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마음이 맑아야 꿈자리가 편하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이 맑아야 꿈자리기 편하다
'명심보감, 정기편'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음식이 깨끗하면 정신이 상쾌하고 마음이 맑으면 편히 잘 수 있다."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맏은 물리학자 마리 퀴리는 남편 피에르와 함께 라듐을 발견한 이후 심각한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다. '특허를 내서 억만장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전 세계에 공개를 해서 세상에 유익을 줄 것인가?'
그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특허를 내면 자신들은 돈방석에 앉겠지만 과학 발전은 더딜 것이고, 공개하게 되면 돈방석은 사라지고 대신 수많은 사람이 혜택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며칠의 고민 끝에 마침내 결정을 내렸다.
"라듐은 어느 누가 개인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사유물이 아니다. 창조주의 것인데 우리가 먼저 발견한 것뿐이다. 인류 전체의 소유가 되게 하는 것이 옳다." 욕심 없는 이런 정신이 그들 부부를 다순한 과학자가 아닌 인류의 과학발전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이 되게 한 것이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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