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743 명심보감, 이름 없는 풀은 없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이름 없는 풀은 없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하늘은 녹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조산아로 태어난 윌마 루돌프는 22명의 자식 중 20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4세 때 폐렴에 성홍열이 겹쳐 왼쪽 다리가 마비되었다. 그러나 9세 때 윌마는 다리에 차고 있던 금속 보조기를 스스로 떼어내고 목발 없이 걷기 시작했다. 13세 때는 이상한 걸음걸이였지만 혼자 걸을 수 있었다. 의사는 기적이라고 했다. 달리기 선수가 된 윌마는 경주에 참가하여 꼴찌로 들어왔다. 이후 윌마는 모든 경기에 참가했으며, 언제나 꼴찌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일등으로 들어오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 그녀는 참가한 경기마다 선두를 차지했고, 드디어 올림픽..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12. 더보기 ›› 명심보감, 으슥한 길을 혼자 다니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으슥한 길을 혼자 다니지 말라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작은 배는 무겁게 싣는 것을 견디기 어렵고, 으스한 길은 혼자 다니기에 좋지 않다. 중국을 통일한 유방은 한신이 신하로서 지나치게 뛰어나서 경계를 하였다. 심지어 한신은 유방의 수하로서 제나라를 정복할 때는 스스로 왕위로 오르기도 하였으며, 항우의 부하였던 종리매를 숨겨주기도 하였다. 결국 유방은 한신을 체포하였고, 그 자리에서 한신에게 물었다. "자네가 보기에는 나는 얼마나 되는 수하를 이끌 수 있겠는가?" "한 10만 명쯤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자네는 어느 정도나 이끌 수 있겠는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상하지 않소? 그런 그대가 왜 내게 잡혀 있는 것이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11. 더보기 ›› 명심보감, 지혜는 경험에서 자란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지혜는 경험에서 자란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의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필리핀이 좋은 나라가 되려면 공무원의 부패와 부정을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필리핀의 대통령이 되었던 막사이사이는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다. 그는 루손도의 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가난에 지지 않고 꿋꿋한 기상을 키우며 자라났다. 그의 가슴 속에는 어릴 때부터 보고 겪고 느끼는 필리핀 민족의 슬픔과 불행을 어떻게 해서든지 행복으로 바꿔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거짓 없고 올바른 사람이 되겠다는 그의 결심은 자동차 운전수 노릇을 하는 동안에도 옳지 않은 동료들에게 물들지 않게 했다. 착실하고, 근면하며, 성실한 그의 인품이 인정을 받아 양..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10.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사랑 받는 사람은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사랑 받는 사람은 '아침의 좋은 글 中' 우리가 예뻐서가 아니라, 항상 밝게 웃는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 받는 사람은 잘 나서가 아니라, 항상 겸손한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 받는 사람은 똑똑해서가 아니라, 항상 배려해주는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 받는 사람은 그냥 사랑 받는게 아니라, 사랑 받을 행동을 하니까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신뢰와 건강을 가져오고 따뜻한 행복을 안겨 줍니다. [출처] 아침의 좋은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명심보감, 괴로움은 즐거움의 근본이 된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9. 더보기 ›› 명심보감,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친구를 보면 그 살마을 알 수 있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왕량이 말하였다. "그 임금을 알려거든 그 신하를 보고, 그 사람을 알려거든 먼저 그 벗을 보고, 그 아비를 알려거든 먼저 그 자식을 보라. 임금이 거룩하면 그 신하가 충성스럽고, 아비가 인자하면 자식이 효도한다." 다산 정약용이 쓴 '목민심서'에 방언겸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벼슬이 경양령이 되었다는 내용인데, 사람 됨됨이가 청렴하고 곧았다. 방언겸은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온 가업이 있었고, 또 받은 녹봉도 모두 친척이나 친구들의 어려운 사정을 도와주는 데 썼으며 비록 양식이 자주 떨어져도 태연히 지냈다. 그는 일찍이 아들 방현령에게 이렇게 말해두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모두 녹봉으로 부자가 되는데..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8. 더보기 ›› 명심보감, 괴로움은 즐거움의 근본이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괴로움은 즐거움의 근본이 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재주 있는 사람은 재주 없는 사람의 종이 되고, 괴로움은 즐거움의 근본이 된다. 스코틀랜드 사람 패트와 아일랜드 사람 소니가 길을 가다 우연히 동행이 되었다. 혼자 가는 것보다 둘이 가는 게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런데 그만 큰 산속 숲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두 사람은 여기저기 찾아 돌다가 가까스로 그방 쓰러질 것 같은 작은 집 하나를 발견했다. 인기척은 전혀 없고 한 마리의 닭이 어정대고 있을 뿐이었다. 오직 먹을 것이라곤 병아리를 막 벗어난 그 작은 닭 한 마리뿐이었기 때문에 바로 잡아서 저녁 식사 요리로 만들었다. 닭요리를 눈앞에 차려놓았을 때 패트가 제안을 했다. "이보게, 한 마리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7. 더보기 ›› 명심보감, 교만과 사치는 파멸을 부른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교만과 사치는 파멸을 부른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복이 있다 해도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해질 것이다. 권세가 있다 해도 함부로 부리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와 서로 만나게 된다. 복이 있거든 항상 스스로 아끼고 권세가 있거든 항상 스스로 겸손하라. 사람에 있어서 교만과 사치는 처음은 있으나 흔히 나중에는 없는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셰드 헴스테더 박사는 하루에 5만에서 6만 가지 생각을 하는데, 75%는 부정적인 생각이고, 25%만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한다. 우리는 생각을 관리하지 않고 그냥 놓아두면, 부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말을 할 수밖에 없다. 인간의 이러한 성향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비평하고 욕하기를 즐긴다. 모여..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6.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기다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기다림 '용혜원님의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 中' 삶이 있는 곳에는 어디나 기다림이 있네. 우리네 삶은 시작부터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위로 받고, 기다려 달라는 부탁하며 살아가네. 봄을 기다림이 꽃으로 피어나고 가을을 기다림이 탐스런 열매로 익어가듯. 삶의 계절은 기다림의 고통, 멋, 그리움이지 않은가? 기다릴 이유가 없을 때 떠나는 것이 아닌가? 우리네 가슴은 일생을 두고 기다림에 설레이는 것. 기다릴 이유가 있다는 것. 기다릴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은 행복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출처] 용혜원님의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재물은 허물을 짓게 만든다 명심보감, 마음 속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오는 법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5. 더보기 ›› 명심보감, 재물은 허물을 짓게 만든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재물은 허물을 짓게 만든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소광이 말하였다. "어진 사람이 재물이 많으면 그 뜻을 손상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재물이 많으면 허물을 더하게 된다." 일본의 신학자 우치무라 간조는 돈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돈이 있으면 침대는 살 수 있지만 잠은 살 수 없다. 돈이 있으면 책은 살 수 있지만 두뇌는 살 수 없다. 돈이 있으면 음식은 살 수 있지만 입맛은 살 수 없다. 돈이 있으면 장식품은 살 수 있지만 미는 살 수 없다. 돈이 있으면 약은 살 수 있지만 건강은 살 수 없다. 돈이 있으면 사치스러운 생활은 살 수 있지만 교양은 살 수 없다. 돈이 있으면 유흥은 살 수 있지만 행복은 살 수 없다. 돈이 있으면 십자가는 살 수 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4. 더보기 ›› 명심보감, 명예는 감출수록 드러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명예는 감출수록 드러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사향을 지녔으면 저절로 향기로운데 어찌 반드시 바람이 불어야만 향기가 나겠는가. 꽃이 가만히 있어도 사방에 그 향기를 발하듯이, 마음속에 관용과 겸손, 배려의 분위기가 있으면 그 분위기가 은연중에 뿜여져 나온다.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할 때, 마음속에 담긴 넉넉한 인품에서 우러나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는 좋은 일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 사람 곁에는 비슷한 취미와 인생관을 가진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든다. 그러나 마음이 암울하고 분노가 꽉 들어차 있고 미움과 저주가 들어차 있으면 참으려고 해도 부정적인 말, 비평적인 말만 튀어나온다. 주위까지도 답답하고 짜증스럽게 만들어 사람들이 물러나게 된다. 끼리끼리 모이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1.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마세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마세요 '아침의 편지 中' 사랑은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 오고, 사랑은 보내지 않아도 떠나 간다. 그 사람이 인연이라면 지구 한 바퀴를 돌아서라도 다시 만나게 될 것이고, 인연이 아니라면 지금 바로 내 옆에 있더라도, 언젠가 떠나갈 것이다. 인간 관계에 연연하지 마라. 떠날 사람은 이무리 붙잡아도 떠나게 되있고, 옆에 있을 사람은 가라고 소리쳐도 떠나지 않게 되있다. 누구에게도 많은 기대하지 말것. 그리고 질투하지 말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라.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출처] 아침의 편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마세요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사람의 이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30.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마세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마세요 '혜민스님'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사람이 만일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면, 그 때문에 다투는 일은 사라지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에게 충고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 좋은 마음으로 충고한다 할지라도 상대가 그것을 달리 받아들인다면 아니함만 못합니다. 충고란? 상대의 결함이나 잘못을 진심으로 타이르는 것이어야 합니다. 상대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 잡아서 나쁘게 말하면 자칫 비난으로 오해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 한마디로 인해 원수와 친구가 갈라지게 됨은 유념할 일입니다. [출처] 혜민스님의 말씀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사람의 이름이 향기이다 명심보감,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9.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사람의 이름이 향기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사람의 이름이 향기이다 '아침의 좋은글 中' 아름다운 내일을 기다리기에 사람들은 슬픔을 참고 견딘다. 아름다운 내일이 있기에 풀잎이 들판에 초록으로 피어나고, 향기로운 내일이 있기에 새들은 하늘에 노래를 심는다. 사람이 사람 생각하는 마음만큼 이 세상 아름다운 것은 없다. 아름다운 사람의 이름이 노래가 되고, 향기로운 사람의 얼굴이 꽃이 된다. 이름 부를 사람 있기에 이 세상 넉넉하고, 그리워 할 사람 있기에 우리 삶 부유하다. [출처] 아침의 좋은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힘이 되는 좋은 글귀, 행복을 계산하지 마세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8. 더보기 ›› 명심보감,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가어'에서 말하였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친구가 없다." 관포지교(아주 친한 사이의 사귐을 뜻함)로 널리 알려진 관중이 제나라의 영광을 이룩하고, 늙어 죽을 무렵이었다. 관중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환공이 병문안을 왔다. 그는 관중에게 재상직을 물려줄 만한 인물을 천거할 것을 부탁하였다. 그러나 관중이 한숨만 내쉬자 환공이 말하였다. "포숙아는 어떻습니까?" 포숙아는 관중이 평소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나,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아다."라고 할 만큼, 가장 관중이 신뢰하는 친구였기 때문이었다. 또한 관중을 잘 아는 친구 역시 포숙아였다. 그러니 포숙아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7. 더보기 ›› 명심보감, 한쪽 말만 믿으면 안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한쪽 말만 믿으면 안 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만약 한편 말만 들으면 문득 친한 사이가 멀어짐을 볼 것이다. 한 아첨꾼이 있었다. 우연찮은 기회에 고을의 군수를 찾아뵙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래서 군청에 다니는 사람을 찾아가서 군수에 대해 물었다. "어떻게 하면 군수님의 환심을 살 수 있을까요?" "당신이 그분의 마음에 들고 싶으면 그분을 본받으시오." 그는 군수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다가 군수가 한쪽 눈을 실룩거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도 한쪽 눈을 실룩거렸다. 그것을 본 군수가 말했다. "눈병이 났습니까, 아니면 눈 안에 티끌이라도 들어갔습니까?" "군수님, 눈병도 티끌이 들어간 것도 아닙니다. 다만 군수님의 마음에 들고자 군수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5. 더보기 ›› 류시화, 바람 부는 날의 풀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바람 부는 날의 풀 '류시화 시인' 바람 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억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을 보아라. 풀들이 바람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굳게 잡아주기 때문이다.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잡아주고 일으켜주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이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 있으랴. 이것이다. 우리가 사는 것도. 우리가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것도. 바람 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왜 넘어지지 않고 사는가를 보아라. [출처] 류시화 시집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당신 덕분에 행복합니다 명심보감, 마음을 닦아 스스로를 경계하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4.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당신 덕분에 행복합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당신 덕분에 행복합니다 '아침의 좋은 글 中'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3. 더보기 ›› 명심보감, 마음을 닦아 스스로를 경계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을 닦아 스스로를 경계하라 '명심보감, 입교편(가르침의 원칙을 세우라)' 범익겸이 '좌우명'에서 말하였다. "첫째 조정의 이해관계, 변방의 보고, 관직의 임명에 대해 말하지 말라. 둘째 주현 관원들의 장단점이나 득실을 말하지 말라. 셋째 여러 사람이 저지른 허물과 악행을 말하지 말며, 넷째 벼슬하여 관직에 나아가고, 기회를 따라 권세에 아부하는 일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다섯째 재물의 이익이 많고 적음이나 가난을 싫어하고 부귀를 구하는 일을 말하지 말며, 여섯째 음란 난잡한 잡담이나 여색을 논평하는 일을 하지 말라. 일곱째 남의 물건을 탐하지 말고 술과 음식을 찾는 말을 하지 말라. 남의 서신을 열어보거나 전달을 지체하거나 손상해서는 안 되며, 타인의 사적인 글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2. 더보기 ›› 명심보감, 마음의 거리는 헤아릴 수 없는 것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의 거리는 헤아릴 수 없는 것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얼굴을 맞대고 서로 이야기는 하지만 마음은 천산(千山)을 사이에 둔 것처럼 멀리 떨어져 있다. 링컨이 하원의원으로 출마했을 때, 그의 경쟁자로 한 목사가 입후보한 적이 있다. 합동유세 중에 일요일이 되자 링컨이 경쟁자인 목사가 설교하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목사는 교인들을 향해 말했다. "천국에 가고 싶으신 분은 손을 들어보십시오." 모든 성도가 손을 들었다. 이어서 그가 말했다. "지옥에 가고 싶은 분을 손을 들어보십시오." 그러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링컨이 의자에서 졸고 있었다. 조느라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기회를 잡은 그 후보는 링컨에게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1. 더보기 ›› 명심보감, 아침의 화가 저녁 때 복이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아침의 화가 저녁 때 복이 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바람이 있고, 사람은 아침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다. 윌리엄 셰이스피어는 이런 말을 했다.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따름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도 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행복을 찾으려는 우리 자신의 생각에 있다." 또, 윈스턴 처칠도 말했다. "비관적인 사람은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발견한다. 그러나 낙관적인 사람은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발견한 것을 안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9. 더보기 ››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