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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751

채근담, 베풀어야 복이 온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베풀어야 복이  온다'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복은 구할 수 없는 것이니, 베풀 줄 아는 정신을 기르는 것을 복을 부르는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니, 살생의 계기를 제거하는 것을 화를 멀리하는 방편으로 삼아야 한다. 복을 달라고 아무리 기도해도 구할 수 없다. 복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복을 받으려면 먼저 베풀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남에게 베푸는 것이 원인이 되어 결과적으로 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화를 피하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미 내가 저지른 일에 대한 결과로 일어날 일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지금부터라도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마음을 없앤다면 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14.
채근담, 편안한 곳에서 위기를 생각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편안한 곳에서 위기를 생각하라'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하늘의 조화는 측량할 수 없다. 억누르기도 하고 펼치기도 하며, 펼치게 했다가도 억누르기도 하니 영웅이 희롱당하고 호걸이 거꾸러진 것이 모두 여기에 있다. 군자는 곤경에 처하면 순순히 받아들이고, 편안한 곳에서 위기를 생각하니 하늘도 그 기량을 군자 앞에서는 쓰지 못한다. 운명은 장난을 좋아한다. 비천한 사람의 운을 펼쳐서 부귀와 권력을 누리게도 하고, 갑자기 운을 억눌러 나락으로 떨어지게도 한다.  영웅호걸은 배포와 기개가 커서 불은이 올 때는 순응하지 못하고, 뚫고 나아가려고 발버둥친다. 운이 좋을 때는 신중하지 못하고 야심을 크게 이루려고만 한다. 그러다가 운명의 발길질에 넘어지기 쉽다. 군자는 역경을 감..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13.
채근담, 선함이 악의 뿌리가 되지 않으려면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선함이 악의 뿌리가 되지 않으려면'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악을 행하고 사람들이 알까 두려워하는 것은 악함 속에 오히려 선의 길이 있는 것이다. 선을 행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려 급급하는 것은 선함이 곧 악의 뿌리가 되는 것이다. 악한 일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질까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  나쁜 행동이 남에게 알려지는 것을 수치스러워한다는 것은 양심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선한 일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려는 사람은 명예욕에 사로잡힌 것이다. 비록 착한 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라도 악을 행할 가능성이 크다. 한번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출처] 살면서 꼭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12.
채근담, 베푼 것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지 마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베푼 것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지 마라'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내가 남에게 베푼 일은 생각하지 말고 허물이 있다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아야 하지만 원망은 잊지 않을 수 없다. 남에게 베푼 것을 생각하면서 칭찬이나 보상을 기대하는 사람은 구차하다. 보상을 바라면 선한 행동의 좋은 의도까지도 의심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남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잊지 말아야 한다. 잘못을 고치기 위해서다. 허물을 잊어버리면 고칠 기회를 놓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 그러니 잊어선 안된다. 하지만 남이 나에게 잘못한 것은 빨리 잊는 것이 좋다. 가슴속에 남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자기만 괴롭기 때문이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11.
채근담, 편안함에 빠지지 마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편안함에 빠지지 마라'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욕망은 그 편안함에 빠져 잠시라도 손가락을 담가 맛보지 말아야 한다. 한번 맛을 알게 되면 만 길 깊은 구렁에 떨어지게 된다. 도리를 행하는 일은 그 어려움을 꺼려 조금이라도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 한 걸음 물러서면 곧 천 개의 산을 사이에 둔 것처럼 멀어지게 된다. 욕망을 따르는 것은 애초에 시작하지 말아야지, 한번 시작하면 한없이 빠져들게 된다. 욕망을 채우면 편안하고 달콤하기 때문이다. 초콜릿에 중독된 사람은 초콜릿을 아예 쳐다도 보지 않아야 한다. 일단 조금씩이라도 맛보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인간 된 도리에 관한 일은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물러섬이 없어야 한다.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되는 것처럼 도리에서..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10.
채근담, 먼저 내 마음을 다스려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먼저 내 마음을 다스려라'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마귀를 굴복시키려면 먼저 자기 마음부터 굴복시켜야 한다. 마음이 복종하면 모든 마가 물러난다. 횡포를 다스리려는 자는 먼저 자기 기운을 다스려야 한다. 기운이 평정되면 외부의 횡포가 침범하지 못한다. 세상은 내 마음을 그대로 비춰주는거울과 같다. 마귀라는 것이 자연 발생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마귀는 내 마음이 투영된 존재일 뿐이다. 내가 마음이 비뚤어지면 세상이 그것을 비춰주면서 마가 일어난다. 따라서 내 마음을 다스려야 모든 마를 제거할 수 있다. 횡포를 부리는 사람에게 똑같이 횡포로 대응하면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남의 횡포를 물리치려면 내 기운을 평온하게 가져야 한다. 그러면 제 풀에 꺾여 잠잠해진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9.
채근담, 막다른 길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막다른 길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라'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일이 막다른 길에 이르고 형세가 위축된 사람은 마땅히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고, 공을 이루고 행동이 성취된 선비는 자신의 말로를 내다보아야 한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고 궁지에 몰렸을 때는, 그 실패의 현상에만 매몰되어 전전긍긍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쓸데없이 걱정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뿐이다. 이럴 때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계획을 점검하고 새롭게 시작할 의기를 다져야 한다. 성공을 거두었을 때는,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니 조심해야 한다. 가장 높이 올라갔을 때는 떨어질 일만 남은 것이다. 떠나갈 시기와 방법을 고민하고 마지막을 대비해야 한다. 현재 상황에만 빠져 있지 말고 대국적인 흐름과 기틀을 볼 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8.
채근담, 신중함도 지나치면 해가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신중함도 지나치면 해가 된다'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근심과 근면함은 미덕이지만, 지나치게 힘쓰면 본성을 충족하고 감정을 온화하게 하지 못한다. 담박함은 고상한 모습이지만, 지나치게 메마르면 사람을 구제하고 사물을 이롭게 하지 못한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다. 매사에 신중하고 힘써 노력하는 것은, 물론 좋은 태도이지만 마음이 지칠 정도로 조심하고 애쓰면 자기 본성과 감정이 불편해진다. 사치스럽지 않고 담박한 것은, 고상하고 존경받을 만한 태도이지만 이 또한 지나치면 좋지 않다. 깨끗한 물에 물고기가 모이지 않듯 지나치게 혼자만의 고상함을 추구하면,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이롭게 할 수 없다. 조심하고 노력하되 자기가 괴롭고 지치지 않을 정도로 하고, 담박함과 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7.
채근담, 교만함을 멀리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교만함을 멀리하라'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세상을 덮을 만한 공로도 '矜(긍, 자랑하다)' 한 글자 앞에서 무너지고, 하늘에 미치는 죄도 '改(개, 고치다)' 한 글자 앞에서 사라진다. 세상을 다 덮을 만한 공을 세운 사람이라도 교만하고 자랑하는 마음을 품으면 그 공이 퇴색된다. 사람들이 칭송하다가도 교만한 모습에 마음이 돌아선다. 스스로 공을 깎아버리는 최고의 비결은 자랑하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죄를 지었더라도 괴로워할 필요 없다. 고치면 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고치면 그 죄는 사라진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죗값을 받겠지만, 죄를 고치기로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는 더 이상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가 없다. 경험을 통해 배워가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6.
채근담, 참된 사람이 되는 길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참된 사람이 되는 길'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참된 사람이 되는 것이 대단히 높고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다. 세속의 인정을 탐내는 마음에서 벗어나면, 이름난 사람들의 무리에 들어갈 수 있다. 학문을 한다는 것은 무작정 열심히 공부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괴로운 일에 얽매이지 않으면, 성인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참된 사람이 되고 학문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 세속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면 된다. 도를 구하기 위해 히말라야에 오르거나, 깨달음을 얻기 위해 세상에 나와 있는 모든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삶의 핵심적인 섭리를 깨달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깨어서 살아가되, 초월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내 삶을 바라보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5.
채근담, 실패에 좌절하지 마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실패에 좌절하지 마라'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은혜로 인해 해로운 일이 생기는 법이니 마음이 흡족할 때 재빨리 생각을 돌이켜보라. 실패한 뒤에 반대로 성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마음을 거스르는 곳에서도 절대로 손을 떼지 말아야 한다. 세상일은 어느 방향으로 전개될지 알 수 없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계속 받는 것이 일견 좋아 보일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다. 남에게 의존하는 마음이 자라나기 때문이다. 유소년 시절에는 적절한 도움이 득이 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남에게 의존하는 습성이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한다. 한 번 실패했다고 포기해버리는 사람은 거기서 끝이지만, 그것을 발판 삼아 끝까지 행동하는 사람은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 실패를 기회로 여기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4.
채근담, 마음은 드러내고 재능은 숨겨라 '채근담, 한적편(한가하고 유유자적한 마음)'마음은 드러내고 재능은 숨긴다'채근담, 개론(처세의 지혜)' 군자의 마음속 일은 하늘처럼 푸르고 해처럼 밝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하면 안 된다. 군자의 빛나는 재주는 옥과 구슬을 감추듯 하여 다른 사람들이 알도록 해서는 안 된다. 군자의 마음속 품은 뜻과 덕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슨 생각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 꾸밈이 없어야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뛰어난 사람은 하나의 본보기가 아니라 신격화, 우상화의 대상이 되어버린다.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따르려 하기보다 찬양하기만 하고 그 뜻을 실천하지는 않는다. 군자의 재주가 드러나면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된다. 쓸데없는 저항을 피하고, 군자의 소명을 수행하기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3.
채근담, 누추한 곳에 있어도 정신이 자유롭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누추한 곳에 있어도 정신이 자유롭다'채근담, 한적편(한가하고 유유자적한 마음)' 누추한 집에서 한가하게 지내면 비록 보고 듣는 것은 제한이 있지만 정신은 저절로 넓어진다. 산골 노인과 의지하며 살면 비록 예절은 부족하지만 생각은 항상 진실하다. 크고 화려한 집에서 바쁘게 지내는 것이 좋아 보여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결코 부러워할 만한 것이 아니다. 부를 유지하기 위해 멈추지 않는 욕심을 부리고, 그에 따른 크고 작은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내면은 공허하다. 누추한 집에서 한가하게 지내면 겉으로는 보잘것없지만, 정신은 물질을 초월해 광활한 우주를 노닐 수 있다. 세련된 사람들과는 예의를 갖추어 어울리고, 조리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생각에 꾸밈이 많..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2.
채근담,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다'채근담, 한적편(한가하고 유유자적한 마음)' 마음의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고, 뜻을 얻는 데 많은 것이 필요치 않다. 물동이만 한 연못과 주먹만 한 돌 사이에 만 리에 이르는 산천의 형세가 있고, 한마디 말에도 옛 성현의 마음이 완연하게 드러나 있다. 원효대사는 해골에 고인 물을 달게 마시고 다음 날 구토를 한 강렬한 체험을 한 뒤에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 있다는 이치를 스스로 깨달았다. 깨달음은 많은 돈을 들이거나 먼 곳에 가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연못 속에도 자연의 섭리를 얻을 수 있고, 한두 줄 짧은 글에서도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 '깨달음이란 이러이러한 것'이라는 허상에 빠지면 작은 것에서 이치를 깨닫기 힘들다. 이것저것..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8. 1.
채근담, 육체는 영원하지 않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육체는 영원하지 않다'채근담, 한적편(한가하고 유유자적한 마음)' 육신이 다함이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면 세상의 부질없는 인연이 저절로 없어진다. 무엇도 품지 않는 경계에 깨달아 들어가면 달과 같은 마음이 홀로 밝아진다. 인간의 욕심은 대부분 몸 때문에 생겨난다. 몸은 다른 사람과 나눠 쓸 수 없는 각자의 것이다. '나'라는 존재를 몸에 집중해 인식하면 구분하는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의 몸이 아닌, 자기 몸을 위해 이익을 좇게 되고, 너와 내가 다르다 생각하기 때문에 이기심이 생긴다. 하지만 육신이 반드시 소멸해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남을 대할 때 이기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몸을  비롯해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경계에 들어가면 마음이 달처럼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7. 31.
채근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채근담, 한적편(한가하고 유유자적한 마음)' 분잡하고 화려한 것을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그런 것을 보고 기뻐하기도 하고, 담박한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그런 곳에 가면 싫어하기도 한다. 말로는 화려함이 싫다고 하지만, 실제 화려함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다. 말로는 소박한 것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실제 그런 곳에 가면 싫은 티를 내는 사람이 있다. 말로는 고고한 척,  세속의 화려함과 거리가 먼 척하면서 실제로는 화려한 세속의 삶을 원하는 것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은 마음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화려함을 멀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욕구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 것이다. 화려함을 잊고 담박한 것을 즐길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7. 30.
채근담, 바쁜 가운데 한가함을 구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바쁜 가운데 한가함을 구하라'채근담, 한적편(한가하고 유유자적한 마음)' 다만 바쁜 가운데서도 한가함을 얻고, 부족한 곳에서 만족할 줄 알면, 자유로움이 나에게 있고 일함과 쉼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우주 만물은 쉬지 않고 운행한다. 지구는 쉼 없이 자전과 공전을 반복하고, 태양은 끊임없이 생명의 빛을 뿌려준다. 수증기는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었다가 빗물이 되어 떨어지며 생명을 살린다. 대자연이 분주하듯, 복잡다단한 인간의 삶도 바쁘다. 때로는 홍수가 나고 가뭄이 들 듯, 인간 세상에서도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고 과부족이 생기기 마련이다.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찾고, 부족한 곳에서도 만족할 줄 알면, 그 중용을 잡은 것이다. 조화는 내 마음속에 있다. [출처] 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7. 29.
채근담, 스스로 이루려는 기개를 가져야 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스스로 이루려는 기개를 가져야 한다'채근담, 한적편(한가하고 유유자적한 마음)' 만물의 조화를 어린아이처럼 여겨 절대 그 희롱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 천지를 큰 흙덩어리로 여겨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천지자연의 조화는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하여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의지를 잃으면 '운명'이라는 감옥에 자기를 가두어버리는 것이다. 이 우주는 형체가 없는 흙덩이와 같다. 그 흙덩이를 어떤 모음으로 만들어 생명력을 불어넣는 힘은 우리 내면에 존재한다. 그것을 때닫지 못하고 외부 현상에 의존해버리면 진짜 자신이 되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삶을 벗어나지 못한다. 모든 것을 스스로 이루어내려는 기개가 있어야 운명이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7. 28.
채근담, 부끄러운 삶을 살지 말아야 하는 이유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부끄러운 삶을 살지 말아야 하는 이유'채근담, 한적편(한가하고 유유자적한 마음)' 사람의 일생은, 커다란 창고의 한 톨 쌀과 같고, 눈앞에 번쩍이는 번갯불 같으며, 벼랑 끝에 매달린 썩은 나무와 같고, 바다 위를 지나는 큰 파도와 같다. 어찌 이 사실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헛된 삶의 부끄러움을 남길 것인가? 인생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참으로 보잘것없고 허망하다. 대우주에서 인간은 한 톨 쌀처럼 몹시 작은 존재다. 기껏해야 백년 정도 살다가는 시간은 번갯불이 번쩍인 듯 짧은 순간이다. 삶의 위태로움은 언제 꺾여 떨어질지 모르는 벼랑 끝 썩은 나무와도 같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은 파도처럼 변화무쌍하다. 이렇게 꿈같은 인생을 허송세월하면서 헛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7. 27.
힘이 되는 좋은 글귀, 결과를 받아들이는 용기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결과를 받아들이는 용기'존 듀이' 과거와 현재 행동으로 인한 불쾌한 결과를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사람은 자기 마음이 현실에 드러나는 것으로 평판을 얻는다.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마음의 그림자는 볼 수 있다. 마음이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엄밀히 말하면 마음에도 없는 말 마음에도 없는 행동은 없다. 말과 행동은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준다.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은 모두 마음의 그림자다. 그에 따른 모든 결과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출처] 아침의 좋은글 中▶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힘이 되는 좋은 글귀, 삶의 다짐들채근담, 자유로운 기상을 가진 사람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