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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알바트로우스 2024. 6. 2.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집을 이룰 아이는 똥을 아끼기를 황금처럼 아끼고, 집을 망칠 아이는 돈 쓰기를 똥처럼 쓴다.

 

새해 벽두에 두 기업가가 함께 기자회견을 하였다. 파산을 한 기업가와 크게 성공한 기업가가 공동 회견을 연 것이다. 먼저 파산한 사람에게 기자가 물었다. "실패의 요인이 무엇이었습니까?" "낭비였습니다. 사업이 한창 잘 될 때 돈을 종이처럼 썼습니다." 

 

이번에 성공한 재벌에게 기자가 물었다. "기업이 일어선 요인이 무엇입니까?" "절제였습니다. 사업이 한창 잘 될 때 종이를 금처럼 아껴 썼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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