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3 명심보감, 효자 하나가 집안을 일으킨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효자 하나가 집안을 일으킨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괜찮지만, 정의가 좋지 않으면 부유한들 무엇하랴. 효도하는 자식 하나가 불효하는 여러 자손보다 낫다. 장공예의 집안은 9대를 내려오면서 세간을 나지 않고 한 집에서 살아 식구가 수백 명이나 되었다. 그러나 그 가정은 언제나 화목하고 화평하여 당나라 고종 황제의 귀에까지 그 소문이 들어갔다. 고종은 이를 기특하게 여겨 그 집에 직접 행차하여 주연을 베풀어주었다. "9대가 함게 다투지 않고 화목하게 지내는 방법이 무엇이오?" 고종이 장공예에게 묻자, 장공예는 종이와 붓을 가져다 놓더니 참을 인자를 백 개나 꽉 차게 써 넣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화목하지..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2. 1. 더보기 ›› 명심보감, 부모님 말씀을 바로 따르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부모님 말씀을 바로 따르라 '명심보감, 효행편(효도하라)' 공자가 말하였다. "아버지께서 부르시면 속히 공손히 대답하여 거스르지 말고, 입에 음식이 있거든 곧 이를 뱉고 대답해야 한다." 광둥 외국무역대학에서 의사로 일하던 루마오잉의 외아들 천지여우는 53세에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팔순의 문턱에서 심장병에 걸린 노모가 아들의 죽음으로 충격받을까 봐 가족들은 고민에 빠졌다. 며느리와 네 딸들은 아들의 사망 소식을 숨기기로 했다. 외국의 오지에 파견 근무 중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명절 때에도 못 오고 전화도 못하는 건 너무 오지에 있기 때문이라고 둘러대며, 아들의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는 등 정성으로 노모를 모셨다. 그 후 12년 동안 딸은 아들이 보낸 것처럼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 더보기 ›› 명심보감, 효도는 살아 계실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효도는 살아 계실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명심보감, 효행편' 공자가 말하였다. "효자가 어버이를 섬길진대 기거에는 공경함을 다하고, 받들어 섬김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에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를 지낼 때에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 일찍이 공자는 순 임금을 가리켜 효도가 지극한 인물이라고 칭친하였다. 순 임금은 동양 도덕의 전형적인 인물로,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의붓어머니와 이복동생과 우유부단한 아버지에게서 학대를 받았다. 그러나 한결같은 효도로써 부모님을 섬겼다. 그의 아버지 고수는 임녀라는 후처를 얻어 상이라는 아들으르 낳았다. 고수는 후처의 꾐에 빠져 순을 미워하게 되었다. 한번은 상이 잘못하여 물에 빠져 옷이 다 젖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