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독서의 즐거움은 무한하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독서의 즐거움은 무한하다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지극히 즐거움은 책을 읽는 것만 같음이 없고. 지극히 필요한 것은 자식을 가르치는 것만 같음이 없다.
미국의 노예해방을 이끈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어린 시절 책이 없어서 책 한 권을 빌리기 위해 몇 km씩 걷곤 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농사일에 전념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링컨이 독서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또 책을 들여다보고 있니? 어서 삽 들고 따라와라."
"아버지, 제발 조금만 더 읽고 나갈게요." "당장 나오지 못할까?" 아버지가 책 읽는 것을 꾸짖을 때마다 링컨은 호주머니에 책을 넣고 삽을 들곤 했다. 밭을 갈다가도 말이 잠시 쉬는 틈을 이용해 책을 읽었다. 어린 시절 링컨이 읽은 책 중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은 바로 <워싱턴 전기>였다. 이웃집에서 빌려 읽은 이 책은 링컨에게 조국에 대한 사랑과 애국심을 일깨워주었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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