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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717

명심보감, 세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마음은 모른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세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마음은 모른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풍간'에서 말하였다. "물 속 깊이 있는 고기와 하늘 높이 떠서 날아다니는 기러기는 쏘고 낚을 수 있거니와 오직 사람의 마음은 바로 지척 간에 있음에도 이 지척 간에 있는 마음은 가히 헤아릴 수 없다." 한 스승이 바구니 않에 꽃을 담고 제자들에게 물었다. "이것이 무슨 바구니인가?" 제자들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꽃바구니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스승은 꽃을 들어내고 생선을 바구니에 담고 똑같이 물었다. 제자들은 생선 바구니라고 대답했다. "맞다. 중요한 것은 겉이 아니고 내용물이다. 똑같은 바구니지만 꽃을 담으면 꽃바구니요, 생선을 담으면 생선바구니가 된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2.
명심보감, 사람을 의심하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사람을 의심하지 말라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사람을 쓰거든 의심하지 말라. 위털루전쟁의 영웅인 웰링턴 장군이 승전기념 파티를 열었다. 육해공군의 장성과 공을 세운 장교들이 모두 모였다. 웰링턴은 많은 하객 앞에서 보석이 촘촘히 박힌 지갑을 자랑하고 싶었다. 그런데 방금까지 주머니 속에 있던 지갑이 꺼내려고 손을 집어넣자 없는 것이었다. 얼굴이 하얘진 웰링턴은 하객을 향해 소리쳤다. "보석지갑을 훔쳐간 범인을 잡겠다. 문을 닫아라!" 하객들은 호주머니 검사를 하자고 소리쳤다. 그때 한 노장군이 황급히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결국 노장군이 범은으로 몰렸다. 1년 후 다시 파티가 열렸다. 외투를 입던 웰링턴은 깜짝 놀랐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1.
명심보감, 스스로를 믿는 자는 남도 나를 믿게 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스스로를 믿는 자는 남도 나를 믿게 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스스로를 믿는 자는 남도 또한 자기를 믿나니 오나라와 월나라와 같은 적국 사이라도 형제와 같이 될 수 있고,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자는 남도 또한 자기를 믿어주지 않으니 자기 이외에는 모두 원수와 같은 나라가 되고 만다. 서한을 세운 후 초한전의 승패 원인을 분석하며 유방이 말했다. "무릇 장막 안에서 계획을 세우고 천리 밖에서 승리를 거두게 하는 능력은 내가 장량만 못하고,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어루만지면서 군사들에게 군량 공급을 끊이지 않게 하는 능력에서는 내가 소하만 못하다. 백만 대군을 이끌면서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 공격하면 반드시 빼앗는 점에서는 내가 한신만 못하다. 이 세 사람..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0.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먼 길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먼 길 ' 아침의 좋은 글 中' 먼 길이라고 겁먹지 마라. 나서면 갈 수 있는 것이 길이다. 먼 길이라고 결코 포기하지 마라. 이 세상에 갈 수 없는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길이라고 망설이지 마라. 네가 가면 길이 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한발 한발 걷다 보면 갈 수 있는 것도 먼 길이다. [출처] 아침의 좋은 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 되는 좋은 글귀, 흐르는 물처럼 살아야 해요 힘이 되는 좋은 글귀, 기다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9.
힘이 되는 좋은 글귀, 흐르는 물처럼 살아야 해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흐르는 물처럼 살아야 해요 ' 아침의 좋은 글 中'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간다 안타까워 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만큼 흘려 보내고 흘러간만큼 받아 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 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간다 늦게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뒤선들 괘념치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은만큼 나누고 나눈만큼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되어 고통으로 남는 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8.
힘이 되는 좋은 글귀, 기다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기다림 '용혜원,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 中' 삶이 있는 곳에는 어디나 기다림이 있네. 우리네 삶은 시작부터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위로 받고 기다려 달라는 부탁하며 살아가네. 봄을 기다림이 꽃으로 피어나고, 가을을 기다림이 탐스런 열매로 익어가 듯, 삶의 계절은 기다림의 고통, 멋, 그리움이지 않은가? 기다릴 이유가 없을 때 떠나는 것이 아닌가? 우리네 가슴은 일생을 두고 기다림에 설레이는 것. 기다릴 이유가 있다는 것. 기다릴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은 행복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출처] 용혜원님의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알 수 있어요 좋은 글귀,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7.
명심보감,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알 수 있어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알 수 있어요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공자가 말하였다. "밝은 거울로 얼굴을 살필 수 있고, 지나간 일로써 현재를 알 수 있다." 비가 쏟아지는 날, 어느 가구점 밖에서 다리를 저는 할머니가 물건을 구경하면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젊은 점원이 뛰어나가 말했다. "할머니, 밖에서 서 계시지 말고 비도 피하실 겸 들어오셔서 보세요." "나는 물건을 살 사람이 아닌데요." "괜찮습니다. 어서 들어가시지요." 점원은 웃으며 할머니를 안으로 모셔와 자기 자리에 앉아 기다리게 했다. 며칠 후, 이 가구상에 놀랄 만한 편지 한 통이 배달되었다. 그것은 강철왕 카네기로부터의 친필 편지였다. '일전에 비 오는 날, 나의 어머니에게 베푸신 친..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6.
좋은 글귀,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 책 속의 한줄 中'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것을 우리는 얼굴의 표정으로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나의 얼굴 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 그날의 표정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얼굴 표정은 이미 오래전 부터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삶에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5.
명심보감,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에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에요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미래를 알려거든 먼저 지나간 일을 살펴보라. 조선의 태종은 세 명이 왕자를 두었다. 양녕대군이 왕세자이고, 그 다음이 효령대군, 충녕대군 순이었다. 양녕과 효령은 부왕인 태종이 막내인 충녕에게 왕위를 승계하고 싶어함을 잘 알고 있었다. 왕권 찬탈을 위한 권력 투쟁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양녕대군은 주색잡기에 빠졌고, 왕자답지 않은 언행으로 왕위계승 가시권이 밖으로 맴돌았다. 둘째 효령도 불교에 심취, 가출을 일삼으며 왕권에서 멀어졌다. 결국 왕위는 충녕대군에게 돌아갔다. 그가 바로 세종대왕이다. 세종대왕이 왕위에 오른 것은 우리 역사의 복이다.하지만 양녕과 효령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4.
명심보감, 바다에 가야 파도를 알 수 있어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바다에 가야 파도를 알 수 있어요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공자가 말하였다.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으면 어찌 굴러 떨어지는 환란을 알며, 깊은 샘에 가지 않으면 어찌 빠져 죽을 환란을 알며, 큰 바다를 보지 않으면 어찌 풍파가 일어나는 무서운 환란을 알겠는가. 테레사 수녀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한 여인이 찾아와 고민을 얘기했다. "제 삶은 너무 권태롭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겠어요.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어요." "제가 살고 있는 인도에 오시면 진정한 삶을 드리겠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와 보세요." 그 후 그 여인은 인도로 갔고, 그 곳에서 굶어 죽어 가는 사람들, 질병으로 움직이지도 못한 채 앓고 있는 사람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3.
명심보감, 큰 이익은 큰 손해를 부른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큰 이익은 큰 손해를 부른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영화가 가벼우면 욕됨이 얕고, 이익이 많으면 손해도 깊어진다. 제2차 세계대전의 중심인물인 히틀러, 무솔리니, 처칠을 풍자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이들은 정원의 연못에 있는 물고기를 잡는 내기를 했다. 먼저 히틀러는 권총을 뽑아 발사했으나 탄환은 빗나갔다. 무솔리니는 연못에 직접 들어가 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요리조리 빠져나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처칠의 차례가 왔다. 처칠은 연못의 물을 퍼냈다. 물고기는 당연히 가장 부드러운 방법을 사용한 처칠에게 잡혓다.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는 어떠했는가? 강자였던 히틀러, 무솔리니는 생의 종말도 비참했지만 사후에도 단죄의 소리가 높다. 그러나 처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
힘이 되는 글귀, 초심을 잃지 말아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초심을 잃지 말아요 '아침의 좋은 글 中' 처음엔 무지갯 빛 꿈을 안고 거창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원위치다. 마음이 시켜서 해놓고 마음이 포기하라 한다고, 시도만 해놓고 중간에 포기한다. 이유는 하나. 초심을 잃었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세웠던 계획은 어디로 갔는가? 중간에 포기만 하지 않으면 반은 이룬 거나 마찬가지다. 나머지 반은 꾸준함으로 승부하라. 초심을 잃지 말고 마음 다지기를 하라. 이루었을 때, 기분 표정 성취감을 미리 맛 보아라. 이미 이룬 것처럼. 그러다 보면 그 좋은 기분이 계속될 것이고 좋은 에너지가 나와 어떤 것이든 원하는 걸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아침의 좋은 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좋은 글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
좋은 글귀, 참으로 행복한 삶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참으로 행복한 삶 '아침의 좋은 글 中' 우리는 한 번 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 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인 듯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출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9.
명심보감,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지 않게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지 않게 하라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사랑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소모를 가져오고, 칭찬받음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헐뜯음을 가져온다. 기뻐함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근심을 가져오고, 뇌물 탐함이 심하면 반드시 심한 멸망을 가져온다. 중국의 노자는 상창이라는 스승에게서 도를 배웠다. 어느 날 상창이 늙어서 죽게 되자 노자는 스승을 찾아가서 부탁을 했다. "사부님, 사부님께서 세상을 뜨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디 제게 마지막 가르침을 주십시오." 상창은 얼마 동안 노자의 얼굴을 보더니 입을 벌리고는 물었다. "내 이가 있느냐?" "없습니다." 노자가 대답하자, 다시 상창이 물었다. "내 혀는 있느냐?" "사부님, 혀는 있습..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8.
좋은 글귀, 마음의 힘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의 힘 '아침의 좋은 글 中' 몸(身)에 힘(力)이 있어야 하듯이, 마음(心)에도 힘이 있어야 건강(健康)할수 있습니다. 몸은 음식(飮食)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思)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好) 생각, 바른(正)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되는 영양분(營養分) 입니다. 사랑과 감사, 열정과 용기, 정직과 성실, 용서와 화해 등은 우리 마음을 풍성하게 하고 건강을 지켜 줍니다. 반면 미움과 거짓, 불평과 의심, 괜한 걱정과 갈등, 부질없는 후회 등은 우리 마음을 약하게 하고 황폐하게 만듭니다. [출처] 아침의 좋은 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사랑 받고 편안할수록 조심하라 힘이 되는 글귀, 과거가 나를 붙잡고 있어 힘든 것이 아니에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7.
명심보감, 사랑 받고 편안할수록 조심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사랑 받고 편안할수록 조심하라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사랑을 받거든 욕됨을 생각하고, 편안함에 거하거든 위태함을 생각해야 한다. 리처드 칼슨은 심리학자로, 그가 이런 일을 하게 된 것은, 아주 친했던 친구의 죽음을 본 후부터였다. 친구와 그는 열심히 살겠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자며 열심히 일을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결혼 날짜를 잡아 놓고 결혼식 직전에 덜컥 죽어 버린 것이다. 거기에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자며 열심히 살아보려고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는데 순식간에 친구는 죽어버리고 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아, 인생은 쉬지 않고 고생을 하며 노력만 한다고 잘사는 것이 아니구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되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6.
힘이 되는 글귀, 과거가 나를 붙잡고 있어 힘든 것이 아니에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내가 힘든 이유 ' 혜민 스님의 글 中 ' 과거가 나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내가 힘든 것이 아니고, 내가 과거를 자꾸 떠올리며 머물기 때문에 힘든 것 입니다. 과거를 그냥 가만히 내버려둬 보세요. 자기가 알아서 강처럼 흐르도록, 진정한 나는 기억의 강이 아니라, 그 흐름을 강 밖에서 고요히 보는 자입니다. [출처] 혜민 스님의 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큰 즐거움 뒤엔 근심이 도사리고 있다 힘이 되는 글귀,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5.
명심보감, 큰 즐거움 뒤엔 근심이 도사리고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큰 즐거움 뒤엔 근심이 도사리고 있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이미 심상치 못한 즐거움을 가졌거든 모름지기 헤아릴 수 없는 근심을 방비해야 한다. 언제나 즐거운 얼굴로 지내는 꽃장수 할머니가 있었다. 어느 날 단골손님이 할머니에게 물어 보았다. "언제나 즐거워하시는 것을 보니 할머니는 걱정 근심이 없나 봐요." "천만에요. 걱정 근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내게도 고통스러운 일, 짜증나는 걱정거리가 생긴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리도 매일 즐겁게 사실 수가 있어요?" "나는 '3일의 비밀'을 가지고 산답니다." " '3일의 비밀'이라니요? 그게 무엇입니까?" " '3일의 비밀'이란, 근심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맡겨버리고 조용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4.
힘이 되는 글귀,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아침의 좋은 글 中' 떠나가는 것과 다가올 것들에 연연해 하지 말아요. 어려운 문제와 힘든 시간들을 겸허히 받아 드리세요. 지나고 나면 모든 것들은 그들 만의 의미가 있습니다. 걱정은 적게 희망은 많이 가지세요. 후회 없이 살아가고 아낌없이 행복하세요. 오늘 당신의 하루가 눈물 나는 시간보다 웃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화나는 일들보다 즐거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근심으로 보내기보다 행복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불평하는 하루보다 감사하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기쁨의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아침의 좋은 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좋은 글귀, 내 마음 속의 자 좋은 글귀, 그대 안의 가능성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3.
좋은 글귀, 내 마음 속의 자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내 마음 속의 자 '아침의 좋은 글 中' 언제부터 인가 나는 마음 속에 자를 하나 넣고 다녔습니다. 돌을 만나면 돌을 재고 나무를 만나면 나무를 재고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재었습니다. 물 위에 비치는 구름을 보며 하늘의 높이까지 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가 지닌 자가 제일 정확한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잰 것이 넘거나 처지는 것을 보면 마음에 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인생을 확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몇 번이고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가끔 나를 재는 사람을 볼 때마다 무관심한체 하려고 애썼습니다. 틀림없이 눈금이 잘못된 자 일거라고 내뱉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 번도 내자로 나를 잰적이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부끄러워졌습니다. 아직도 녹슨자를 하나 갖고 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