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남의 행동 하나하나를 거울로 삼아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의 행동 하나하나를 거울로 삼아라
'명심보감, 정기편'
<성리서>에서 말하였다. "남의 착한 것을 보고 나의 착한 것을 찾고, 남의 악한 것을 보고 나의 악한 것을 찾을 것이니 이와 같이 함으로써 바야흐로 이는 유익함이 된다."
18세기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는 25세 때 예수를 믿고 인생관이 바뀌었다. 출세의 길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길을 선택하였다. '세상에! 이렇게 완전히 남을 위해 사신 분도 있구나! 그렇게 살도록 노려해야겠다. 가엾은 노예들! 노예제도는 없어져야 한다.'
그는 노예제도를 폐지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정치에 입문하여 30세에 하원의원에 당선되었고, 노예제도 페지 운동에만 전념하였다. 그가 48세 되던 해, 영국의회는 노예무역 폐지를 결정했다. 그리고 그가 노예폐지의 비전을 세운 지 35년 만인 62세가 되던 해에 노예제도가 완전히 폐지되었다.
그는 64세에 정계에서 은퇴하였고, 그의 나이가 72세 되던 해에 대영제국 전역에서 노예해방법이 통과되었다. 그리고 노예해방법이 통과된 지 2개월 만에 그는 세상을 떠났다. 평생을 '노예제 폐지'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일생을 온전히 희생한 목적 있는 삶을 살았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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