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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타인을 진심으로 대하라

알바트로우스 2024. 6. 29.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타인을 진심으로 대하라

'채근담, 응수편(외부의 사물과 현상, 사람에 대응하라)'

 

사람들이 내 앞에서 칭찬하는 것이 등 뒤에서 비난하는 일이 없는 것만 못하며, 잠시 사귀면서 환심을 얻는 것이 오래 사귀면서 미움받지 않는 것만 못하다. 다른 사람은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 위선적이거나 가식적으로 대한다면 언젠가는 그 마음을 들킨다. 

 

상대가 내 앞에서는 칭찬하더라도 뒤에서는 헐뜯게 된다. 작은 호의나 은혜를 베풀면 상대방의 환심을 살 수 있지만, 그 마음이 진실되지 않으면 오래지 않아 상대는 멀어진다. 겉치레나 위선이 아닌, 진심으로 상대를 대해야 뒤에서 비난받지 않고, 오랫동안 미움받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진심은 드러난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채근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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