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3 명심보감, 사람을 의심하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사람을 의심하지 말라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사람을 쓰거든 의심하지 말라. 위털루전쟁의 영웅인 웰링턴 장군이 승전기념 파티를 열었다. 육해공군의 장성과 공을 세운 장교들이 모두 모였다. 웰링턴은 많은 하객 앞에서 보석이 촘촘히 박힌 지갑을 자랑하고 싶었다. 그런데 방금까지 주머니 속에 있던 지갑이 꺼내려고 손을 집어넣자 없는 것이었다. 얼굴이 하얘진 웰링턴은 하객을 향해 소리쳤다. "보석지갑을 훔쳐간 범인을 잡겠다. 문을 닫아라!" 하객들은 호주머니 검사를 하자고 소리쳤다. 그때 한 노장군이 황급히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결국 노장군이 범은으로 몰렸다. 1년 후 다시 파티가 열렸다. 외투를 입던 웰링턴은 깜짝 놀랐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1. 더보기 ›› 파울로 코엘료, 길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길 '파울로 코엘료'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선택한 한 길만을 계속 따라가야 하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최악은 그것이 아니다. 가장 최악은 자신이 그 길을 제대로 선택했는지 평생 의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생텍쥐페리,친구와 인생 칼릴 지브란,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마세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9. 11. 더보기 ›› 새뮤얼 존슨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마음의 눈을 크게 떠라 의심은 대개 쓸데없는 고통이다. '새뮤얼 존슨' 어떤 나무꾼이 도끼를 잃어버렸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이곳저곳 뒤져 보았지만 도끼를 찾을 수 없었다. 한참이나 헛간을 뒤지던 나무꾼이 이웃집 소년을 보게 되었는데 소년의 행동이 좀 수상쩍게 보였다. 자신만 보면 눈길을 피하고 허둥대며 달아나는 것 같았고 우물쭈물 대다가 말끝을 흐리는 게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게 분명했다. 소년이 도끼를 훔친 범인이라고 단정 지은 나무꾼은 끼니도 거른 채 자나 깨나 소년을 잡을 생각에 골몰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당 뒤 우물가에 나갔던 나무꾼은 깜짝 놀랐다. 그곳에 도끼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에 소년을 보니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보일 수가 없었다. 소년에게 달..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0. 2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