을 경계하여 스스로 탐내거나 성내지 말며, 몸을 경계하여 나쁜 친구를 다르지 말고, 이롭지 않은 말은 함부로 하지 말고, 자기에게 관계없는 일은 간섭하지 말고, 임금을 높이어 공경하고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
로저 핀치스, 그때는 기억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그때는 기억하라 '로저 핀치스' 길은 너무 멀고 밤이 밀려올 때, 모든 일이 다 어긋나고 친구조차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웃음이 사라지고 마음이 아플 때 날개를 펼쳐도 날아오를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일이 끝나기도 전에 시간은 저만치 달아나고 시작도 하기 전에 시간이 끝나버릴 때, 사소한 일들이 앞길을 막아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멀리 떠나고 홀로 남겨졌을 때, 해야 할 말조차 떠오르지 않을 때, 혼자 있다는 것이 마냥 두려울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30.
사라 티즈데일, 잊어버리세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잊어버리세요 '사라 티즈데일' 잊어버리세요. 꽃을 잊듯이. 잊어버리세요 한때 세차게 타오르던 불꽃을 잊듯이. 영원히 영원히 잊어버리세요. 시간은 친절한 벗. 우리는 시간과 함께 늙어갈 거에요. 만일 누군가 묻거든 대답하세요. 그건 벌써 오래전 일이라고. 꽃처럼 불처럼 아주 먼 옛날 눈 속으로 사라진 발자국처럼 잊었노라고.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운서 대사, 마음의 거울 어니 J. 젤린스키, 시간은 돈이 아니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9.
오늘의 좋은글, 등돌릴 준비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등돌릴 준비 '작자미상' 무엇하나 제대로 그에게 해준 것도 없이 서서히 남이 되기를 준비하는 그대를 바라보며 왠지 낯이 익기도 하고 설기도 합니다. 정말 그대를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 등돌릴 준비를 하는 그대를 바라보며 또 다른 그대임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나도 헤어질 준비와 잊을 각오를 해야겠지요. 잊는 것이 내 뜻만으로 가능하다면 먼저 돌아서는 그대를 위해서라도 꼭 잊으려합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헨리 W. 롱펠로, 하지 않고 남겨둔 일 중, 일찍 핀 꽃이 먼저 시든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8.
명심보감, 술 자리에서도 말을 삼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술 자리에서도 말을 삼가라 '명심보감, 정기편' 술이 취한 중에도 말이 없으면 참다운 군자요, 재물 거래에 분명해야 대장부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어느 날 가게에서 신발을 샀다. 주머니 속에 손을 넣어 지갑을 찾던 제자가 낭패한 표정으로 말했다. "마침 지갑이 없군요. 돈은 내일 주겠습니다." "네 그러시지요." 익숙한 얼굴이었기 때문에 서로 그러기로 하였다. 그런데 다음날 이 제자가 돈을 들고 찾아가니 주인이 죽어 있는 게 아닌가. '아, 그럼 돈은 안 줘도 되는 거야?' 그는 신발을 공짜로 갖게 되었다고 속으로 좋아했다. 그러나 기쁨은 잠깐, 양심의 소리에 눌려서 매일 고통 속에 보내야 했다. 그렇게 좋아 보이던 신발이 흉측한 가시 같았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7.
명심보감, 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듯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듯하라 '명심보감, 정기편' 에서 말하였다. "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듯 하고 바람기 피하기를 날아오는 화살 피하듯이 하며, 빈 속에 차를 마시지 말고 밤중에는 밥을 적게 먹으라."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데 기여한 김유신이 젊은 시절 사랑에 빠졌는데 바로 기생인 천관이었다. 가야의 왕족 출신인 어머니가 이를 알고 김유신을 불러 호통을 쳤다. "나는 이미 늙어서 오직 네가 가문을 빛내기만 바라고 있는데 너는 기생 집에 드나들고 있다니 어찌 그럴 수 있느냐?" 김유신은 크게 뉘우치고 다시는 만나지 않게다고 어머니에게 약속하였다. 그 후 어느 날 김유신이 술에 취해 말을 타고 돌아오는데 말이 옛길을 따라 천관의 집으로 갔다. 반가이 맞아주는 천관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6.
명심보감, 분노와 욕심을 경계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분노와 욕심을 경계하라 '명심보감, 정기편' 에서 말하였다. "분노를 징계하기를 옛 성인과 같이 하고 욕심 막기를 물 막듯이 하라." 함석헌 선생이 평북 오산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을 때, 하루는 학교에 큰 소동이 일어났다. 여러 명이 학생들이 교무실에 난입했다.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 학생들은 기물을 부수고 화난 교사들과 난투가 벌어졌다. 그런데 그 난리가 벌어진 가운데서도 유독 함석헌 선생만은 얼굴을 두 팔에 파묻고 책상에 엎드린 채 꼼짝하지 않았다. 그때 함석헌 선생의 그 모습에 많은 학생들이 궁금증을 가졌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학생들 몇 명이 선생을 찾아돠 그 연유를 물었다. "내가 얼굴을 들면 나를 치는 학생들이 누구인지를 보게 될 텐데, 그러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5.
명심보감, 마음가짐을 바로잡는 게 우선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가짐을 바로잡는 게 우선이다 '명심보감, 정기편'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사물을 대하면 비록 글을 읽지 못하더라도 능히 덕망 있는 군자가 된다. 바닷가에 한 사람이 살았다. 자주 바닷가에 나가 친해진 해오라기들이 날아와서 어깨나 손 위에 앉곤 했다. 그런 해오라기 얘기를 아내에게 해주었다. "나도 보고 싶네요. 한 마리만 잡아오세요." 그는 아내가 보고 싶어하는 해오라기를 잡아 올 마음으로 이튿날 바닷가에 나갔다. 그런데 놀랍게도 해오라기는 단 한 마리도 그에게 나아오지 않았다. 이것은 그에게 해오라기를 잡으려는 속셈이 있었기 때문이다. 병자호란 때 인질로 잡혀갔던 소현세자의 시중을 들던 원나라 궁녀 굴씨가 있었다. 조선에 와서 살다 죽은 이 굴씨는 휘파람으로 온갖 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4.
명심보감, 마음이 맑아야 꿈자리가 편하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이 맑아야 꿈자리기 편하다 '명심보감, 정기편'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음식이 깨끗하면 정신이 상쾌하고 마음이 맑으면 편히 잘 수 있다."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맏은 물리학자 마리 퀴리는 남편 피에르와 함께 라듐을 발견한 이후 심각한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다. '특허를 내서 억만장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전 세계에 공개를 해서 세상에 유익을 줄 것인가?' 그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특허를 내면 자신들은 돈방석에 앉겠지만 과학 발전은 더딜 것이고, 공개하게 되면 돈방석은 사라지고 대신 수많은 사람이 혜택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며칠의 고민 끝에 마침내 결정을 내렸다. "라듐은 어느 누가 개인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사유물이 아니다. 창조주의 것인데 우..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3.
명심보감, 여자 싸움 탐욕을 피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여자, 싸움, 탐욕을 피하라 '명심보감, 정기편' 공자가 말하였다. "군자에게는 세 가지 경계할 것이 있으니 어릴 때는 혈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경계할 것은 여색에 있고, 몸이 장성함에 이르러선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어 경계할 것은 싸움에 있으며, 몸이 늙음에 이르러선 혈기가 이미 쇠하여 경계할 것은 탐욕에 있다." 수년 전 중국 산시성 산젠 마을 결혼식장에서 34세 남자가 자신을 버린 부인에 대한 복수로 폭탄을 터뜨려 36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했다. 전직 석탄 광산 폭발물 전문가인 그는 결혼식날 아침 마차에 50kg짜리 폭탄을 싣고 가서 폭탄을 터뜨렸다. 그는 지난해 부인이 자신을 버리고 아들을 데려간 후 질투심과 분노에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범인의 부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2.
명심보감, 명예욕을 버리기가 정말 어렵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명예욕을 버리기가 정말 어렵다 '명심보감, 정기편'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삶을 안전하게 보전하려는 자는 욕심을 적게 하고 몸을 안전하게 보전하려는 자는 세상에 이름을 내려 하지 않으니, 욕심을 없애기는 쉬우나 이름을 내려하지 않기는 어렵다."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에디 칸토는 성공을 위해 정신없이 질주하며 살다가 어머니가 보낸 짤막한 편지에 큰 충격을 받아 인생관이 바뀌었다. '내 아들 에디야, 너무 빨리 달리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주변의 좋은 경치를 하나도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단다.' 에디 칸토는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자신의 수첩에 네 가지 질문을 적어 놓고 평생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살았다. 첫째, 내가 하는 일이 과연 가치 있는 일인가? 둘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1.
명심보감, 언행을 삼가는 것이 최고 무기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언행을 삼가는 것이 최고 무기이다 '명심보감, 정기편' 태공이 말하였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요. 언행을 삼가함은 몸을 지키는 부적이다." 조지아 주립대학 경제학 교수인 토머스 스탠리 박사는 지난 20년간 미국의 백만장자들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로 나온 통계에 의하면, 미국 부자의 80%가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중산층이나 노동자층 가정 배경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 통계는 많은 유산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 또한 물질적 유산보다 독립정신이나 근면, 정직 같은 정신적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자녀의 장래를 위하여 훨씬 도움이 된다는 뜻도 된다. 우리 속담에 '부자 3대 못 간다.'는 말도 있다. 부자가 계속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0.
명심보감, 나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스승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나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스승이다 '명심보감, 정기편' 나의 착함을 말해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적이요, 나의 좋지 못함을 말해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다. 한 부인이 현자에게 상담을 의뢰해 왔다. "저는 성격이 너무 급해서 고민입니다. 작은 일에 가끔 폭발하지만 뒤끝은 없습니다. 금방 풀립니다. 성격이 불같아서 그렇지 마음이 꽁해 있지는 않지요. 1분도 안 걸려 그 사람하고 그 자리에서 다 툭툭 털어 버리고 끝납니다." 그러자 현자는 그 부인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정중히 말했다. "부인, 엽총도 그렇습니다. 한 방이면 끝나지요. 그러나 한방만 쏘아도 그결과는 엄청납니다. 사람은 목숨을 잃게 되고, 모든 것이 다 끝나버립니다." 희로애락의 감정이 없는 사람은 없..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9.
명심보감, 남의 착한 행동을 기뻐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의 착한 행동을 기뻐하라 '명심보감, 정기편' 소강절 선생이 말하였다. "남의 비방을 들을지라도 즉시 성내지 말며, 남의 칭찬을 듣더라도 곧 기뻐하지 말며, 다른 사람의 악한 얘기를 듣더라도 곧 이에 화내지 말라. 다른 사람의 좋은 얘기를 듣거든 나아가 즐겁게 답하고 기뻐하며 따르라." 그의 시에 말하되, "착한 사람 보기를 즐겨하며, 착한 일 듣기를 즐겨하며, 착한 말 하기를 즐겨하며, 착한 뜻 행하기를 즐겨하라. 남의 좋지 못한 것을 듣거든 가시를 몸에 지닌 것같이 하고, 남의 착한 것을 듣거든 향초를 지닌 것같이 하라." 불교 지도자인 틱낫한 스님의 에 나오는 말이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8.
명심보감, 자식은 뿌린 대로 거둔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자식은 뿌린 대로 거둔다 '명심보감, 효행편' 착하고 효성스러운 사람은 효순한 자식을 낳을 것이요, 어긋나고 거스르는 사람은 오역한 자식을 낳나니 믿지 못하겠거든 저 처마 끝의 낙수를 보아라. 방울방울 떨어짐이 어긋남이 없다.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쥔 채 흐느꼈다. 아버지는 다음날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 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었다. 소녀는 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 "할아버지, 내일 아침 새벽종을 치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 소녀가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자 할아버지도 함께 울었다. "얘야, 미안하구나. 만약 종을 치지 않으면 내가 죽게 된단다." 다음 날 새벽, 종지기 노인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종탑 밑으로 갔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7.
명심보감, 부모님을 공경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부모님을 공경하라 '명심보감, 효행편' 공자가 말하였다. "부모가 계실 때에는 멀리 떨어져 놀지 말 것이며, 놀 때는 반드시 그 가는 곳을 알려야 한다." 한 소년이 바다를 정복할 꿈을 꾸면서 성장했다. 어느 날 그 소년은 큰 선박회사에 취직해서 먼 나라로 항해를 떠날 준비를 갖추었다. 그는 배에 자신의 짐을 모두 실은 후, 어머니께 작별 인사를 드렸다. 그때 어머니는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을 향해 말하였다. "너를 떠나보내는 것이 너무 괴롭구나." 평소에 효심이 깊었던 그 소년은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바다를 정복하기 위한 항해를 포기했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으며 몇 번이고 말했다. "고맙다, 고마워.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는 복을 받는단다." 어머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6.
다니카와 슈운타로, 9월의 노래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9월의 노래 '다니카와 슈운타로' 당신께 말할 수 있다면 그건 슬픔이 아니지. 바람에 흔들리는 맨드라미를 말없이 바라본다. 당신 곁에서 울 수 있다면 그건 슬픔이 아니지. 파도 소리 반복되는 저 파도 소리는 내 마음 늙어가는 소리. 슬픔은 언제나 낯설다. 당신 탓이 아니다. 내 탓도 아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예반, 감정과 시간의 비례 중, 불필요한 것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