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삶의 이치는 정직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삶의 이치는 정직
'논어, 옹야(군자의 마음가짐을 배우려면)'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는 정직이다. 속임수로도 살아갈 수 있지만, 그것은 요행히 화를 면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정직한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복을 받으며 잘 살지는 않는다. 정직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며 사는 것도 아니다. 그렇더라도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삶의 이치는 본래 정직이다. 정직은 생각을 바르게 하고, 사실에 어긋나는 말을 하지 않으며, 도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봄에 씨를 심으면 가을에 그 열매를 거두듯이,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삶이다. 정직하지 않은 생각을 품고 말과 행동을 하면서도 잘살고 있다면 그것은 요행일 뿐이다. 남을 속이는 그 사람이 지금 당장 벌을 받지 않더라도 원한이 누적되면 역사가 그를 심판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대가를 치르게 된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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