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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여자 싸움 탐욕을 피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여자, 싸움, 탐욕을 피하라 '명심보감, 정기편' 공자가 말하였다. "군자에게는 세 가지 경계할 것이 있으니 어릴 때는 혈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경계할 것은 여색에 있고, 몸이 장성함에 이르러선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어 경계할 것은 싸움에 있으며, 몸이 늙음에 이르러선 혈기가 이미 쇠하여 경계할 것은 탐욕에 있다." 수년 전 중국 산시성 산젠 마을 결혼식장에서 34세 남자가 자신을 버린 부인에 대한 복수로 폭탄을 터뜨려 36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했다. 전직 석탄 광산 폭발물 전문가인 그는 결혼식날 아침 마차에 50kg짜리 폭탄을 싣고 가서 폭탄을 터뜨렸다. 그는 지난해 부인이 자신을 버리고 아들을 데려간 후 질투심과 분노에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범인의 부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2.
명심보감, 명예욕을 버리기가 정말 어렵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명예욕을 버리기가 정말 어렵다 '명심보감, 정기편'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삶을 안전하게 보전하려는 자는 욕심을 적게 하고 몸을 안전하게 보전하려는 자는 세상에 이름을 내려 하지 않으니, 욕심을 없애기는 쉬우나 이름을 내려하지 않기는 어렵다."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에디 칸토는 성공을 위해 정신없이 질주하며 살다가 어머니가 보낸 짤막한 편지에 큰 충격을 받아 인생관이 바뀌었다. '내 아들 에디야, 너무 빨리 달리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주변의 좋은 경치를 하나도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단다.' 에디 칸토는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자신의 수첩에 네 가지 질문을 적어 놓고 평생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살았다. 첫째, 내가 하는 일이 과연 가치 있는 일인가? 둘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1.
명심보감, 언행을 삼가는 것이 최고 무기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언행을 삼가는 것이 최고 무기이다 '명심보감, 정기편' 태공이 말하였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요. 언행을 삼가함은 몸을 지키는 부적이다." 조지아 주립대학 경제학 교수인 토머스 스탠리 박사는 지난 20년간 미국의 백만장자들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로 나온 통계에 의하면, 미국 부자의 80%가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중산층이나 노동자층 가정 배경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 통계는 많은 유산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 또한 물질적 유산보다 독립정신이나 근면, 정직 같은 정신적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자녀의 장래를 위하여 훨씬 도움이 된다는 뜻도 된다. 우리 속담에 '부자 3대 못 간다.'는 말도 있다. 부자가 계속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0.
명심보감, 나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스승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나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스승이다 '명심보감, 정기편' 나의 착함을 말해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적이요, 나의 좋지 못함을 말해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다. 한 부인이 현자에게 상담을 의뢰해 왔다. "저는 성격이 너무 급해서 고민입니다. 작은 일에 가끔 폭발하지만 뒤끝은 없습니다. 금방 풀립니다. 성격이 불같아서 그렇지 마음이 꽁해 있지는 않지요. 1분도 안 걸려 그 사람하고 그 자리에서 다 툭툭 털어 버리고 끝납니다." 그러자 현자는 그 부인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정중히 말했다. "부인, 엽총도 그렇습니다. 한 방이면 끝나지요. 그러나 한방만 쏘아도 그결과는 엄청납니다. 사람은 목숨을 잃게 되고, 모든 것이 다 끝나버립니다." 희로애락의 감정이 없는 사람은 없..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9.
명심보감, 남의 착한 행동을 기뻐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의 착한 행동을 기뻐하라 '명심보감, 정기편' 소강절 선생이 말하였다. "남의 비방을 들을지라도 즉시 성내지 말며, 남의 칭찬을 듣더라도 곧 기뻐하지 말며, 다른 사람의 악한 얘기를 듣더라도 곧 이에 화내지 말라. 다른 사람의 좋은 얘기를 듣거든 나아가 즐겁게 답하고 기뻐하며 따르라." 그의 시에 말하되, "착한 사람 보기를 즐겨하며, 착한 일 듣기를 즐겨하며, 착한 말 하기를 즐겨하며, 착한 뜻 행하기를 즐겨하라. 남의 좋지 못한 것을 듣거든 가시를 몸에 지닌 것같이 하고, 남의 착한 것을 듣거든 향초를 지닌 것같이 하라." 불교 지도자인 틱낫한 스님의 에 나오는 말이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8.
명심보감, 자식은 뿌린 대로 거둔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자식은 뿌린 대로 거둔다 '명심보감, 효행편' 착하고 효성스러운 사람은 효순한 자식을 낳을 것이요, 어긋나고 거스르는 사람은 오역한 자식을 낳나니 믿지 못하겠거든 저 처마 끝의 낙수를 보아라. 방울방울 떨어짐이 어긋남이 없다.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쥔 채 흐느꼈다. 아버지는 다음날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 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었다. 소녀는 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 "할아버지, 내일 아침 새벽종을 치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 소녀가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자 할아버지도 함께 울었다. "얘야, 미안하구나. 만약 종을 치지 않으면 내가 죽게 된단다." 다음 날 새벽, 종지기 노인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종탑 밑으로 갔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7.
명심보감, 부모님을 공경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부모님을 공경하라 '명심보감, 효행편' 공자가 말하였다. "부모가 계실 때에는 멀리 떨어져 놀지 말 것이며, 놀 때는 반드시 그 가는 곳을 알려야 한다." 한 소년이 바다를 정복할 꿈을 꾸면서 성장했다. 어느 날 그 소년은 큰 선박회사에 취직해서 먼 나라로 항해를 떠날 준비를 갖추었다. 그는 배에 자신의 짐을 모두 실은 후, 어머니께 작별 인사를 드렸다. 그때 어머니는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을 향해 말하였다. "너를 떠나보내는 것이 너무 괴롭구나." 평소에 효심이 깊었던 그 소년은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바다를 정복하기 위한 항해를 포기했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으며 몇 번이고 말했다. "고맙다, 고마워.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는 복을 받는단다." 어머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6.
다니카와 슈운타로, 9월의 노래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9월의 노래 '다니카와 슈운타로' 당신께 말할 수 있다면 그건 슬픔이 아니지. 바람에 흔들리는 맨드라미를 말없이 바라본다. 당신 곁에서 울 수 있다면 그건 슬픔이 아니지. 파도 소리 반복되는 저 파도 소리는 내 마음 늙어가는 소리. 슬픔은 언제나 낯설다. 당신 탓이 아니다. 내 탓도 아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예반, 감정과 시간의 비례 중, 불필요한 것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5.
요한 W. 괴테, 희망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희망 '요한 W. 괴테' 내 손으로 이루어지는 나날의 일들이여 나로 하여금 드높은 행복을 누리게 하라! 아아, 나로 하여금 좌절하지 않게 하라! 그것은 헛된 꿈이 아니다. 지금은 가지와 잎이 없는 이 묘목도 언젠가는 열매 맺고 나무 그늘을 드리우는 날이 온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톨스토이, 시간을 내십시오 게오르그그 짐멜, 모든 것은 물처럼 흐르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4.
나짐 히크메트, 진정한 여행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 최고이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헨리 반 다이크, 가정 지그 지글러, 나는 믿는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3.
에밀리 디킨슨, 길가에 혼자 뒹구는 저 작은 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길가에 혼자 뒹구는 저 작은 돌 '에밀리 디킨슨' 길에서 혼자 뒹구는 저 작은 돌. 얼마나 행복할까요. 세상 출세는 아랑곳없고 급한 일 일어날까 걱정도 없어요. 어느 우주가 지나가다 자연이 갈색 옷을 입혀줬고요. 나홀로 빛나는 태양처럼 다른 데 의지하지 않고 꾸미지 않고 소박하게 살면서 하늘의 뜻을 온전히 따르네요.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적힌 글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톨스토이, 어떻게 침묵해야 하는가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2.
파울로 코엘료, 길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길 '파울로 코엘료'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선택한 한 길만을 계속 따라가야 하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최악은 그것이 아니다. 가장 최악은 자신이 그 길을 제대로 선택했는지 평생 의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생텍쥐페리,친구와 인생 칼릴 지브란,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마세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1.
힘이 되는 좋은 글귀, 그런 사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그런 사람 '인도 고대 경전 글' 집착 없이 세상을 걸어가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자기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모든 속박을 끊고 괴로움과 욕망이 없는 사람. 미움과 잡념과 번뇌를 벗어던지고 맑게 살아가는 사람. 거짓과 자만심도 없고 어떤 것을 내 것이라 주장하지도 않는 사람. 이미 강을 건너 물살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 이 세상이나 저 세상이나 어떤 세상에 있어서도 삶과 죽음에 걸림이 없는 사람. 모든 욕망을 버리고 집 없이 다니며 다섯 가지 감각을 안정시켜 달이 월식에서 벗어나듯이 붙들리지 않는 사람. 모든 의심을 넘어선 사람. 자기를 의지처로 하여 세상을 다니고 모든 일로부터 벗어난 사람. 이것이 마지막 생이고 더 이상 태어남이 없는 사람. 고요한 마음을 즐기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0.
류시 말로리, 좁은 길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좁은 길 '류시 말로리' 생활로 이끄는 길은 좁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만이 그 길을 걸어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넓은 길을 따라 걷기 때문에 그 길을 찾지 못한다. 참된 길은 한 사람만이 가까스로 지나갈 수 있을 만큼 좁다. 붓다나 공자나 소크라테스나 그리스도처럼 자기 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좁은 길을 홀로 걸었듯이 홀로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알렉산더더 포프, 평온한 삶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에른손, 나는 생각하기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9.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남의 허물을 퍼뜨리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의 허물을 퍼뜨리지 말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마원이 말하였다. "남의 허물을 듣거든 어버이의 이름을 듣는 것같이 하여 가히 귀로 들을지언정 입으로 말하지 말라." 한 마을에 남의 장점은 보지 못하면서 자기의 장점은 떠벌리고, 자기의 단점은 감추고 남의 단점만 드러내며 나무라고 흉보는 청년이 있었다. 그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점점 따돌림을 받다가 나중에는 외톨이가 되었다. 그는 홀로 있는 시간이 무료해 거울 속에 비치는 자신과 대화를 해야만 했다. "오늘은 뭘 하며 보내지?"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자신의 어깨에 앞뒤로 2개의 가방이 메어져 있었다. 가방을 열어보니 앞의 가방에는 자신의 장점과 남의 단점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뒤의 가..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8.
명심보감, 남을 업신여기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을 업신여기지 말라 '명심보감, 정기편- 자기를 바로잡으라' 태공이 말하였다. "내 몸이 귀하다고 남을 천하게 여기지 말고, 자신이 크다고 남의 작은 것을 업신여기지 말며, 용맹을 믿고서 적을 가벼이 생각지 말라."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한 여인이 있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삶은 그와는 무관한 다른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었다. 그녀는 도시의 가장 부유층 자녀들이 다니는 사립학교 교사로 20년 동안 재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던 그녀가 한 여인의 비명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녀는 위독한 환자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첫 번째 병원에서 거절당했다. "돈없는 환자의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두 번째 병원에서도 거절당했다. "신분이 낮은 사람은 치료해 줄 수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7.
명심보감, 남의 행동 하나하나를 거울로 삼아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의 행동 하나하나를 거울로 삼아라 '명심보감, 정기편' 에서 말하였다. "남의 착한 것을 보고 나의 착한 것을 찾고, 남의 악한 것을 보고 나의 악한 것을 찾을 것이니 이와 같이 함으로써 바야흐로 이는 유익함이 된다." 18세기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는 25세 때 예수를 믿고 인생관이 바뀌었다. 출세의 길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길을 선택하였다. '세상에! 이렇게 완전히 남을 위해 사신 분도 있구나! 그렇게 살도록 노려해야겠다. 가엾은 노예들! 노예제도는 없어져야 한다.' 그는 노예제도를 폐지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정치에 입문하여 30세에 하원의원에 당선되었고, 노예제도 페지 운동에만 전념하였다. 그가 48세 되던 해, 영국의회는 노예무역 폐지를 결정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6.
명심보감, 효도는 살아 계실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효도는 살아 계실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명심보감, 효행편' 공자가 말하였다. "효자가 어버이를 섬길진대 기거에는 공경함을 다하고, 받들어 섬김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에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를 지낼 때에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 일찍이 공자는 순 임금을 가리켜 효도가 지극한 인물이라고 칭친하였다. 순 임금은 동양 도덕의 전형적인 인물로,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의붓어머니와 이복동생과 우유부단한 아버지에게서 학대를 받았다. 그러나 한결같은 효도로써 부모님을 섬겼다. 그의 아버지 고수는 임녀라는 후처를 얻어 상이라는 아들으르 낳았다. 고수는 후처의 꾐에 빠져 순을 미워하게 되었다. 한번은 상이 잘못하여 물에 빠져 옷이 다 젖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5.
명심보감,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보다 넓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보다 넓다 '명심보감, 효행편'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슬프고 슬프도다. 어버이시여,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셨다.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해도 넓은 하늘과 같이 끝이 없구나." 옛날 이스라엘의 다마라는 곳에 유태인이 아닌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금화 3천 개의 값이 나가는 귀한 다이아몬드 한 개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랍비가 사원을 꾸리는 데 쓰려고 금화 3천 개를 가지고 그의 집으로 다이아몬드를 사러 갔다. 그때 그 사람의 부친은 다이아몬드를 넣어 둔 금고의 열쇠를 베개 밑에 넣고 낮잠을 자고 있었다. 난처해진 아들은 랍비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다이아몬드를 팔 수 없겠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4.
오늘의 좋은글,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음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출처]성경, 시편 1편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찰스 부코프스키, 웃는 마음 스티브 터너, 우리에게 필요한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