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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만족할 줄 알아야 행복하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만족할 줄 알아야 행복하다 '명심보감, 안분편(분수를 지키라)' 만족함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천해도 역시 즐겁고, 만족함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부하고 귀해도 또한 근심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장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만족할 줄 아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다. 미국의 대부호였던 하워드 휴즈 역시 만족을 모르는 불행한 사람이었다. 그는 젊은 나이에 엄청난 재산을 모아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요즘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도 하워드 휴즈가 벌인 초창기 프로젝트 중의 하나였다. 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뉴욕 브로드웨이 연극과 뮤지컬 사업 역시 그에..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2.
명심보감, 탐욕을 부리면 근심이 찾아온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탐욕을 부리면 근심이 찾아온다 '명심보감, 안분편(분수를 지키라)' 에서 말하였다. "족한 줄 알면 가히 즐거울 것이요, 탐욕에 힘쓰면 곧 근심이 있다." 큰 빚을 지고서도 게으름만 피우는 사람에게 한 채권자가 물었다. "당신은 돈을 갚을 생각이 있긴 합니까?" "암요, 있고말고요. 당신의 돈을 갚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 세 가지가 다 쉽지 않아서 답답하군요." "대체 그 세 가지가 뭐요?" "하나는 당신이 갑자기 죽어서 돈을 받을 수 없게 되면 좋겠고, 둘째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차용증서가 분실되든가 불에 타든가 했으면 하는 것이고, 셋째는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많은 돈을 주웠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이 없는지 그 세 가지 중 하나도 이루어지..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1.
명심보감, 썩어버리면 쓸모가 없어진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썩어버리면 쓸모가 없어진다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재여가 낮잠을 자거늘 공자가 말하였다. "썩은 나무는 새길 수 없고, 더럽고 썩은 흙으로 쌓은 담은 흙손질을 할 수 없다." 미국 시카고예술대하가에는 특이한 그림 한 점이 전시되어 있다. 사람이 죽었을 때 몸을 뉘는 관 뚜껑의 형태를 그린 그림이다. 앞에는 손잡이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 커다란 문 모양의 그림, 한쪽에는 시들어 버진 장례시 화환이 그려져 있고, 많은 상처와 칼자국 같은 것이 있다. 그리고 그 그림 밑에는 특이한 제목이 붙여져 있다. '했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네!' 하지 못한 것, 이루지 못한 것, 될 수 없었던 것이 우리에게도 많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들의 게으름 때문이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0.
명심보감, 화내지 말고 말을 삼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화내지 말고 말을 삼가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채백개가 말하였다. "기뻐하고 노여워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말은 입 밖으로 나가는 것이니 삼가지 아니할 수 없다." 일본의 연구가 에마토 마사루는 말 한마디의 효력을 밥을 가지고 실험을 했다. 유리병에 새로 지은 밥을 넣고 한 유리병에는 겉에 '감사합니다'라는 라벨을 붙였다. 다른 유리병에는 똑같은 밥을 넣고 '망할 자식'이라는 라벨을 붙여 놓았다. 그리고 초등학생 두 사람에게 하루 세 번, 매일 아침과 점심, 저녁에 각각의 유리병을 바라보고, 한쪽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쪽은 "망할 자식, 망할 자식" 그렇게 말하라고 했다. 한 달 후 그 결과는 '감사합니다'하고 말해 준 그 병의 밥은 아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9.
명심보감, 남의 단점에 귀기울이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의 단점에 귀기울이지 말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귀로는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눈으로는 남의 결점을 보지 말고,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아야만 이것이 군자이다. 어느 젊은이가 작은 실수를 저질러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다. 그 실수에 대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고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그에게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다. '어쨌든 내가 잘못한 일 아닌가. 잘 견뎌내자. 언젠간 이 실수를 용서해 줄 날이 올 거야. 그리고 나중에 꼭 내 실수를 만회해야지.' 젊은이는 마음을 굳게 먹고 비난과 조소를 견뎌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젊은이가 존경하고 믿었던 스승이 지나가게 되었다. 그 스승은 마을 사람들의 눈을 의식했다. 그래서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8.
명심보감, 남을 향한 손가락질을 나에게 돌려보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을 향한 손가락질을 나에게 돌려보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태공이 말하였다. "남을 저울질하려거든 먼저 잠깐 자신을 저울질하라. 남을 상하게 하는 말은 도리어 스스로를 상하게 하는 짓이니,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기의 입이 더러워진다." 아프리카의 한 족장이 아들의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를 열었다. 그는 손님들을 시험해 보기 위해 각자 맛있는 포도주를 가져오도록 부탁했다. "얼마나 맛있는지 함께 나누어 먹읍시다." 그리고 문 앞에 큰 항아리를 하나 놓아두고 각자가 가져온 포도주를 한데 붓도록 했다. 초대를 받은 손님 중의 한 사람이 꾀를 냈다. "많은 사람들이 포도주를 가졍로 테지? 만약 내가 가죽 부대에 포도주 대신 물을 담아다 붓는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7.
명심보감, 너그러운 성격이 복을 부른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너그러운 성격이 복을 부른다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모든 일에 너그러우면 그 복이 저절로 두터워진다. 제인 스미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이에트빌의 맥스 중학교의 교사였다. 그녀는 이 학교 학생인 15세 소년 마이클 카터가 힘겨운 신장투석을 하며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내가 신장을 줄게. 두 개니까 하나를 줘도 괜찮거든." 제인이 학생에게 처음 만나서 한 말이었다. 수술을 통해서 제인의 신장은 성공적으로 학생에게 이식되었다. 수술을 맡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교수인 거버 박사는 '다른 어떤 것 보다도 값진 선물'이라며 교사의 숭고한 희생을 치하했다. 의사들은 마이클이 이식에 따른 거부작용을 막기 위해 약을 복용해야 하지만 수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6.
명심보감, 일희일비하지 말고 중심을 가져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일희일비하지 말고 중심을 가져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공자가 말하였다. "모든 사람이 좋아할지라도 반드시 살필 것이며, 모든 사람이 미워할지라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어느 나라에 완전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신하가 있었다. 그가 황제의 말이나 지시에 대한 답은 항상 정해져 있었는데, "폐하, 잘된 일입니다." 이것이었다. 하루는 왕과 그 신하가 함께 사냥을 하러 갔는데, 신하가 왕의 총에 총알을 거꾸로 장전해서 왕의 손가락 하나가 잘려 나갔다.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고 나서 신하가 말했다. "폐하, 참 잘된 일입니다." "뭐라고? 이런 고얀......!" 왕은 분노해 그 신하를 감옥에 집어넣었다. 이듬해, 왕이 다시 사냥을 나갔다가 길을 잃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5.
명심보감, 쓸데없는 말을 삼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쓸데없는 말을 삼가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급하지 않은 일은 그만두고 다스리지 말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5살부터 유치원 토라교육을 시자간다. 이 교육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말에 대한 것이다. 말을 잘하는 일곱 가지를 지속적으로 가르친다. 1.항상 나이 많은 연장자에게 먼저 발언권을 준다. 2.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않는다. 3.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한다. 4.정리되지 않은 채 당황하면서 서둘러 대답하지 않는다. 5.질문과 대답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간결하게 한다. 6.처음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하여 한다. 7.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아이뿐만..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4.
명심보감, 지나친 사색을 하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지나친 사색을 하지 말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손진인의 에서 말하였다. "심하게 성을 내면 기운을 상하게 되며, 생각이 많으면 크게 정신을 상한다. 정신이 피로하면 마음이 수고로워지기 쉽고, 기운이 약하면 병이 난다. 슬퍼하고 기뻐하는 것을 심하게 하지 말고, 음식은 마땅히 고르게 하며, 밤에 술 취하는 것을 거듭 금하고, 새벽녘에 성내는 것을 첫째로 삼가라." 오래 전 미국의 홀트 이반 판사는 살인을 저지른 27세 젊은 여인에게 중형을 언도한 일이 있었다. 홀트 판사는 이 일로 내내 가슴 아파했다. '아, 너무나 안타깝구나! 조금만 참았더라면......!' 왜냐하면 그 여인의 살인 동기가 너무 사소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여인은 이웃과 5센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3.
명심보감, 부모님 말씀을 바로 따르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부모님 말씀을 바로 따르라 '명심보감, 효행편(효도하라)' 공자가 말하였다. "아버지께서 부르시면 속히 공손히 대답하여 거스르지 말고, 입에 음식이 있거든 곧 이를 뱉고 대답해야 한다." 광둥 외국무역대학에서 의사로 일하던 루마오잉의 외아들 천지여우는 53세에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팔순의 문턱에서 심장병에 걸린 노모가 아들의 죽음으로 충격받을까 봐 가족들은 고민에 빠졌다. 며느리와 네 딸들은 아들의 사망 소식을 숨기기로 했다. 외국의 오지에 파견 근무 중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명절 때에도 못 오고 전화도 못하는 건 너무 오지에 있기 때문이라고 둘러대며, 아들의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는 등 정성으로 노모를 모셨다. 그 후 12년 동안 딸은 아들이 보낸 것처럼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
명심보감, 마음으로 경계하고 기운으로 지켜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으로 경계하고 기운으로 지켜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자허원군의 에서 말하였다. "복은 깨끗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은 몸을 낮추고 겸손한 데서 생기고, 도는 편안하고 고요한 데서 생기고, 천명은 화창한 데서 생기고, 근심은 욕심이 많은 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욕을 많이 내는데서 생기고, 잘못은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한 데서 생기는 것이니 눈을 경계하여 다른 사람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경계하여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하지 말고, 마음을 경계하여 스스로 탐내거나 성내지 말며, 몸을 경계하여 나쁜 친구를 다르지 말고, 이롭지 않은 말은 함부로 하지 말고, 자기에게 관계없는 일은 간섭하지 말고, 임금을 높이어 공경하고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
로저 핀치스, 그때는 기억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그때는 기억하라 '로저 핀치스' 길은 너무 멀고 밤이 밀려올 때, 모든 일이 다 어긋나고 친구조차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웃음이 사라지고 마음이 아플 때 날개를 펼쳐도 날아오를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일이 끝나기도 전에 시간은 저만치 달아나고 시작도 하기 전에 시간이 끝나버릴 때, 사소한 일들이 앞길을 막아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멀리 떠나고 홀로 남겨졌을 때, 해야 할 말조차 떠오르지 않을 때, 혼자 있다는 것이 마냥 두려울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30.
사라 티즈데일, 잊어버리세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잊어버리세요 '사라 티즈데일' 잊어버리세요. 꽃을 잊듯이. 잊어버리세요 한때 세차게 타오르던 불꽃을 잊듯이. 영원히 영원히 잊어버리세요. 시간은 친절한 벗. 우리는 시간과 함께 늙어갈 거에요. 만일 누군가 묻거든 대답하세요. 그건 벌써 오래전 일이라고. 꽃처럼 불처럼 아주 먼 옛날 눈 속으로 사라진 발자국처럼 잊었노라고.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운서 대사, 마음의 거울 어니 J. 젤린스키, 시간은 돈이 아니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9.
오늘의 좋은글, 등돌릴 준비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등돌릴 준비 '작자미상' 무엇하나 제대로 그에게 해준 것도 없이 서서히 남이 되기를 준비하는 그대를 바라보며 왠지 낯이 익기도 하고 설기도 합니다. 정말 그대를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 등돌릴 준비를 하는 그대를 바라보며 또 다른 그대임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나도 헤어질 준비와 잊을 각오를 해야겠지요. 잊는 것이 내 뜻만으로 가능하다면 먼저 돌아서는 그대를 위해서라도 꼭 잊으려합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헨리 W. 롱펠로, 하지 않고 남겨둔 일 중, 일찍 핀 꽃이 먼저 시든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8.
명심보감, 술 자리에서도 말을 삼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술 자리에서도 말을 삼가라 '명심보감, 정기편' 술이 취한 중에도 말이 없으면 참다운 군자요, 재물 거래에 분명해야 대장부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어느 날 가게에서 신발을 샀다. 주머니 속에 손을 넣어 지갑을 찾던 제자가 낭패한 표정으로 말했다. "마침 지갑이 없군요. 돈은 내일 주겠습니다." "네 그러시지요." 익숙한 얼굴이었기 때문에 서로 그러기로 하였다. 그런데 다음날 이 제자가 돈을 들고 찾아가니 주인이 죽어 있는 게 아닌가. '아, 그럼 돈은 안 줘도 되는 거야?' 그는 신발을 공짜로 갖게 되었다고 속으로 좋아했다. 그러나 기쁨은 잠깐, 양심의 소리에 눌려서 매일 고통 속에 보내야 했다. 그렇게 좋아 보이던 신발이 흉측한 가시 같았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7.
명심보감, 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듯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듯하라 '명심보감, 정기편' 에서 말하였다. "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듯 하고 바람기 피하기를 날아오는 화살 피하듯이 하며, 빈 속에 차를 마시지 말고 밤중에는 밥을 적게 먹으라."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데 기여한 김유신이 젊은 시절 사랑에 빠졌는데 바로 기생인 천관이었다. 가야의 왕족 출신인 어머니가 이를 알고 김유신을 불러 호통을 쳤다. "나는 이미 늙어서 오직 네가 가문을 빛내기만 바라고 있는데 너는 기생 집에 드나들고 있다니 어찌 그럴 수 있느냐?" 김유신은 크게 뉘우치고 다시는 만나지 않게다고 어머니에게 약속하였다. 그 후 어느 날 김유신이 술에 취해 말을 타고 돌아오는데 말이 옛길을 따라 천관의 집으로 갔다. 반가이 맞아주는 천관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6.
명심보감, 분노와 욕심을 경계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분노와 욕심을 경계하라 '명심보감, 정기편' 에서 말하였다. "분노를 징계하기를 옛 성인과 같이 하고 욕심 막기를 물 막듯이 하라." 함석헌 선생이 평북 오산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을 때, 하루는 학교에 큰 소동이 일어났다. 여러 명이 학생들이 교무실에 난입했다.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 학생들은 기물을 부수고 화난 교사들과 난투가 벌어졌다. 그런데 그 난리가 벌어진 가운데서도 유독 함석헌 선생만은 얼굴을 두 팔에 파묻고 책상에 엎드린 채 꼼짝하지 않았다. 그때 함석헌 선생의 그 모습에 많은 학생들이 궁금증을 가졌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학생들 몇 명이 선생을 찾아돠 그 연유를 물었다. "내가 얼굴을 들면 나를 치는 학생들이 누구인지를 보게 될 텐데, 그러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5.
명심보감, 마음가짐을 바로잡는 게 우선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가짐을 바로잡는 게 우선이다 '명심보감, 정기편'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사물을 대하면 비록 글을 읽지 못하더라도 능히 덕망 있는 군자가 된다. 바닷가에 한 사람이 살았다. 자주 바닷가에 나가 친해진 해오라기들이 날아와서 어깨나 손 위에 앉곤 했다. 그런 해오라기 얘기를 아내에게 해주었다. "나도 보고 싶네요. 한 마리만 잡아오세요." 그는 아내가 보고 싶어하는 해오라기를 잡아 올 마음으로 이튿날 바닷가에 나갔다. 그런데 놀랍게도 해오라기는 단 한 마리도 그에게 나아오지 않았다. 이것은 그에게 해오라기를 잡으려는 속셈이 있었기 때문이다. 병자호란 때 인질로 잡혀갔던 소현세자의 시중을 들던 원나라 궁녀 굴씨가 있었다. 조선에 와서 살다 죽은 이 굴씨는 휘파람으로 온갖 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4.
명심보감, 마음이 맑아야 꿈자리가 편하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이 맑아야 꿈자리기 편하다 '명심보감, 정기편'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음식이 깨끗하면 정신이 상쾌하고 마음이 맑으면 편히 잘 수 있다."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맏은 물리학자 마리 퀴리는 남편 피에르와 함께 라듐을 발견한 이후 심각한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다. '특허를 내서 억만장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전 세계에 공개를 해서 세상에 유익을 줄 것인가?' 그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특허를 내면 자신들은 돈방석에 앉겠지만 과학 발전은 더딜 것이고, 공개하게 되면 돈방석은 사라지고 대신 수많은 사람이 혜택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며칠의 고민 끝에 마침내 결정을 내렸다. "라듐은 어느 누가 개인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사유물이 아니다. 창조주의 것인데 우..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