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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 그대 안의 가능성을 펼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그대 안의 가능성을 펼쳐라 '존 맥스웰'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경기를 뛰는 선수다.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이, 명예를 높이 쌓았다는 것이, 공부를 많이 했다는 것이 인생에서의 승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내 안의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인생이라는 경기에서 성실히 임했다는 자부심이다. 아직 원하는 곳에 도달하지 못했더라도, 아직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더라도, 계속 걸어가는 법만은 잊지 말아라. 아직 그대 안에 꽃피지 않은 가능성이 남아 있다. 천천히 그대 안의 가능성을 펼쳐라 [출처] 인생을 바꾸는 명언 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명심보감, 술을 삼가하고 말을 많이 하지 말라 명심보감, 어진 자식이 보석보다 낫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1.
명심보감, 술을 삼가하고 말을 많이 하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술을 삼가하고 말을 많이 하지 말라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교수에게 한 학생이 물었다. "교수님 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교수는 짧게 대답했다. "입을 적게 움직이고, 머리를 많이 움직이게." 자신의 일에 깊이 몰두한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어설프게 일을 잡고 잇는 사람들의 눈에는 타인들의 흠만 보인다. 그리고 타인들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다.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이 걸린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하기 전에 반드시 두 번 생각한다. 입빠른 사람의 위험을 생각하여 늘 신중하게 말해야 한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0.
명심보감, 효자 하나가 집안을 일으킨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효자 하나가 집안을 일으킨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괜찮지만, 정의가 좋지 않으면 부유한들 무엇하랴. 효도하는 자식 하나가 불효하는 여러 자손보다 낫다. 장공예의 집안은 9대를 내려오면서 세간을 나지 않고 한 집에서 살아 식구가 수백 명이나 되었다. 그러나 그 가정은 언제나 화목하고 화평하여 당나라 고종 황제의 귀에까지 그 소문이 들어갔다. 고종은 이를 기특하게 여겨 그 집에 직접 행차하여 주연을 베풀어주었다. "9대가 함게 다투지 않고 화목하게 지내는 방법이 무엇이오?" 고종이 장공예에게 묻자, 장공예는 종이와 붓을 가져다 놓더니 참을 인자를 백 개나 꽉 차게 써 넣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화목하지..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2. 1.
명심보감, 써도 써도 닳지 않는 효도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써도 써도 닳지 않는 효도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에서 말하였다. "보화는 쓰면 다함이 있고 충성과 효도는 누려도 다함이 없다." 화목하기로 소문난 가정에 한 친구가 찾아와서 그 비결을 물었다. 주인은 대답하기에 앞서 장남을 불렀다. "얘야, 뒤뜰 감나무에 가서 감 한 광주리만 따오거라." 친구는 깜짝 놀랐다. 감 딸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제 막 열매가 달리기 시작했는데, 과연 아들이 시키는 대로 할까?" 그러나 주인의 장남은 아버지에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그저 순종하여 시키는 대로 했다. 또 주인은 차남을 불렀다. "외양간에 가서 소를 끌어다가 지붕에 올려 놓거라." 이번에도 친구는 이해할 수 없는 심부름에 깜짝 놀랐으나, 주인의 차남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30.
명심보감, 어진 자식이 보석보다 낫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어진 자식이 보석보다 낫다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사람들은 모두 귀중한 주옥을 사랑하지만, 나는 자손이 어진 것을 사랑한다. 네 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가 유명한 현인을 찾아가 물었다. "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잘 키울 수 있습니까?" 현인은 어머니에게 정원에 있는 네 그루의 나무를 한번 뽑아보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갓 심어놓은 첫 번째 나무를 아주 쉽게 뽑았다. 두 번째 나무는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약간의 힘으로 가능했다. 세 번째는 심은 지 꽤 지난 나무라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우 그것을 뽑았다. 그러나 네 번째 나무는 이미 견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어머니가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힘을 쏟았으나 나무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현인이 어머니에게 말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29.
명심보감,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아이를 사랑하거든 매를 많이 주고, 아이를 미워하거든 먹는 것을 많이 주라. 한 노인이 외아들과 함께 산 속에서 살고 있었다. 아들은 성격이 매우 활달하고 용감했다. 노인은 아들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저렇게 사방에 돌아다니다가 맹수에게 잡혀 먹히지는 않을까.' "너는 우리 가문의 혈통을 이을 사람이다. 맹수들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이제부터 사냥을 금한다." 노인의 훈계를 들은 아들은 그날부터 집에만 머물렀다. 노인은 매일 맹수의 위험성을 설명했고 아들은 점점 겁쟁이로 변했다. 어느 날 사자가 공격해 왔다. 아들은 겁에 질려 오들오들 떨고만 있다가 결국 사자의 먹이가 되고 말았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28.
명심보감, 자식은 엄하게 가르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자식은 엄하게 가르쳐라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쳐라)' 엄한 아버지는 효자를 길러내고, 엄한 어머니는 효녀를 길러낸다.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쓴 이라는 책을 보면, 그는 세상에 태어날 때 선천성 사지절단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팔다리가 없는 장애아였다. 성장하면서 그 팔다리는 겨우 10센티미터 남짓 자라났다. 출산 때 의사는 깜짝 놀랐다. '아기 어머니가 이걸 보면 아마 기절할 텐데......' 그래서 황달을 핑계로 한 달 동안 아이를 못 보게 했다. 한 달 후에 어머니와 아들이 첫 상봉을 하였다. 모두들 걱정하며 주시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어머니의 반응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 어머니는 조금도 그늘 없이 아이를 양육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27.
명심보감, 풍류 가무를 멀리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풍류 가무를 멀리 하라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남자가 자라거든 풍류나 술을 익히지 못하도록 하고, 여자가 자라거든 놀러 다니지 못하게 하라. 젊은 재상이 왕에게 와서 물었다. "폐하, 어떻게 하면 집중하여 맡은 일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요?" 왕은 기름이 가득 찬 잔을 주면서 한 시간 안에 지시하는 거리를 돌아오라고 했다. 기름을 쏟거나 시간이 늦으면 엄벌에 처하겠다면서 칼을 든 군인이 뒤따르게 했다. 젊은 재상은 땀을 흘리며 기름을 쏟지 않고 제 시간 안에 도착했다. 왕은 만족하다는 듯이 웃으며 칭찬해 주었다. 그리고는 물었다. "길 모퉁이의 구둣가게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럼 쌀가게는?" "못 보았습니다." "그럼 가구점은?" "죄송합..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26.
명심보감, 교육할 때를 놓치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교육할 때를 놓치지 말라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태공이 말하였다. "남자가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자라서 반드시 미련하고 어리석어지며, 여자가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자라서 반드시 거칠고 솜씨가 없게 된다." 독일의 작곡가 헨델이 어느 날 가발을 잃어버렸다. 당시에 가발은 매우 중요한 물건이었다. 헨델이 난처해 하고 있을 때,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그의 가발을 찾아주었다. 알고 보니 그녀는 이발관에서 일하는 아가씨였다. 고마운 마음에 헨델은 그녀를 자주 찾아갔다. 그러다 보니 그녀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헨델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신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친필 악보를 선물로 주었다. 헨델은 그녀와 결혼할 생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헨델은 이발관에 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25.
명심보감, 지혜로운 부모와 엄한 스승을 따르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지혜로운 부모와 엄한 스승을 따르라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여영공이 말하였다. "집안에 지혜로운 어머니와 형이 없고 밖으로 엄한 스승과 벗이 없으면, 능히 뜻을 이룰 수 있는 자가 드물다." 한 소년이 '위대한 스승'을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방황했다. 소년은 깊은 숲과 황량한 사막을 헤맸으나 '위대한 스승'을 찾지 못했다. 소년은 너무 지쳐서 나무 밑에 앉아 쉬고 있었다. 그때 한 노인이 나타나 소년에게 물었다. "소년아, 왜 그렇게 방황하고 있느냐?" "위대한 스승을 찾고 있습니다." "네가 찾는 위대한 스승은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주마. 지금 곧장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그러면 한 사람이 신발도 신지 않은채 뛰어나올 것이다. 그 사람이 바로 네가 찾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24.
명심보감, 독서의 즐거움은 무한하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독서의 즐거움은 무한하다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지극히 즐거움은 책을 읽는 것만 같음이 없고. 지극히 필요한 것은 자식을 가르치는 것만 같음이 없다. 미국의 노예해방을 이끈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어린 시절 책이 없어서 책 한 권을 빌리기 위해 몇 km씩 걷곤 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농사일에 전념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링컨이 독서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또 책을 들여다보고 있니? 어서 삽 들고 따라와라." "아버지, 제발 조금만 더 읽고 나갈게요." "당장 나오지 못할까?" 아버지가 책 읽는 것을 꾸짖을 때마다 링컨은 호주머니에 책을 넣고 삽을 들곤 했다. 밭을 갈다가도 말이 잠시 쉬는 틈을 이용해 책을 읽었다. 어린 시절 링컨이 읽은 책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23.
명심보감, 가르치는 것이 천금을 주는 것보다 낫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가르치는 것이 천금을 주는 것보다 낫다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에서 말하였다. "황금이 상자에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자식에게 경서 하나를 가르치는 것만 같지 못하고, 자식에게 천금을 물려준다 해도 기술 한 가지를 가르치는 것만 같지 못하다." 마오쩌둥, 빌 게이츠, 손정의, 나폴레옹, 윈스턴 처칠, 빌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토머스 에디슨...... 이들의 공통점은 독서광이라는 것이다. 마오쩌둥은 전쟁 속에서도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포춘지가 선정한 최고의 영향력 있는 여성 3위에 오른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독서광으로서 미국에 독서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유럽을 평정했던 프랑스의 나폴레옹은 전쟁터의 말 위에서도 책을 읽었다는 일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22.
명심보감, 자식 교육을 게을리하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자식 교육을 게을리하지 말라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장자가 말하였다. "일이 비록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하고, 자식이 비록 어질지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하지 못하게 된다." 존 록펠러는 손자들에게 금전교육을 엄격히 시킨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맨해튼 은행장이었던 데이비드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금전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를 즐겨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용돈으로 주급 25센트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주말이면 그 돈을 사용한 내역을 할아버지와 결산했다. 바르게 사용했으면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5센트를 더 주었다. 그리고 잘못 사용했으면 냉정하게 5센트를 깎았다고 한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용돈을 주면서 반드시 그중 10%는 자..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21.
명심보감,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에서 말하였다. "손님이 오지 않으면 집안이 저속해지고, 서경을 가르치지 않으면 자손이 어리석어진다." 어느 귀족의 집에 바보 하인이 있었다. 일을 시키면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말썽만 일으켜서 쫓아낼 생각이었다. 귀족은 하인에게 지팡이 하나를 주며 말하였다. "이 지팡이를 갖고 나가거라. 다니다가 너보다 더 미련한 바보를 만나면 주도록 해라." 바보 하인이 여기저기 돌아다녀 봐도 자기보다 더 바보는 없었다. 수년이 흐른 어느 날, 그는 옛 주인이 병들어 위독하다는 소문을 들었다. 비록 자기를 내쫓은 주인이지만 지난날의 정 때문에 주인을 찾아갔다. "주인님! 아주 많이 아프시군요." "그래, 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20.
명심보감, 배우기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배우기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에서 말하였다. "배우기를 항상 모자란 듯이 여기고, 배운 것을 잃을까 두려워해야 한다." 벤저민 프랭클린, 그는 가난한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 학교라고는 1년밖에 다녀보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의 청교도 교육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열심히 일하는 것과 방대한 양의 독서로 많은 지식을 쌓았다. 그는 미국의 철학회 창시자가 되었고, 피뢰침의 발명가가 되었으며, 초대 프랑스 대사로 파견되기도 했다. 그는 "재산을 얻기 위해 덕을 팔지 말고, 권력을 얻기 위해 자유를 팔지 말라."는 뼈있는 말을 남겼다. 또한 그는 어릴 때부터 13가지 덕목을 정해서 평생 지켰다. 그 덕목..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9.
명심보감, 공부는 보석을 만드는 길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공부는 보석을 만드는 길이다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휘종 황제가 말하였다. "배운 사람은 낟알 같고 벼 같고, 배우지 않은 사람은 쑥 같고 풀 같도다. 아아, 낟알 같고 벼 같음이여, 나라의 좋은 양식이요 온 세상의 보배로다. 그러나 쑥 같고 풀 같음이여, 밭을 가는 자가 보기 싫어 미워하고 밭을 매는 자가 수고롭고 더욱 힘이 든다. 다음 날에 서로 만날 때에 뉘우친들 이미 그때는 늙었구나." 춘추전국시대에 거문고 연주로 유명한 온여춘이 오래된 절을 지나는데 한 도인이 거문고를 옆에 두고 툇마루에 앉아 명상에 잠겨 있었다. 온여춘이 실력도 뽐낼 겸 연주를 해보겠다고 나섰다. 마음껏 연주했으나 도인은 빙그레 웃기만 하였다. 화가 난 온여춘이 말했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8.
명심보감, 배우고 또 배워서 보배가 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배우고 또 배워서 보배가 되라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주문공이 말하였다. "집이 만약 가난하더라도 가난한 것으로 인해서 배우는 것을 버리지 말고, 집이 만약 부유하더라도 부유한 것을 믿고 학문을 게을리 해선 안 된다. 가난한 자가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몸을 세울 수 있고, 부유한 자가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이름이 더욱 빛날 것이다. 오직 배운 자가 훌륭해지는 것을 보았으며 배운 사람으로서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배움이란 곧 몸의 보배이고, 배운 사람이란 곧 세상의 보배다. 그러므로 배우면 군자가 되고 배우지 않으면 천한 소인이 될 것이니 후에 배우는 자는 마땅히 각각 힘써야 한다." 1947년 전보배달원으로 일하던 12세 소년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7.
명심보감, 역사를 아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역사를 아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다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한문공이 말하였다. "사람이 고금의 성인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면 금수에 옷을 입힌 것과 같다." 기원후 70년경 예루살렘은 로마군에 의해서 함락되었다. 예루살렘성은 완전히 파괴되고, 성전은 불태워지고, 성 안에 살고 있던 9만 명이 참사를 당하였다. 나머지 사람들은 예루살레을 떠나야 했던 그런 비극 앞에서 예루살렘 시민들의 지주가 되어준 사람이 랍비 벤 자카이였다. 예루살렘이 함락될 때 벤 자카이는 로마군 사령관을 찾아가서 부탁했다. "당신의 요구에 순종할 테니 나와 함께 랍비 10명이 기거할 수 있는 방 한 칸만 마련해 주십시오." 방 한 칸만 파괴하지 말아달라는 그의 제의는 받아들여졌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6.
명심보감, 배우면 어둠을 헤쳐나갈 수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배우면 어둠을 헤쳐나갈 수 있다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태공이 말하였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둡고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어느 날 한 제자가 아인슈타인에게 질문을 했다. "선생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신 게 너무 많은데, 왜 계속 공부를 하시는 겁니까?"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아는 것을 원이라고 생각해 보세. 그러면 원의 바깥은 모르는 것들 이겠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나의 원은 커질 걸세. 그런데 원이 커질수록 외부와 닿는 부분도 넓어지지 않겠나. 즉 지식이 커진아고 해서 무지함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더 커지기 마련이네. 그런데 어찌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할 수 있겠는가?" 배운다는 것은 끝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5.
명심보감, 배우고 지혜를 넓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배우고 지혜를 넓혀라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장자가 말하였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재주 없이 하늘에 오를는 것과 같고, 배워서 아는 것이 멀면 상서로운 구름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며 산에 올라 사해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훌륭한 학자 아키바는 어느 부잣집의 머슴이었다. 그런데 일하는 중에 주인집 딸과 사랑을 하게 되었다. 이 사실이 발각되어 그 집 주인딸과 같이 쫓겨 나와서 결혼을 하였다. 아키바의 부인은 남편의 무식함을 한탄하면서 지금부터라도 학교에 다니도록 권하였으나 그는 거절하였다. "내 나이 이미 마흔이 넘었는데 어찌 공부할 수 있겠소?" 그 후 계속 양을 치는 일로 세월을 보내던 중, 어느 날 목이 말라 개울에 가서 엎드려 물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