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정의와 양심을 기준으로 삼아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정의와 양심을 기준으로 삼아라
'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군자는 세상일에 대해 '반드시 이렇다. 저렇다'하지 않는다. 오직 의, 합리적인 원칙에 비교할 뿐이다. 큰 목소리와 강한 어조로 상대편을 비난하면서 자신이 맞다고 하는 주장을 가만히 들어보면 그 근거나 기준이 이익이나 욕심인 경우가 많다. 이익과 욕심에서 비롯한 주장일수록 그 목소리가 크고 힘이 세다.
상대를 이겨야 더 많은 이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정의와 양심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이익을 논하는 대부분의 세상일에 대해 초연하다. 꼭 이것이 맞고 저것이 맞다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군자는 의롭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단호하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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