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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743

명심보감, 서로 다른 말 한마디의 무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서로 다른 말 한마디의 무게'명심보감, 언어편(말을 조심하라)' 술은 친한 친구를 만나면 천 잔도 적고, 말은 뜻이 맞지 않으면 한 마디도 많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하루는 헤라클레스가 길을 가다 괴물의 기습공격을 받았다. 헤라클레스는 그 괴물을 두들겨 쓰러뜨린 후 다시 길을 떠났다. 그런데 조금 후 3~4배 더 커진 괴물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그는 더 센 힘으로 때려 눕혔는데 이번에는 더 커진 괴물이 나타났다.  때리면 때릴수록 더 커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자 헤라클레스는 아테네 여신을 찾아갔다. "조언을 좀 해주십시오. 왜 때리면 때릴수록 더 커지는지요?" 아테네 여신이 말했다. "그 괴물의 이름은 '다툼'이기 때문이에요. 때릴 게 아니라 못본 척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9.
명심보감, 내 허물은 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탓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내 허물은 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탓한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자기 집 두레박줄이 짧은 것은 탓하지 않고 남의 집 우물 깊은 것만 탓한다. 항상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노만 필 박사가 열차여행을 할 때였다. 그의 맞은편에 중년 부부가 앉아 있었는데 그 부인은 계속해서 주변 환경에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다. 좌석이 불편하고 시트가 지저분하고 청소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승무원도 불친절하다는 등의 불평이었다. 이때 남편이 필 박사에게 인사를 하면서 소개하였다. "저는 변호사이고 제 아내는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부인께서는 어떤 것을 제조하고 있습니까?" 그러자 남편은 웃으며 말했다. "제 아내는 불평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자입니다." 불평은 부정적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8.
명심보감, 돌고 도는 게 인생사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돌고 도는 게 인생사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꽃은 지었다 피고 피었다가 또 지고, 비단옷도 다시 베옷으로 바꿔 입는다. 넉넉하고 호화로운 집이라고 해서 반드시 언제나 부귀를 누리지 못하고, 가난한 집이라고 해서 반드시 오래 적적하고 쓸쓸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밀어 올려도 반드시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고, 사람을 밀어도 반드시 깊은 구렁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대에게 권하니, 모든 일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 하늘의 뜻은 본디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다. 알렉산드로스는 20세의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불과 10년 만인 BC 333년에 유럽과 아시아의 대부분을 차지한 위대한 정복자였다. 그는 더 이상 정복할 나라가 없게 되자 이렇게 탄식했다고 한다. "더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7.
명심보감, 질투는 사람을 멀게 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질투는 사람을 멀게 한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순자가 말하였다. "선비에게 질투하는 벗이 있으면 어진이가 가까이 하지 않고, 임금에게 질투하는 신하가 있으면 어진 사람이 오지 않는다." 질투심이 있으면 현명한 사람을 만날 수 없고, 임금이 신하를 질투하면 옆에 충신이 없다는 뜻이다. 19세기 화가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아돌프 멘젤이 출판사로부터 그래픽 작품집을 출간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멘젤이 마지막 작품을 주기로 한 약속 기간을 무려 한 달이나 어기자 급기야 출판사 직원이 멘젤의 집으로 찾아왔다. 멘젤은 그 직원을 보자 아주 당혹스럽다는 듯이 말하였다. "아차, 약속을 그만 잊었네요. 잠시만 기다리시오. 곧 그려드리겠소." 멘젤은 그 직원이 보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6.
명심보감,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차라리 밑 빠진 항아리는 막을 수 있어도 코 아래 가로 놓은 것, 즉 입은 막기 어렵다. 다산 정약용은 그의 저서 '목민심서'에서 가난한 친구나 궁한 친척들은 힘껏 돌봐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집안 사람들을 임지에 데리고 오지는 못하더라도 이들 중에 가난하여 끼니를 거르는 사람에게는 식구를 따져서 매월 생활비를 대 주지 않을 수 없으며, 가족 중에서 가난하여 끼니를 거르는 사람에게는 반 달 생활비를 대주어야 하며,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곤경에 처했을 때만 돌보아 주면 될 것이다. 가난함이 그리 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틈틈이 조금씩 보내주면 될 것이다. 가난한 친구가 와서 도움을 청할 때는 후히 대접하고 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5.
명심보감, 사람의 좋은 말이 천금보다 낫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사람의 좋은 말이 천금보다 낫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황금 천 냥이 귀한 것이 아니고, 사람의 좋은 말 한 마디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낫다. 오래 전 이탈리아의 나폴리에 위대한 성악가를 꿈꾸는 한 소년이 있었다. 공장에서 힘들게 일하며 어려운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지만 꿈을 버리지는 않았다. 겨우 첫 레슨을 받게 되었을 때, 교사는 그에게 냉정한 혹평을 했다. "넌 재능이 없어. 목소리가 덧문에서 나는 바람 소리 같구나." 그 소년은 큰 좌절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나 소년의 어머니는 실망하는 아들을 껴안아주며 이렇게 말하였다. "아들아! 실망하지 말아라. 너는 할 수 있어. 네가 훌륭한 성악가가 되도록 엄마가 도울게. 어떤 희생도 아끼지 않을게." 소년은 어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4.
명심보감,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성리서'에서 말하였다. "세상의 여러가지 일을 대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하기 싫은 것은 남에게도 베풀지 말고, 열심히 해도 성과를 얻지 못하거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미국 스탠더드 석유 회사의 점원이었던 아치볼드라는 사람은 유난히도 그의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었다. 심지어 호텔에서 숙박계를 쓸 때에도 자기의 이름을 쓰지 않고 '한 통에 4달러 스탠더드 석유'라고 자기 회사의 석유 가격과 이름을 적곤 했다. 그리고 누구와 대화할 때에도 '한 통에 4달러 스탠더드 석유'라는 말을 먼저 한 후 용건을 이야기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부를 때 이름을 부르지 않고 "한 통에 4..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2.
명심보감, 마음이 단단해야 올곧게 살 수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마음이 단단해야 올곧게 살 수 있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익지서'에서 말하였다. "백옥은 진흙탕에 던져져도 흰 빛이 더러워지지 않으며, 군자는 혼탁한 곳에 살더라도 마음이 어지럽혀지지 않는다. 그리하여 소나무와 잦나무는 눈서리를 견디어 내고, 밝은 지혜는 위급한 재난도 건널 수 있다." 배가 폭풍을 만나 항로를 이탈하여 높은 파도와 싸우다가 겨우 어떤 무인도에 도착하였다. 할 수 없이 승객들은 이 섬에 정착하게 되었다. 다행히 몇 달 동안 살 수 있는 식량이 남았고 땅이 비옥해서 씨앗만 심으면 몇 달 후에 식량을 추수할 수 있었다. 그들은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팠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다. 그 땅에 황금 덩어리가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사..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30.
명심보감,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양고기 국이 비록 맛이 좋으나 많은 사람의 입맛에 다 맞추기는 어렵다. 바다 위에서 갈매기 몇 마리가 떠돌고 있었다. 그 중에 한 갈매기가 큰 물고기를 발견하고 쏜살같이 내려가 물고기를 낚아챘다. 얼마나 큰지 혼자 처리할 수 없어서 갈매기 몇 마리가 거들어 주었다. 다 함께 먹어도 남을 만한 큰 물고기인데도 늙은 갈매기는 혼자 먹을 생각으로 입을 크게 벌려 물고기를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날카로운 물고기 비늘 때문에 갈매기 목구멍은 찢어져 고통에 뒹굴다가 죽어버렸다. 욕심의 비참한 결과이다. 또 어느 날 콘클레턴이라는 백작이 아침 일찍 부엌문 앞을 지나다가 '5파운드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29.
명심보감, 오랜 세월이 흘러야 진정한 마음을 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오랜 세월이 흘러야 진정한 마음을 안다'명심보감, 교우편(친구를 잘 사귀라)'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오랜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캠핑을 떠난 일가족이 대형버스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그 가정은 두 딸을 잃었고 아내도 전신마비를 일으키고 말았다. 2년 3개월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퇴원한 후에도 남편은 하루하루 아내를 위해 살아야 했다. 그러나 남편은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썼다.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리 가정이 파괴된 가정이요, 가장 불쌍한 부부라고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행복합니다." 남편은 새벽 3, 4시면 일어나서 욕창을 방지학기 위해 아내의 누운 자리를 바꿔주는 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한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28.
명심보감, 잘 살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잘 살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명심보감, 입교편(가르침의 원칙을 세우라)' 장사숙의 '좌우명'에 말하였다. "무릇 말은 충정과 신의가 있어야 하고, 행실은 돈독하고 공손해야 하며, 음식은 반드시 절제하고 삼가야 한다. 글씨는 반드시 똑똑하고 바르게 써야하며, 용모는 단정하고 위엄이 있어야 하며, 옷차림은 정돈하여 바르게 하고, 걸음걸이는 필히 안정되고 차분해야 한다. 거처는 정숙하게 해야 하며, 일은 계획을 세워 시작하고, 말을 할 때는 실행 여부를 따져볼 것이며, 평상의 덕을 굳게 가지고, 승낙을 할 때는 신중히 응해야 하며, 선을 보거든 내일처럼 즐겨서 하며, 악을 보거든 내 허물인 양 미워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나는 이 14가지 일에 충분히 깨닫고 대응하지 못하고 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27.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아침의 좋은글 中' 첫째는 마음 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둘째는 말 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은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이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 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출처] 아침의 좋은글 中▶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명심보감, 초심을 끝까지 지녀라명심보감, 유혹에 빠지는 것은 내 탓이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26.
명심보감, 유혹에 빠지는 것은 내 탓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유혹에 빠지는 것은 내 탓이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고, 색이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미혹되는 것이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아랍 이야기가 있다. 악한 마귀가 어떤 아랍사람에게 와서 말했다. "당신에게 앞으로 큰 화가 미칠 것입니다. 그 액을 피하려면 내가 말하는 세 가지 가운데 한 가지를 해야 합니다." "그 세 가지가 무엇입니까?" "하나는 당신의 종을 죽이는 것, 또 하나는 당신의 아내를 때리는 것, 나머지는 큰 술병을 가지고 와서 한 병 다 마시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생각해 보니 죄 없는 종을 죽일 수도 없고 살림 잘하는 부인을 때릴 수도 없었다. 그래서 술을 먹..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24.
명심보감, 담담한 사귐이 오래 지속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담담한 사귐이 오래 지속된다 '명심보감, 교우편(친구를 잘 사귀라)' 군자의 사귐은 물처럼 담담하고, 소인의 사귐은 달콤하기가 단술 같다. 1989년 7월 11일, 흑백 대결의 양상을 띤 뉴욕 시장선거에서 흑인 딘킨즈가 2%의 아슬아슬한 차이로 당선되었다. 미국의 선거에는 승패가 결정된 직후 낙선자가 양보 연설을 하는 전통이 있다. 사실 당선 연설은 쉬워도 양보 연설은 하기 어렵다. 자신의 심정도 침통하지만 열심히 뛰어준 운동원들과 가족 앞에 패자의 변을 늘어놓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 낙선자이던 줄리아니는 진심이 담긴 양보 연설을 하였다. 그 양보 연설 때문에 줄리아니의 호감도는 더 높아졌다. "저를 지지해 준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시장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21.
명심보감, 공은 상대방에게 과는 나에게 돌리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공은 상대방에게 과는 나에게 돌리라 '명심보감, 치정편(정치를 제대로 하라)' 어떤 사람이 물었다. "부(簿)는 영(令)을 보좌하는 참모와 같은 자입니다. 부가 하려는 일을 영이 반대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천 선생이 대답하였다. "마땅히 진정성을 갖고 영을 설득해야 합니다. 서로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화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은 고을의 우두머리이니 어버이와 형을 섬기듯 대하고, 공은 그에게, 과는 나에게 돌리는 진정한 성의를 보인다면 어찌 그를 움직이지 못하겠습니까." 성웅 이순신은 부하들을 직책이나 신분으로 한정짓지 않았다. 아무리 낮은 직책이라도 군사에 과한 일이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소통하고 제시할 수 있었으며, 일리가 있는 의견은 과감히 채택하고 주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20.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말은 사람의 향기 입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말은 사람의 향기 입니다 '아침의 좋은글 中' 말은 사람의 향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냄새가 독하면 곁에 가까이 두기 어렵고, 반대로 화려하지 않아도 향기가 좋으면 그 꽃을 방안에 들여 놓게 됩니다. 같은 말도 독하게 내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를 내 안에 들여 놓으시겠습니까. [출처] 아침의 좋은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최고의 도둑은 게으름이다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내가 행복한 이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19.
힘이 되는 좋은 글귀, 호사다마 (好事多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호사다마 (好事多魔) '아침의 좋은글 中' 살다 보면 무심코 한 행동과 말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 사업을 했다가 큰 이익을 보기도, 큰 손해를 보기도 한다. 뜻밖의 자연 재앙으로 불행이 오기도, 귀인을 만나 행운이 오기도 한다. 나와 관계 없이 불행이 닥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신으로 부터 불행이 시작 된다. 바로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심이 원인이다. 노자는 말합니다. "만족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화가 없고, 욕심을 채우려 하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다고" [출처] 아침의 좋은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가득 차면 넘친다 명심보감, 인을 베풀고 덕을 펼쳐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16.
명심보감, 가득 차면 넘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그릇이든 사람이든 가득 차면 넘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그릇이 차면 넘치고, 사람이 가득 차면 잃게 된다. 전설적인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폭넓은 시각과 탁월한 비전, 창조력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스스로의 능력에 도취되어 자신의 비전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그는 주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모델T 외에는 그 어떤 새로운 모델의 자동차도 제작하지 않았다. 회사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모델을 말들어 보여주자, 마땅치 않게 생각한 그는 직접 망치로 때려 부쉈을 정도였다. 이렇게 발전하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있는 사이에 포드사의 주가는 급속히 하락했다. 경쟁사인 GM의 젊은 회장 알프레드 슬로언은 여러 자동차 회사들을 통합하고, 소비자의 취향을 충분히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15.
명심보감, 인을 베풀고 덕을 펼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인을 베풀고 덕을 펼쳐라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진종 황제가 어제에서 말하였다. "위태함을 알고 험한 것을 알면 마침내 그물에 걸리는 일이 없을 것이고, 선한 일을 받들고 착한 일을 추어올리고 어진 사람을 천거하면 스스로 편안한 길이 있고, 인을 베풀고 덕을 펼치면 곧 대대로 번영을 가져올 것이다. 시기하는 마음을 품고 원한을 보복하는 것은 자손에게 근심을 끼치는 것이고, 남을 해롭게 해서 자기를 이롭게 한다면 마침내 현달하는 자손이 없고, 뭇 사람을 해롭게 해서 집안을 일으켜 세운다면 어찌 그 부귀가 길겠는가. 이름을 갈고 몸을 달리함은 모두 교묘한 말로 말미암아 생겨나고, 재앙이 일어나고 몸이 상하게 됨은 다 어질지 못함이 부르는 것이다. 유대인 학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14.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비워내는 연습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비워내는 연습 '나에게 고맙다 中'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 해지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내는 것이 담아 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 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출처]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