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힐링786 명심보감, 명예는 감출수록 드러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명예는 감출수록 드러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사향을 지녔으면 저절로 향기로운데 어찌 반드시 바람이 불어야만 향기가 나겠는가. 꽃이 가만히 있어도 사방에 그 향기를 발하듯이, 마음속에 관용과 겸손, 배려의 분위기가 있으면 그 분위기가 은연중에 뿜여져 나온다.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할 때, 마음속에 담긴 넉넉한 인품에서 우러나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는 좋은 일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 사람 곁에는 비슷한 취미와 인생관을 가진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든다. 그러나 마음이 암울하고 분노가 꽉 들어차 있고 미움과 저주가 들어차 있으면 참으려고 해도 부정적인 말, 비평적인 말만 튀어나온다. 주위까지도 답답하고 짜증스럽게 만들어 사람들이 물러나게 된다. 끼리끼리 모이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1. 더보기 ›› 명심보감, 섣불리 사람을 예단하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섣불리 사람을 예단하지 말라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태공이 말하였다. "무릇 사람은 앞질러 점칠 수 없고, 바닷물은 가히 말로 될 수 없다." 나폴레옹이 큰 전투를 하루 앞두고, 서산에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깊은 상념에 잠겼다. '내게 여호수아처럼 저 태양을 두 시간만 멈추게 할 힘이 있다면......' 그의 군대가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맑은 날씨가 필요했다. 용맹을 자랑하는 그의 포병 사단은 맑고 밝은 대낮에는 막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흐린 날씨에는 힘을 잃었다. 나폴레옹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해는 어김없이 서산으로 기울고 말았다. 드디어 다음날 전투가 시작됐다.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퍼부었다. 그러자 길은 온통 수렁으로 변했고 나폴레옹..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31.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마세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마세요 '아침의 편지 中' 사랑은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 오고, 사랑은 보내지 않아도 떠나 간다. 그 사람이 인연이라면 지구 한 바퀴를 돌아서라도 다시 만나게 될 것이고, 인연이 아니라면 지금 바로 내 옆에 있더라도, 언젠가 떠나갈 것이다. 인간 관계에 연연하지 마라. 떠날 사람은 이무리 붙잡아도 떠나게 되있고, 옆에 있을 사람은 가라고 소리쳐도 떠나지 않게 되있다. 누구에게도 많은 기대하지 말것. 그리고 질투하지 말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라.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출처] 아침의 편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마세요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사람의 이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30.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마세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마세요 '혜민스님'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사람이 만일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면, 그 때문에 다투는 일은 사라지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에게 충고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 좋은 마음으로 충고한다 할지라도 상대가 그것을 달리 받아들인다면 아니함만 못합니다. 충고란? 상대의 결함이나 잘못을 진심으로 타이르는 것이어야 합니다. 상대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 잡아서 나쁘게 말하면 자칫 비난으로 오해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 한마디로 인해 원수와 친구가 갈라지게 됨은 유념할 일입니다. [출처] 혜민스님의 말씀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사람의 이름이 향기이다 명심보감,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9.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사람의 이름이 향기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사람의 이름이 향기이다 '아침의 좋은글 中' 아름다운 내일을 기다리기에 사람들은 슬픔을 참고 견딘다. 아름다운 내일이 있기에 풀잎이 들판에 초록으로 피어나고, 향기로운 내일이 있기에 새들은 하늘에 노래를 심는다. 사람이 사람 생각하는 마음만큼 이 세상 아름다운 것은 없다. 아름다운 사람의 이름이 노래가 되고, 향기로운 사람의 얼굴이 꽃이 된다. 이름 부를 사람 있기에 이 세상 넉넉하고, 그리워 할 사람 있기에 우리 삶 부유하다. [출처] 아침의 좋은글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힘이 되는 좋은 글귀, 행복을 계산하지 마세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8. 더보기 ›› 명심보감,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가어'에서 말하였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친구가 없다." 관포지교(아주 친한 사이의 사귐을 뜻함)로 널리 알려진 관중이 제나라의 영광을 이룩하고, 늙어 죽을 무렵이었다. 관중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환공이 병문안을 왔다. 그는 관중에게 재상직을 물려줄 만한 인물을 천거할 것을 부탁하였다. 그러나 관중이 한숨만 내쉬자 환공이 말하였다. "포숙아는 어떻습니까?" 포숙아는 관중이 평소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나,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아다."라고 할 만큼, 가장 관중이 신뢰하는 친구였기 때문이었다. 또한 관중을 잘 아는 친구 역시 포숙아였다. 그러니 포숙아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7.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행복을 계산하지 마세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행복을 계산하지 마세요 '행복편지 中'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아픈상처 처매주고, 때묻은 마음 감싸주는 잘 익은 인연의 길로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불행하게도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생애 행복한 날은 6일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고, 헬렌켈러는 "내생애 행복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고백을 남겼습니다. 행복을 계산하지 마세요. 행복이 별거입니까.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 않습니까. 모든 만남은 깊은 인연으로의 소중한 만남 입니다. 기왕에 만난 인연이라면 서로에..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6. 더보기 ›› 명심보감, 한쪽 말만 믿으면 안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한쪽 말만 믿으면 안 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만약 한편 말만 들으면 문득 친한 사이가 멀어짐을 볼 것이다. 한 아첨꾼이 있었다. 우연찮은 기회에 고을의 군수를 찾아뵙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래서 군청에 다니는 사람을 찾아가서 군수에 대해 물었다. "어떻게 하면 군수님의 환심을 살 수 있을까요?" "당신이 그분의 마음에 들고 싶으면 그분을 본받으시오." 그는 군수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다가 군수가 한쪽 눈을 실룩거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도 한쪽 눈을 실룩거렸다. 그것을 본 군수가 말했다. "눈병이 났습니까, 아니면 눈 안에 티끌이라도 들어갔습니까?" "군수님, 눈병도 티끌이 들어간 것도 아닙니다. 다만 군수님의 마음에 들고자 군수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5. 더보기 ›› 류시화, 바람 부는 날의 풀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바람 부는 날의 풀 '류시화 시인' 바람 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억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을 보아라. 풀들이 바람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굳게 잡아주기 때문이다.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잡아주고 일으켜주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이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 있으랴. 이것이다. 우리가 사는 것도. 우리가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것도. 바람 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왜 넘어지지 않고 사는가를 보아라. [출처] 류시화 시집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당신 덕분에 행복합니다 명심보감, 마음을 닦아 스스로를 경계하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4.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당신 덕분에 행복합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당신 덕분에 행복합니다 '아침의 좋은 글 中'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3. 더보기 ›› 명심보감, 마음을 닦아 스스로를 경계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을 닦아 스스로를 경계하라 '명심보감, 입교편(가르침의 원칙을 세우라)' 범익겸이 '좌우명'에서 말하였다. "첫째 조정의 이해관계, 변방의 보고, 관직의 임명에 대해 말하지 말라. 둘째 주현 관원들의 장단점이나 득실을 말하지 말라. 셋째 여러 사람이 저지른 허물과 악행을 말하지 말며, 넷째 벼슬하여 관직에 나아가고, 기회를 따라 권세에 아부하는 일에 대하여 말하지 말라. 다섯째 재물의 이익이 많고 적음이나 가난을 싫어하고 부귀를 구하는 일을 말하지 말며, 여섯째 음란 난잡한 잡담이나 여색을 논평하는 일을 하지 말라. 일곱째 남의 물건을 탐하지 말고 술과 음식을 찾는 말을 하지 말라. 남의 서신을 열어보거나 전달을 지체하거나 손상해서는 안 되며, 타인의 사적인 글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2. 더보기 ›› 명심보감, 마음의 거리는 헤아릴 수 없는 것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의 거리는 헤아릴 수 없는 것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얼굴을 맞대고 서로 이야기는 하지만 마음은 천산(千山)을 사이에 둔 것처럼 멀리 떨어져 있다. 링컨이 하원의원으로 출마했을 때, 그의 경쟁자로 한 목사가 입후보한 적이 있다. 합동유세 중에 일요일이 되자 링컨이 경쟁자인 목사가 설교하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목사는 교인들을 향해 말했다. "천국에 가고 싶으신 분은 손을 들어보십시오." 모든 성도가 손을 들었다. 이어서 그가 말했다. "지옥에 가고 싶은 분을 손을 들어보십시오." 그러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링컨이 의자에서 졸고 있었다. 조느라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기회를 잡은 그 후보는 링컨에게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1. 더보기 ›› 명심보감, 뿌리가 튼튼해야 잎이 무성하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뿌리가 튼튼해야 잎이 무성하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나무를 잘 기르면 뿌리가 튼튼하고 가지와 잎이 무성해서 동량의 재목을 이루고, 수원을 잘 만들어 놓으면 물줄기가 풍부하고 흐름이 길어서 관개의 이익을 나누게 되고, 사람을 기르면 마음과 기상이 뛰어나고 식견이 밝아져서 충의의 선비가 나온다. 어찌 기르지 않을 것인가." 토정 이지함의 스승은 화담 서경덕이다. 화담은 매우 자상하게 토정을 가르쳤다. 화담 선생이 죽을 때가 되어 토정에게 현실적인 가르침을 주려고 팔도를 유랑하던 중 밀양에 이르렀다. 며칠째 굶주리던 화담 일행이 요기를 하려고 주막에 갔더니 빗장이 걸려 있었다. 어느 작은 절에도 가봤으나 거기도 텅 비어 있었다. 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20. 더보기 ›› 명심보감, 아침의 화가 저녁 때 복이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아침의 화가 저녁 때 복이 된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바람이 있고, 사람은 아침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다. 윌리엄 셰이스피어는 이런 말을 했다.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따름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도 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행복을 찾으려는 우리 자신의 생각에 있다." 또, 윈스턴 처칠도 말했다. "비관적인 사람은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발견한다. 그러나 낙관적인 사람은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발견한 것을 안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9. 더보기 ›› 명심보감,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지나간 일은 밝은 거울 같고 미래의 일은 어둡기가 칠흑과 같다.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헨리 포드가 맨 처음 자동차를 만들었을 때 신문과 사람들로부터 심한 조롱과 비웃음을 당했다. 그것은 미처 후진기어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을 타고 다녔던 시절에 동물이나 사람의 힘이 아닌 기계의 힘으로 움직이는 획기적인 발명품을 만들어 놓고 의기양양했던 헨리 포드는 순간 당황했지만, 그러나 얼마 후에 세계는 자동차로 뒤덮이게 되었다. 다가오는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세 마디 말이 있다. '다 그런데 뭐', '나 하나쯤이야', '다른 사람 하는 대로' 어둠을 빛으로 바꾸어야 한다. '다 그래도... ...', '나 하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8. 더보기 ›› 명심보감, 시비에 연연하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시비에 연연하지 말라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시비가 종일토록 있을지라도 듣지 않으면 저절로 없어진다. J. 에인젤은 38년 동안 미시간 대학의 총장을 지낸 인물로 누구보다 더 자신을 조율할 줄 알았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먼저 나서서 말하기보다 많은 사람의 말을 듣고 난 후 말하였다. 그가 은퇴할 즈음 한 기자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다. "그 오랜 시간 동안 어려운 총장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에인젤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팔보다 안테나를 높이는 데 있었습니다." 그의 아들도 심리학자로, 예일대학의 총장을 16년간 지냈다. 입으로 말하기보다 듣는 귀를 쫑긋 세워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출처] 평생에 한..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7.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모든 것은 때가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아침의 좋은 글 中' 아끼지 마라. 좋은 음식 다음에 먹겠다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지 마라. 어차피 냉동식품 되면 싱싱함도 사라지고 맛도 변한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좋은 것부터 사용하라. 비싸고 귀한거 아껴뒀다 나중에 쓰겠다고 애지중지 하지 마라.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뀌어 몇번 못쓰고 버리는 고물이 된다. 특별한 날 기다리지 마라. 그런 날은 고작 일년에 몇 번이다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라. 모든 것은 내맘에 달렸다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이다. 때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흰머리 가득해지고 건강 잃고 아프면 나만 서럽다. 할 수 있으면 마음 먹었을 때 바로 실행하라. 언제나 기회가 있고 기다려 줄거 같지만 모든 것은 때..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6.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인생은 희극처럼 살아도 짧은 시간입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인생은 희극처럼 살아도 짧은 시간입니다 '찰리체프린의 명언 中'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희극이든 비극이든 실상을 알고 보면 사람 사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똑같은 외로움 속에서 몸부림을 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다 내것이 작아 보인답니다. 나에게만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들어가 보면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습니다. 비교해서 불행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은 어떨까요? 인생은 희극처럼 살아도 짧은 시간입니다. 감사는 천국이요. 비교는 지옥입니다. [출처] 찰리체프린의 명언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명심보감, 얼굴을 안다고 마음을 아는 것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5. 더보기 ›› 명심보감,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내일 아침의 일을 저녁 때에 가히 그렇게 된다고 알지 못할 것이요, 저녁 때의 일을 오후 4시쯤 가히 꼭 그렇게 된다고 알지 못할 것이다." 어느 날 학교에서 교사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설계해 보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학생들 중에 말 조련사 아버지를 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평소에 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눈여겨보면서, 이 다음에 100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목장의 주인이 되리라는 꿈을 꾸었다. 7장의 종이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을 꼼꼼히 작성하여 다음날 선생님에게 제출하였다. 선생님은 소년의 숙제에 빨갛게 가위표를 치며 말했다. "얘야, 네 아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4. 더보기 ›› 명심보감, 얼굴을 안다고 마음을 아는 것은 아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얼굴을 안다고 마음을 아는 것은 아니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범을 그리되 모양은 그릴 수 있느나 뼈는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얼굴은 알지만 마음은 알지 못한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인 마르쿠스 브루투스는 이성적인 사람이었다. 카이사르는 브루투스를 양아들처럼 아꼈다. 그 전에도 브루투스는 카이사르의 적인 폼페이우스의 편인 적도 있었지만, 폼페이우스가 죽고 난 후, 카이사르가 사면해 주었다. 하지만 카이사르는 나름대로, 브루투스에게 약간의 경계심을 가진 것 같다. 그를 암살하려는 자들이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아마 그 주모자는 안토니우스일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카이사르는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내 부하인 안토니우스보다는 브루투스와 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3. 더보기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