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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짧고좋은글귀775

논어, 걱정할 시간에 노력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걱정할 시간에 노력하라'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 지위에 오를 만한 자격을 갖추었는지를 걱정하라.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남이 알아줄 만한 수준이 되도록 노력하라. 기회는 자격이나 실력을 갖췄을 때 찾아온다. 기회는 항상 우리에게 다가올 준비를 하고 있다. 자신의 역량이 수준 미달일 때는 기회가 찾아와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놓치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고 한탄할 시간에 실력을 키우는 것이 낫다. 비단 학문뿐만 아니라 성공을 원하는 분야에서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자기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냉철하게 판단해보자. 그리고 원하는 모습이 될 만한 자격을 갖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4.
논어, 겉치레보다 마음이 우선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겉치레보다 마음이 우선이다'논어, 팔일(예의 본질을 알려면)' 사람으로서 인덕이 없으면서 어찌 예를 행할 수 있겠는가? 사람으로서 인덕이 없으면서 어찌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겠는가? 마음이 없는 예는 겉치레다. 예의 본질은 마음이다. 예는 사람들 사이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마음도 없는데 예의를 차리기 위해 마지못해 행하는 것은 예의 정신에 어긋난다. 사람들은 서로 만나는 것이 반가워 인사를 하거나, 절을 하거나, 포옹을 한다. 가까운 사람을 죽음으로 다시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그를 기리는 추도사를 읽거나, 곡을 하거나, 축제를 벌이기도 한다. 각 문화권에서 실천하는 예의 겉모습은 다양하지만, 그 본질은 같다. 예와 악은 함께 한다. 의식에서 음악은 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3.
논어, 순리를 거슬러 죄를 짓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순리를 거슬러 죄를 짓지 말라'논어, 팔일(예의 본질을 알려면)' 하늘에 죄를 지으면 기도할 데가 없다. 위나라 대부 왕손가라는 자가 공자에게 미끼를 던졌다. 왕이 물론 권력이 있지만, 실권은 자신에게 있으니 자신에게 잘 보이라는 것이었다. 이 말에 공자가 답한 말이다. 이익을 위해 한 나라의 왕을 제쳐두고 권력을 가진 신하에게 아첨하는 것은 순리를 거스르는 일이다. 이치에 어긋나는 마음을 품고 행동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늘에 죄를 짓는 것이다. 이렇게 죄를 지으면 어디 가서 빈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죄를 지으면 지은 만큼 자신에게 돌아온다. 그중 가장 무서운 것은 양심의 가책일 것이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논어, 너그러움과 예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
논어, 너그러움과 예의를 갖춰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너그러움과 예의를 갖춰라'논어, 팔일(예의 본질을 알려면)' 윗자리에 있으면서 관대하지 않고, 예를 행함에 공경함이 없고, 상을 당해도 슬퍼하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 그 사람의 인간됨을 관찰할 수 있겠는가? 기본이 된 사람, 근본이 바르게 선 사람이 윗자리에 갈 수 있다. 윗사람이 너그러움이 없으면 아랫사람의 존경을 받을 수 없다.  겉치레에만 치중하고 상대를 공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올바른 예를 행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특정한 문화적인 틀이나 편견 속에 자신을 가두어버리라는 말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상식을 받아들이면서 사람들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읽으면 좋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31.
논어, 지나간 허물을 지나치게 나무라지 마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지나간 허물을 지나치게 나무라지 마라'논어, 팔일(예의 본질을 알려면)' 이루어진 일은 다시 시비하지 않겠다. 되어버린 일은 고치라 하지 않겠다. 이미 지난 일은 소급하여 나무라지 않겠다. 노나라 애공이 공자의 제자, 재아에게 제사와 관련해 물었는데 재아가 잘못 대답했다. 이 일에 대해 들은 공자가 조용히 타이른 말이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 고치라고 하고 호통을 쳐봐야 바뀌는 것은 없다. 과거의 잘못에서는 교훈을 얻어 새기고, 다시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그것이 과거를 대하는 태도다. 과거의 잘못을 곱씹으면서 이불킥하며 후회해도 이미 지나간 일을 바꿀 수 없다. 허물이 있더라도 그것을 뉘우치고 자신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쓰는 것이 현명하다. [출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29.
논어, 흰 바탕이 있어야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흰 바탕이 있어야 그림을 그릴 수 있다'논어, 팔일(예의 본질을 알려면)' 흰 바탕이 있어야 비로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예가 마음의 뒤에 오는 것이다.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려면 흰 바탕이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사람 사이의 관계에 예라는 색을 칠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바탕이 필요하다. 그 바탕이 바로 진실한 마음이다. 이것이 근본이다. 진실한 마음이 없는 예는 공허하다.  부모를 모실 때 마음으로 기뻐하지 않거나, 오랜만에 만난 어르신께 인사를 드릴 때 정말 반가워하지 않으면 아무리 예의를 갖추려고 해도 그 마음이 겉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흰 바탕에 아름다운 색을 칠해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듯이, 진실한 마음을 적절한 예로 표현하면 사람 사이에서 꽃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28.
논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논어, 위정(덕을 근본으로 하려면)' 사람으로서 신뢰가 없으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 사람이 한 것이라면 믿을 만하다'라는 평을 듣는 사람과 '그 사람이 했다면 다시 한 번 잘 들여댜봐야 한다'는 평을 듣는 사람의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어릴 때는 사람 사이에 얼마만큼 커다란 차이가 있는지 알기 어렵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라면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하고, 사람들과 어떻게 신뢰를 쌓아가느냐에 따라 이전의 가능성이 현실이 될지, 그저 가능성에 그칠지 결과가 달라진다. 신뢰라는 것은 말한 바를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다. 헛된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성실한 것을 가리킨다. [출처] 살면서 꼭 한..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27.
논어,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용기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용기다'논어, 위정(덕을 근본으로 하려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위인이라고 하는가? 새로운 것을 발명해 인류에게 편의를 줬거나,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을 위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 위대한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 인간이라면 해야 할 일을 외면하지 않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아는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용기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용기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된다. 행동으로 인간다움을 증명해낸 사람이야말로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이고, 위인이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26.
논어,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관점을 가져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관점을 가져라'논어, 위정(덕을 근본으로 하려면)' 한 면만이 옳다고 생각해 다른 면을 공격하는 것은 해가 된다. 선글라스를 끼고 바라보면 세상이 모두 어두워 보인다. 우리가 어떤 관점, 기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볼 수 있는 것이 달라진다. 어떤 사물이나 사건을 볼 때 한 면만 보아선 안 된다.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보아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절대적일 수 없다. 내 관점,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 나와 다른 관점과 생각을 가진 사람은 모두 적이 되어 버린다. 사람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이나 의견을 공격하는 데 힘쓰지 말고, 그 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보려 노력해야 한다. [출처] 살면서 꼭 한..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25.
논어, 의리를 바탕으로 어울려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의리를 바탕으로 어울려라'논어, 위정(덕을 근본으로 하려면)' 군자는 의리를 바탕으로 두루 어울리지만, 소인은 이익을 생각하며 한쪽에 치우친다. 사람과 사귈 때 이익을 우선하면 관계가 오래가지 못한다. 상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사라지면 그 관계도 흐지부지되기 때문이다. 이익이 아닌 의리를 바탕으로 사람을 사귀고, 마음으로 친밀함을 더한다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아무 때나 편하게 연락하는 친구처럼 많은 사람과 두루 가깝게 지낼 수 있다. 하지만 권력이나 사회적인 신분, 주변의 상황, 이익 등을 염두에 둔 관계는 진정성이 없다. 겉으로는 가깝게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소원해질 수 있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읽..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24.
논어, 행동을 먼저하고 말을 나중에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행동을 먼저하고 말을 나중에 하라'논어, 위정(덕을 근본으로 하려면)' 말하려고 하는 것을 먼저 실행하고, 그 뒤에 그 말을 하라. 자공이 공자에게 어떤 사람이 군자인지 물었다. 공자는 먼저 실행하고 나서 말하는 사람이 군자라고 대답했다. 말만 많은 사람을 보면 믿음이 가지 않는다.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다. 실제로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말만 앞세우는 사람은 실속이 없다. '진짜'는 말이 많지 않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하며 주저리주저리 말을 늘어놓지 않고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한다. 말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실행하는 것이 어렵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정말로 해내는 사람은 드물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논어, 리더의 가장..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23.
논어,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정직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정직이다'논어, 위정(덕을 근본으로 하려면)' 정직한 사람을 등용하여 부정직한 사람보다 높은 자리에 두면 사람들이 따른다. 부정직한 사람을 등용하여 정직한 사람보다 높은 자리에 두면 사람들은 따르지 않을 것이다. 리더의 자질은 무엇일까? 물론 도덕적으로나 능력 면에서나 모두 뛰어난 것이 좋겠지만, 사람들이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높은 도덕성이다. 리더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정직하지 않다면,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따르지 않는다. 반면,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도덕적으로 훌륭한 사람은 따르고 싶어 한다. 사람들은 자신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보다 더 도덕적이기를 은연중에 바란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능력은 부족..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22.
논어, 배움과 사색의 균형을 잡아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배움과 사색의 균형을 잡아라'논어, 위정(덕을 근본으로 하려면)'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외부의 것을 배우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될 뿐이다. 그렇다고 남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앵무새처럼 남의 지식을 자기 입으로 이야기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것이 아니다. 알고 있지만 아는 것이 아닌, 위태롭고 불안한 지식이다. 배운 것을 따져서 묻고, 깊이 생각하고, 잘 분별해서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배움의 모습이다. 밖에서 배우고 안에서 사색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읽으면 좋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21.
논어, 말과 행동에 후회가 없으려면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말과 행동에 후회가 없으려면'논어, 위정(덕을 근본으로 하려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많이 듣되, 의문이 생기는 것은 제쳐두고 확실한 것만 신중하게 말하라. 그렇게 하면 곧 허물을 줄일 수 있다. 다방면으로 많이 보되, 위태로운 것은 제쳐두고 나머지를 신중하게 행하라. 그렇게 하면 곧 후회를 줄일 수 있다. 말과 행동이 가벼우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말을 하기 전에 우선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중에서 의심이 생기는 것, 애매한 것에ㅐ 대해서는 아예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의문이 있는 것은 그 의문이 풀리면 이야기하라. 그 전에는 함부로 입 밖에 내어서는 안 된다. 애매한 것에 대해서도 침묵이 옳다. 행동하기 전에도 다방면으로 많이 살펴본 뒤에 해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20.
논어, 내가 행복한 것이 최고의 효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내가 행복한 것이 최고의 효다'논어, 위정(덕을 근본으로 하려면)' 부모 앞에서 밝은 얼굴을 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자식이 부모 대신 힘쓰고, 술과 먹을 것을 부모님이 먼저 드시게 하는 것만으로 효라고 할 수 있겠는가? 부모가 원하는 바는 자식에게 대접받는 것이 아니다. 자식이 겉으로 어려운 일을 대신해주고, 좋은 음식을 대접한다 하더라도 얼굴빛이 좋지 않으면 부모의 마음은 불편하다. 이 말은 온화한 얼굴로 부모를 기꺼이 모시라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부모가 자식에게 진정 바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기준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달리 생각 할 수 있다. 모든 부모는 자식이 자신의 삶을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 부모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9.
논어, 사람을 대하는 원칙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사람을 대하는 원칙'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사람과의 약속이 의에 가까우면 그 말을 실행할 수 있다. 사람을 대하는 공손함이 예에 가까우면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는 치욕을 면할 수 있다. 주변 사람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야 존경할 만하다. 유자의 말이다. 사람을 대할 때 먼저 약속을 가볍지 않게 여겨야 한다. 약속은 의로움에 가까워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의로움이라는 것은 일의 당연함을 의미힌다. 즉, 순리를 거스르지 않겠다는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공손함 또는 예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공손함은 오히려 상대를 불편하게 허가나 다른 뜻을 품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하게 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잘 지내고, 화목함을 잃지 않는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8.
논어, 오직 자신에게 충실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오직 자신에게 충실하라'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근심해야 한다. 남의 평가에 일희일비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하는 평가는 아무런 실체가 없는 연기와 같은 것이다. 남들이 아무리 나를 칭찬한들, 실제로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에 연연하다 보면 자신을 잃게 된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아무리 나를 비난하더라도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상관없는 것이다. 오직 자신에게 있는 것을 구해야 똑바로 서서 살아갈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일이 어려울 수 있다. 나 자신과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7.
논어, 항상 스스로 성찰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항상 스스로 성찰하라'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나는 매일 세 가지로 자신을 돌이켜본다.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함에 진심을 다했는가? 벗들과 사귐에 믿음을 주었는가? 전해 받은 가르침을 실천했는가? 공자의 제자 증자(증삼)의 말이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꾸며낸 모습에 만족하고 성장하지 않거나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는 남들의 평가에 흔들리기 쉽다. 증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진심을 다하고 있는지, 친구들과의 교류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잘 지켜 믿음을 주고 있는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세 가지 기준으로 자신을 돌이켜보라고 말한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6.
논어,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벗과 사귀되 말에 믿음이 있다면, 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운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공자의 제자 자하의 말이다. 믿음이 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기가 한 말을 지키지 않는 사람, 아무렇지도 않게 번복하는 사람,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을 믿을 이는 아무도 없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담는다. 말에 믿음이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이 진실하지 않다는 뜻이다. 진실하지 않다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배움은 자신의 마음을 밝히기 위한 것이지, 맹목적으로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다. [출처] 살면서 꼭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5.
논어, 배움은 자신을 바로잡는 것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배움은 자신을 바로잡는 것'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군자는 먹는 데 배부름을 구하지 않고, 거주하는 데 편안함을 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을 할 때는 민첩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힘쓰고, 신중하게 말하며, 학문이나 도덕이 자신보다 뛰어난 이에게 기꺼이 가르침을 받는다. 그런 사람이라야 진정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물질적 풍요나 생활의 안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것에만 몰두하면 인간의 도리에 대해 깊이 궁리하고 실천하기 어렵다. 진정한 배움은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찾는 데 있다. 그러면 속세의 것을 좇는 데 모든 힘을 쏟지 않을 수 있다. 진정한 배움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