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내 허물은 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탓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내 허물은 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탓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자기 집 두레박줄이 짧은 것은 탓하지 않고 남의 집 우물 깊은 것만 탓한다.
항상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노만 필 박사가 열차여행을 할 때였다. 그의 맞은편에 중년 부부가 앉아 있었는데 그 부인은 계속해서 주변 환경에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다. 좌석이 불편하고 시트가 지저분하고 청소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승무원도 불친절하다는 등의 불평이었다. 이때 남편이 필 박사에게 인사를 하면서 소개하였다. "저는 변호사이고 제 아내는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부인께서는 어떤 것을 제조하고 있습니까?" 그러자 남편은 웃으며 말했다. "제 아내는 불평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자입니다." 불평은 부정적인 언어이다. 긍정적인 언어로 바꾸면 개선될 수 있다. 불평만으로 해결되는 일은 없다. 불평하기에 앞서 감사 제조업자가 되어본다면 불평만 하는 것의 부질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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