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쓸데없는 말을 삼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쓸데없는 말을 삼가라
'명심보감, 정기편(자기를 바로잡으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급하지 않은 일은 그만두고 다스리지 말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5살부터 유치원 토라교육을 시자간다. 이 교육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말에 대한 것이다. 말을 잘하는 일곱 가지를 지속적으로 가르친다.
1.항상 나이 많은 연장자에게 먼저 발언권을 준다.
2.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않는다.
3.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한다.
4.정리되지 않은 채 당황하면서 서둘러 대답하지 않는다.
5.질문과 대답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간결하게 한다.
6.처음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하여 한다.
7.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알아두고 조심하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할 때 유익할 것이다. 말조심만 잘해도 크게 망신을 당하거나 남에게 큰 상처를 주는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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