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교우편4 명심보감, 위태로울 때 도와주는 친구를 만들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위태로울 때 도와주는 친구를 만들라'명심보감, 교우편(친구를 잘 사귀라)' 술과 음식을 함께 먹을 사람은 천 명이나 되지만, 몹시 위급하고 어려울 때 도와줄 친구는 하나도 없다. 미국 남북 전쟁 때, 북군에서 전쟁에 나갈 군인을 징발했다. 한 마을에 설상가상으로 가족도 많고 부모도 계시고 전쟁에 나가면 그 가족을 전혀 부양할 사람이 없는 사람이 제비에 뽑혀서 나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 중 부모도 안 계시고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젊은이가 있었는데, 대신 자원해서 전쟁터에 나가겠다고 나섰다. 친구 덕분에 군대에 안 가게 된 친구는 얼마나 고마웠겠는가. 그 고마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혹, 다치지나 않았나? 전사하지나 않았나?' 하루하루 노심초사했다. 그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25. 더보기 ›› 명심보감, 좋은 친구는 향기로운 꽃과 같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좋은 친구는 향기로운 꽃과 같다'명심보감, 교우편(친구를 잘 사귀라)' 공자가 말하였다. "착한 사람과 같이 지내면 향기로운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 안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 되면 그 향기를 맡지 못하나 곧 더불어 그 향기에 동화된다. 나쁜 사람과 같이 있으면 비린내 나는 생선 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 되면 그 악취를 맡지 못하나 또한 더불어 그 냄새에 동화된다. 빨간 물감을 담은 것은 붉어지고, 검은 옻을 지니고 있으면 검어진다.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함께 지내는 사람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 독일의 유명한 역사학자 랑케는 산책을 하다 우유 배달원 소년이 길가에서 울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길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우유를 쏟고 말았어요. 변상할 돈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3. 더보기 ›› 명심보감, 오랜 세월이 흘러야 진정한 마음을 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오랜 세월이 흘러야 진정한 마음을 안다'명심보감, 교우편(친구를 잘 사귀라)'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오랜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캠핑을 떠난 일가족이 대형버스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그 가정은 두 딸을 잃었고 아내도 전신마비를 일으키고 말았다. 2년 3개월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퇴원한 후에도 남편은 하루하루 아내를 위해 살아야 했다. 그러나 남편은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썼다.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리 가정이 파괴된 가정이요, 가장 불쌍한 부부라고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행복합니다." 남편은 새벽 3, 4시면 일어나서 욕창을 방지학기 위해 아내의 누운 자리를 바꿔주는 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한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28. 더보기 ›› 명심보감, 담담한 사귐이 오래 지속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담담한 사귐이 오래 지속된다 '명심보감, 교우편(친구를 잘 사귀라)' 군자의 사귐은 물처럼 담담하고, 소인의 사귐은 달콤하기가 단술 같다. 1989년 7월 11일, 흑백 대결의 양상을 띤 뉴욕 시장선거에서 흑인 딘킨즈가 2%의 아슬아슬한 차이로 당선되었다. 미국의 선거에는 승패가 결정된 직후 낙선자가 양보 연설을 하는 전통이 있다. 사실 당선 연설은 쉬워도 양보 연설은 하기 어렵다. 자신의 심정도 침통하지만 열심히 뛰어준 운동원들과 가족 앞에 패자의 변을 늘어놓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 낙선자이던 줄리아니는 진심이 담긴 양보 연설을 하였다. 그 양보 연설 때문에 줄리아니의 호감도는 더 높아졌다. "저를 지지해 준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시장은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4. 2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