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효행편4 명심보감, 자식은 뿌린 대로 거둔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자식은 뿌린 대로 거둔다 '명심보감, 효행편' 착하고 효성스러운 사람은 효순한 자식을 낳을 것이요, 어긋나고 거스르는 사람은 오역한 자식을 낳나니 믿지 못하겠거든 저 처마 끝의 낙수를 보아라. 방울방울 떨어짐이 어긋남이 없다.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쥔 채 흐느꼈다. 아버지는 다음날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 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었다. 소녀는 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 "할아버지, 내일 아침 새벽종을 치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 소녀가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자 할아버지도 함께 울었다. "얘야, 미안하구나. 만약 종을 치지 않으면 내가 죽게 된단다." 다음 날 새벽, 종지기 노인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종탑 밑으로 갔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7. 더보기 ›› 명심보감, 부모님을 공경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부모님을 공경하라 '명심보감, 효행편' 공자가 말하였다. "부모가 계실 때에는 멀리 떨어져 놀지 말 것이며, 놀 때는 반드시 그 가는 곳을 알려야 한다." 한 소년이 바다를 정복할 꿈을 꾸면서 성장했다. 어느 날 그 소년은 큰 선박회사에 취직해서 먼 나라로 항해를 떠날 준비를 갖추었다. 그는 배에 자신의 짐을 모두 실은 후, 어머니께 작별 인사를 드렸다. 그때 어머니는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을 향해 말하였다. "너를 떠나보내는 것이 너무 괴롭구나." 평소에 효심이 깊었던 그 소년은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바다를 정복하기 위한 항해를 포기했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으며 몇 번이고 말했다. "고맙다, 고마워.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는 복을 받는단다." 어머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6. 더보기 ›› 명심보감, 효도는 살아 계실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효도는 살아 계실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명심보감, 효행편' 공자가 말하였다. "효자가 어버이를 섬길진대 기거에는 공경함을 다하고, 받들어 섬김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에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를 지낼 때에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 일찍이 공자는 순 임금을 가리켜 효도가 지극한 인물이라고 칭친하였다. 순 임금은 동양 도덕의 전형적인 인물로,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의붓어머니와 이복동생과 우유부단한 아버지에게서 학대를 받았다. 그러나 한결같은 효도로써 부모님을 섬겼다. 그의 아버지 고수는 임녀라는 후처를 얻어 상이라는 아들으르 낳았다. 고수는 후처의 꾐에 빠져 순을 미워하게 되었다. 한번은 상이 잘못하여 물에 빠져 옷이 다 젖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5. 더보기 ›› 명심보감,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보다 넓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보다 넓다 '명심보감, 효행편'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슬프고 슬프도다. 어버이시여,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셨다.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해도 넓은 하늘과 같이 끝이 없구나." 옛날 이스라엘의 다마라는 곳에 유태인이 아닌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금화 3천 개의 값이 나가는 귀한 다이아몬드 한 개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랍비가 사원을 꾸리는 데 쓰려고 금화 3천 개를 가지고 그의 집으로 다이아몬드를 사러 갔다. 그때 그 사람의 부친은 다이아몬드를 넣어 둔 금고의 열쇠를 베개 밑에 넣고 낮잠을 자고 있었다. 난처해진 아들은 랍비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다이아몬드를 팔 수 없겠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