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지혜로운 부모와 엄한 스승을 따르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지혜로운 부모와 엄한 스승을 따르라
'명심보감, 훈자편(자식을 가르치라)'
여영공이 말하였다. "집안에 지혜로운 어머니와 형이 없고 밖으로 엄한 스승과 벗이 없으면, 능히 뜻을 이룰 수 있는 자가 드물다."
한 소년이 '위대한 스승'을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방황했다. 소년은 깊은 숲과 황량한 사막을 헤맸으나 '위대한 스승'을 찾지 못했다. 소년은 너무 지쳐서 나무 밑에 앉아 쉬고 있었다. 그때 한 노인이 나타나 소년에게 물었다. "소년아, 왜 그렇게 방황하고 있느냐?" "위대한 스승을 찾고 있습니다." "네가 찾는 위대한 스승은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주마. 지금 곧장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그러면 한 사람이 신발도 신지 않은채 뛰어나올 것이다. 그 사람이 바로 네가 찾는 위대한 스승이란다." 소년은 위대한 스승을 빨리 만나고 싶어 집으로 달려갔다. 소년이 대문을 두드리자 한 여인이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뛰어나와 소년을 맞았다. 그 위대한 스승은 바로 소년의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최선의 교육자다.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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