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언행을 삼가는 것이 최고 무기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언행을 삼가는 것이 최고 무기이다
'명심보감, 정기편'
태공이 말하였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요. 언행을 삼가함은 몸을 지키는 부적이다."
조지아 주립대학 경제학 교수인 토머스 스탠리 박사는 지난 20년간 미국의 백만장자들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로 나온 통계에 의하면, 미국 부자의 80%가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중산층이나 노동자층 가정 배경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 통계는 많은 유산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 또한 물질적 유산보다 독립정신이나 근면, 정직 같은 정신적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자녀의 장래를 위하여 훨씬 도움이 된다는 뜻도 된다.
우리 속담에 '부자 3대 못 간다.'는 말도 있다. 부자가 계속 유지할 수 있으려면 자식에게 표면상의 화려한 이름보다 절제의 미덕을 함께 전해 주어야 한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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