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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근학편7

명심보감, 배우기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배우기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에서 말하였다. "배우기를 항상 모자란 듯이 여기고, 배운 것을 잃을까 두려워해야 한다." 벤저민 프랭클린, 그는 가난한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 학교라고는 1년밖에 다녀보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의 청교도 교육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열심히 일하는 것과 방대한 양의 독서로 많은 지식을 쌓았다. 그는 미국의 철학회 창시자가 되었고, 피뢰침의 발명가가 되었으며, 초대 프랑스 대사로 파견되기도 했다. 그는 "재산을 얻기 위해 덕을 팔지 말고, 권력을 얻기 위해 자유를 팔지 말라."는 뼈있는 말을 남겼다. 또한 그는 어릴 때부터 13가지 덕목을 정해서 평생 지켰다. 그 덕목..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9.
명심보감, 공부는 보석을 만드는 길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공부는 보석을 만드는 길이다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휘종 황제가 말하였다. "배운 사람은 낟알 같고 벼 같고, 배우지 않은 사람은 쑥 같고 풀 같도다. 아아, 낟알 같고 벼 같음이여, 나라의 좋은 양식이요 온 세상의 보배로다. 그러나 쑥 같고 풀 같음이여, 밭을 가는 자가 보기 싫어 미워하고 밭을 매는 자가 수고롭고 더욱 힘이 든다. 다음 날에 서로 만날 때에 뉘우친들 이미 그때는 늙었구나." 춘추전국시대에 거문고 연주로 유명한 온여춘이 오래된 절을 지나는데 한 도인이 거문고를 옆에 두고 툇마루에 앉아 명상에 잠겨 있었다. 온여춘이 실력도 뽐낼 겸 연주를 해보겠다고 나섰다. 마음껏 연주했으나 도인은 빙그레 웃기만 하였다. 화가 난 온여춘이 말했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8.
명심보감, 배우고 또 배워서 보배가 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배우고 또 배워서 보배가 되라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주문공이 말하였다. "집이 만약 가난하더라도 가난한 것으로 인해서 배우는 것을 버리지 말고, 집이 만약 부유하더라도 부유한 것을 믿고 학문을 게을리 해선 안 된다. 가난한 자가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몸을 세울 수 있고, 부유한 자가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이름이 더욱 빛날 것이다. 오직 배운 자가 훌륭해지는 것을 보았으며 배운 사람으로서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배움이란 곧 몸의 보배이고, 배운 사람이란 곧 세상의 보배다. 그러므로 배우면 군자가 되고 배우지 않으면 천한 소인이 될 것이니 후에 배우는 자는 마땅히 각각 힘써야 한다." 1947년 전보배달원으로 일하던 12세 소년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7.
명심보감, 역사를 아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역사를 아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다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한문공이 말하였다. "사람이 고금의 성인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면 금수에 옷을 입힌 것과 같다." 기원후 70년경 예루살렘은 로마군에 의해서 함락되었다. 예루살렘성은 완전히 파괴되고, 성전은 불태워지고, 성 안에 살고 있던 9만 명이 참사를 당하였다. 나머지 사람들은 예루살레을 떠나야 했던 그런 비극 앞에서 예루살렘 시민들의 지주가 되어준 사람이 랍비 벤 자카이였다. 예루살렘이 함락될 때 벤 자카이는 로마군 사령관을 찾아가서 부탁했다. "당신의 요구에 순종할 테니 나와 함께 랍비 10명이 기거할 수 있는 방 한 칸만 마련해 주십시오." 방 한 칸만 파괴하지 말아달라는 그의 제의는 받아들여졌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6.
명심보감, 배우면 어둠을 헤쳐나갈 수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배우면 어둠을 헤쳐나갈 수 있다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태공이 말하였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둡고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어느 날 한 제자가 아인슈타인에게 질문을 했다. "선생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신 게 너무 많은데, 왜 계속 공부를 하시는 겁니까?"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아는 것을 원이라고 생각해 보세. 그러면 원의 바깥은 모르는 것들 이겠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나의 원은 커질 걸세. 그런데 원이 커질수록 외부와 닿는 부분도 넓어지지 않겠나. 즉 지식이 커진아고 해서 무지함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더 커지기 마련이네. 그런데 어찌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할 수 있겠는가?" 배운다는 것은 끝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5.
명심보감, 배우고 지혜를 넓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배우고 지혜를 넓혀라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장자가 말하였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재주 없이 하늘에 오를는 것과 같고, 배워서 아는 것이 멀면 상서로운 구름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며 산에 올라 사해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훌륭한 학자 아키바는 어느 부잣집의 머슴이었다. 그런데 일하는 중에 주인집 딸과 사랑을 하게 되었다. 이 사실이 발각되어 그 집 주인딸과 같이 쫓겨 나와서 결혼을 하였다. 아키바의 부인은 남편의 무식함을 한탄하면서 지금부터라도 학교에 다니도록 권하였으나 그는 거절하였다. "내 나이 이미 마흔이 넘었는데 어찌 공부할 수 있겠소?" 그 후 계속 양을 치는 일로 세월을 보내던 중, 어느 날 목이 말라 개울에 가서 엎드려 물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4.
명심보감, 널리 배우고 뜻을 돈독하게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널리 배우고 뜻을 돈독하게 하라 '명심보감, 근학편(배우기를 부지런히 하라)' 공자가 말하였다. "널리 배워서 뜻을 두텁게 하여 묻기를 절실히 하여 생각을 가까이하면 어짊이 그 가운데 있다." 사람이 지식을 넓히면 도리에 밝아지고 신념이 굳으면 행동이 바르게 된다. 또 모르는 것을 물어서 깨닫고 깊이 생각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인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여러 사람들이 찾아와 랍비에게 배움을 청했다. 그러자 랍비는 가르칠 만한 제자를 뽑기 위해 질문을 던졌다. "길에서 황금을 줍는다면 어찌하겠는가?" 한 사람이 대답했다. "당장 주인에게 돌려주어야지요." 그러자 고개를 가로저었다. 다른 이가 대답했다. "보는 이가 없다면 제가 갖겠습니다." 역시 고개를 가로저었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