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썩어버리면 쓸모가 없어진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썩어버리면 쓸모가 없어진다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재여가 낮잠을 자거늘 공자가 말하였다. "썩은 나무는 새길 수 없고, 더럽고 썩은 흙으로 쌓은 담은 흙손질을 할 수 없다."
미국 시카고예술대하가에는 특이한 그림 한 점이 전시되어 있다. 사람이 죽었을 때 몸을 뉘는 관 뚜껑의 형태를 그린 그림이다. 앞에는 손잡이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 커다란 문 모양의 그림, 한쪽에는 시들어 버진 장례시 화환이 그려져 있고, 많은 상처와 칼자국 같은 것이 있다.
그리고 그 그림 밑에는 특이한 제목이 붙여져 있다. '했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네!' 하지 못한 것, 이루지 못한 것, 될 수 없었던 것이 우리에게도 많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들의 게으름 때문이다. '아, 그때 내가 꼭 그걸 했어야 했는데......' 후회해도 이미 때는 늦어 버린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생각이 떠올랐을 때, 늦었더라도 지금 바로 하는 행동력이 중요하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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