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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힐링636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아침의 좋은글 中'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어 우리는 각각 그소중한 끈의 이어짐으로 살아간다.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그 어려움을 더욱 어렵게 하는 인연도 있다. 각자의 생각과 입장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도 있겠지만 상대가 힘들 때 외면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힘든 일이 있을 때 너는 잘할 수 있을거야 하면서 나누는 밥 한그릇 차 한잔 술 한잔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 한번의 식사나 차 한잔이 상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상대방이 힘든 일이 있을때 그옆에서 지켜봐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은 평생을 가도 잊지 못할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기쁘고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하고 함께 웃어주는 친구도 좋지만,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21.
명심보감, 세월은 기다리지 않으니 지금 실천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세월은 기다리지 않으니 지금 실천하라'명심보감, 권학편(배우기를 권하라)' 도연명의 시에서 말하였다. "꽃다운 청춘은 두 번 오지 않고 매일 오는 새벽도 똑같은 날들이 아니다.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으니 총기 있는 젊은 시절에 학문에 힘쓰라." 『톰 소녀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쓴 세계적인 작가 마크 트웨인은 플로리다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12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돕기 위해 인쇄소에서 일을 했다. 그는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책 읽는 것을 좋아하였다. 어느 날 길을 걷고 있는 그에게 우연히 종이 한 장이 날아왔다. 그것은 유명한 『잔 다르크 전』의 일부였다. 이 종이는 그에게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잔 다르크에 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20.
명심보감, 10가지 어리석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10가지 잘못을 고쳐라'명심보감, 입교편(가르침의 원칙을 세우라)' 무왕이 말하였다. "그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태공이 대답하였다. "첫째 잘못은 아들을 키우며 가르치지 않음이요. 두 번째 오류는 어린이를 기르며 타이르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 맞아들인 신부를 엄하게 가르치지 않음이 세 번째 어리석음입니다. 말하기 전에 먼저 웃어버리는 것이 네 번째 과실이요. 부모를 봉양하지 않는 것이 다섯 번째 거스름입니다. 밤에 알몸으로 일어남이 여섯 번째 상서롭지 못한 일입니다.  남의 활을 당기기를 좋아하는 것이 일곱 번째 상스러움이오. 남의 말 타기를 좋아하는 것이 여덟 번째의 천함이고, 아홉 번째 남의 술을 얻어 마시면서 다른 사람에게 권하는 어리석음이며, 열 번째 남의 밥..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9.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돈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마세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돈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마세요'아침의 좋은글 中'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일을 하는 것입니다. 쇠는 불에 넣어 보아야 알고, 사람은 이익을 앞에 놓고 취하는 태도를 보면 안다 했습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 입니다. 그 다음 만남은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특히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그 세월의 가치는 자신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의 뿌리는 대인 관계에 있으므로 원만한 대인 관계 유지가 필요합니다. 좋은 사람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 주십시요. 무엇인가를 바라지 말고 먼저 베풀어 줍시다. 돈은 잃어도 사람은 절대..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8.
명심보감, 공과 사를 구별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공과 사를 구별하라'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공을 위하는 마음이 사를 위하는 마음에 비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인들 옳고 그름을 가려내지 못하겠는가. 도를 지키려는 마음이 만약 남녀의 정념과 같다면 성불한 지도 이미 오래일 것이다. '위에 있는 사람이 바른 도리로써 아랫사람을 거느리면, 아랫사람은 자연히 바른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다. 이 말은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노나라 실권자가 공자에게 정치를 물었을 때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정치라는 것은 바른 것이다. 그대가 거느리기를 바르게 하면 누가 감히 바르지 않겠는가." 바르게 하는 것이 정치인데, 정치를 한다는 사람 자체가 바르지 못한 일을 하니 다른 사람이야 말해 무엇 하겠느냐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7.
명심보감, 화와 복은 나에게 달려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화와 복은 나에게 달려 있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소강절 선생이 말하였다. "어떤 사람이 와서 운수를 묻되 무엇이 화와 복인가? 내가 남을 해롭게 하면 이것이 화요, 남이 나를 해롭게 하면 이것이 복이다." 워렌 버핏이 한 노인과 골프를 치면서 노인의 내기 제안을 받았다. "이번에 당신이 홀인원하는 데 1만 달러를 걸겠소. 당신은 2달러 거시오." "저는 확률이 낮은 도박은 하지 않습니다." "그깟 2달러 갖고 뭘 그렇게 벌벌 떠시오?" "2달러를 함부로 쓰는 사람은 1만 달러를 주어도 날려버립니다. 이길 확률이 없는데 요행을 바라는 것은 투기꾼이지 투자가가 할 일이 아니지요." 버핏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지만 45년간 한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다. 주식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6.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자기 수양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자기 수양'아침의 좋은글 中' 운이 좋은 사람은 무턱대고 친구를 늘리려고 하지 않는다. 친구가 늘어나면 시간을 뺏기게 마련이고 시간을 뺏기면 자신을 수양할 시간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신뢰가 기본이 되지 않는 사람들끼리 여기 저기 모여 있다 한들 좋은 일이 있을 수 없다. 기껏해야 싸움에 진 사람들끼리 서로 상처를 핥아줄 뿐.그 보다는 그런 시간에 조용히 혼자 자기 수양을 하는 편이 낫다. 자기 수양을 해 나가다 보면 그 과정에서 역시 자기 수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자기 수양이 어느 수준에 이르면 다른 분야에서 같은 수준의 사람을 만 날 수 도 있다. 진정한 친구는 생에 오직 한명이면 충분하다. 진정한 친구가 생기면, 애쓰지 않아도 또 다른 좋은 친..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5.
명심보감, 세상에서 높은 세 가지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세상에서 높은 세 가지'명심보감, 준례편(예를 따르라)' 증자가 말하였다. "조정에서는 벼슬과 지위보다 더한 것이 없고, 마을에서는 나이만한 것이 없으며, 세상을 발전시키고 백성을 잘살 수 있게 이끄는 데 덕보다 더한 것이 없다." 어느 날 성자 프란체스코에게 한 사람이 찾아와서 이렇게 질문했다. "선생님, 선생님이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분입니다. 선생님을 만나기만 하면 사람들이 변하는데 그 놀라운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프란체스코는 조용히 대답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느 날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 많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이 땅에서 가장 연약하고 가장 무지하며 가장 미련한 한 사람을 보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4.
명심보감, 마음을 담아서 말을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마음을 담아서 말을 하라'명심보감, 부행편(부인의 갖춰야 할 덕)' 태공이 말하였다. "부인이 갖추어야 할 예절에 말씨가 곱고 섬세해야 한다." 여성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 가운데 부드럽고 상냥한 말씨를 들 수 있다. 그러나 비단 여성에게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온유한 말씨는 사람들의 딱딱한 관계의 윤할유 역할을 톡톡히 해분다. 말씨는 그 사람의 인격의 바로미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옛날에 박만득이라는 백정이 있었다. 어느 날 두 양반이 그에게 고기를 사러 왔다. 그중 한 양반이 습관대로 소리쳤다. "야, 만득아! 고기 한 근 다오." 만득은 "네."하며 고기를 한 근 내 주었다. 다른 양반은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하였다. "박 서방, 고기 한 근 주게." 그런데 그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3.
명심보감, 가난이 불효의 이유가 될 수 없어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가난이 불효의 이유가 될 수 없다'명심보감, 팔반가(여덟 번 반성하면서 부르는 노래)'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면 어버이 섬기기 쉬우나 어버이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고, 가난하고 천하면 아이 기르기 어려우나 아이는 춥고 배고픔을 견디려 하지 않는다. 한 가지 마음에 두 가지 길이니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어버이를 위하는 마음만 같지 못하다. 권하건대 부모님 섬기기를 아이를 기르는 것과 같이하고, 부모님 섬기는 일을 집이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미루지 말라. 미국의 저명한 작가인 월터 반게린은 아들과의 경험을 책에 썼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매튜는 만화책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하루는 도서관에서 만화책을 몇 권 훔쳐 왔다. 그 사실을 안 아버지는 아들을 엄하게 꾸중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2.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마음 비우는 삶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마음 비우는 삶'무소유의 행복 中' 마음 비우기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나니 마음을 비운만큼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전에는 어떡 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나던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빈몸이 되고 보니 세상을 바로 보이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빈몸이 되기전엔 허울좋은 가식덩어리가 가득차서 넘쳐 흘러 내리던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전에는 세상 사람 모두를 불신하고 믿지 않았는데, 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이제야 알고보니 이렇게 쉬운 걸 예전엔 몰랐습니다. 가질 거..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1.
명심보감, 사람의 마음이 두 가지임을 두려워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사람의 마음이 두 가지임을 두려워하라'명심보감, 언어편(말을 조심하라)' 사람과 만날 때는 열 마디 말 중 세 마디만 하고 한 조각 마음까지 모두 드러내서는 안 된다. 호랑이가 세 번 입을 벌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의 마음이 두 가지임을 두려워하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교수에게 한 학생이 물었다. "교수님 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교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입을 적게 움직이고 머리를 많이 움직이게." 자신의 일에 골몰하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일에 골몰하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는 타인들의 흠만 보인다. 그리고 타인들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다.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이 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0.
명심보감, 서로 다른 말 한마디의 무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서로 다른 말 한마디의 무게'명심보감, 언어편(말을 조심하라)' 술은 친한 친구를 만나면 천 잔도 적고, 말은 뜻이 맞지 않으면 한 마디도 많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하루는 헤라클레스가 길을 가다 괴물의 기습공격을 받았다. 헤라클레스는 그 괴물을 두들겨 쓰러뜨린 후 다시 길을 떠났다. 그런데 조금 후 3~4배 더 커진 괴물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그는 더 센 힘으로 때려 눕혔는데 이번에는 더 커진 괴물이 나타났다.  때리면 때릴수록 더 커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자 헤라클레스는 아테네 여신을 찾아갔다. "조언을 좀 해주십시오. 왜 때리면 때릴수록 더 커지는지요?" 아테네 여신이 말했다. "그 괴물의 이름은 '다툼'이기 때문이에요. 때릴 게 아니라 못본 척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9.
명심보감, 내 허물은 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탓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내 허물은 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탓한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자기 집 두레박줄이 짧은 것은 탓하지 않고 남의 집 우물 깊은 것만 탓한다. 항상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노만 필 박사가 열차여행을 할 때였다. 그의 맞은편에 중년 부부가 앉아 있었는데 그 부인은 계속해서 주변 환경에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다. 좌석이 불편하고 시트가 지저분하고 청소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승무원도 불친절하다는 등의 불평이었다. 이때 남편이 필 박사에게 인사를 하면서 소개하였다. "저는 변호사이고 제 아내는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부인께서는 어떤 것을 제조하고 있습니까?" 그러자 남편은 웃으며 말했다. "제 아내는 불평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자입니다." 불평은 부정적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8.
명심보감, 돌고 도는 게 인생사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돌고 도는 게 인생사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꽃은 지었다 피고 피었다가 또 지고, 비단옷도 다시 베옷으로 바꿔 입는다. 넉넉하고 호화로운 집이라고 해서 반드시 언제나 부귀를 누리지 못하고, 가난한 집이라고 해서 반드시 오래 적적하고 쓸쓸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밀어 올려도 반드시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고, 사람을 밀어도 반드시 깊은 구렁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대에게 권하니, 모든 일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 하늘의 뜻은 본디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다. 알렉산드로스는 20세의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불과 10년 만인 BC 333년에 유럽과 아시아의 대부분을 차지한 위대한 정복자였다. 그는 더 이상 정복할 나라가 없게 되자 이렇게 탄식했다고 한다. "더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7.
명심보감, 질투는 사람을 멀게 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질투는 사람을 멀게 한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순자가 말하였다. "선비에게 질투하는 벗이 있으면 어진이가 가까이 하지 않고, 임금에게 질투하는 신하가 있으면 어진 사람이 오지 않는다." 질투심이 있으면 현명한 사람을 만날 수 없고, 임금이 신하를 질투하면 옆에 충신이 없다는 뜻이다. 19세기 화가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아돌프 멘젤이 출판사로부터 그래픽 작품집을 출간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멘젤이 마지막 작품을 주기로 한 약속 기간을 무려 한 달이나 어기자 급기야 출판사 직원이 멘젤의 집으로 찾아왔다. 멘젤은 그 직원을 보자 아주 당혹스럽다는 듯이 말하였다. "아차, 약속을 그만 잊었네요. 잠시만 기다리시오. 곧 그려드리겠소." 멘젤은 그 직원이 보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6.
명심보감,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차라리 밑 빠진 항아리는 막을 수 있어도 코 아래 가로 놓은 것, 즉 입은 막기 어렵다. 다산 정약용은 그의 저서 '목민심서'에서 가난한 친구나 궁한 친척들은 힘껏 돌봐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집안 사람들을 임지에 데리고 오지는 못하더라도 이들 중에 가난하여 끼니를 거르는 사람에게는 식구를 따져서 매월 생활비를 대 주지 않을 수 없으며, 가족 중에서 가난하여 끼니를 거르는 사람에게는 반 달 생활비를 대주어야 하며,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곤경에 처했을 때만 돌보아 주면 될 것이다. 가난함이 그리 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틈틈이 조금씩 보내주면 될 것이다. 가난한 친구가 와서 도움을 청할 때는 후히 대접하고 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5.
명심보감, 사람의 좋은 말이 천금보다 낫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사람의 좋은 말이 천금보다 낫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황금 천 냥이 귀한 것이 아니고, 사람의 좋은 말 한 마디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낫다. 오래 전 이탈리아의 나폴리에 위대한 성악가를 꿈꾸는 한 소년이 있었다. 공장에서 힘들게 일하며 어려운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지만 꿈을 버리지는 않았다. 겨우 첫 레슨을 받게 되었을 때, 교사는 그에게 냉정한 혹평을 했다. "넌 재능이 없어. 목소리가 덧문에서 나는 바람 소리 같구나." 그 소년은 큰 좌절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나 소년의 어머니는 실망하는 아들을 껴안아주며 이렇게 말하였다. "아들아! 실망하지 말아라. 너는 할 수 있어. 네가 훌륭한 성악가가 되도록 엄마가 도울게. 어떤 희생도 아끼지 않을게." 소년은 어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4.
명심보감, 좋은 친구는 향기로운 꽃과 같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좋은 친구는 향기로운 꽃과 같다'명심보감, 교우편(친구를 잘 사귀라)'  공자가 말하였다. "착한 사람과 같이 지내면 향기로운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 안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 되면 그 향기를 맡지 못하나 곧 더불어 그 향기에 동화된다. 나쁜 사람과 같이 있으면 비린내 나는 생선 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 되면 그 악취를 맡지 못하나 또한 더불어 그 냄새에 동화된다. 빨간 물감을 담은 것은 붉어지고, 검은 옻을 지니고 있으면 검어진다.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함께 지내는 사람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 독일의 유명한 역사학자 랑케는 산책을 하다 우유 배달원 소년이 길가에서 울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길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우유를 쏟고 말았어요. 변상할 돈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3.
명심보감,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성리서'에서 말하였다. "세상의 여러가지 일을 대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하기 싫은 것은 남에게도 베풀지 말고, 열심히 해도 성과를 얻지 못하거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미국 스탠더드 석유 회사의 점원이었던 아치볼드라는 사람은 유난히도 그의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었다. 심지어 호텔에서 숙박계를 쓸 때에도 자기의 이름을 쓰지 않고 '한 통에 4달러 스탠더드 석유'라고 자기 회사의 석유 가격과 이름을 적곤 했다. 그리고 누구와 대화할 때에도 '한 통에 4달러 스탠더드 석유'라는 말을 먼저 한 후 용건을 이야기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부를 때 이름을 부르지 않고 "한 통에 4..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