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6

명심보감, 얼굴을 안다고 마음을 아는 것은 아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얼굴을 안다고 마음을 아는 것은 아니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범을 그리되 모양은 그릴 수 있느나 뼈는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얼굴은 알지만 마음은 알지 못한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인 마르쿠스 브루투스는 이성적인 사람이었다. 카이사르는 브루투스를 양아들처럼 아꼈다. 그 전에도 브루투스는 카이사르의 적인 폼페이우스의 편인 적도 있었지만, 폼페이우스가 죽고 난 후, 카이사르가 사면해 주었다. 하지만 카이사르는 나름대로, 브루투스에게 약간의 경계심을 가진 것 같다. 그를 암살하려는 자들이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아마 그 주모자는 안토니우스일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카이사르는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내 부하인 안토니우스보다는 브루투스와 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3.
명심보감, 마음이 떳떳하게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이 떳떳하게 하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마음이 남에게 부끄러움이 없으면 얼굴은 부끄러운 기색이 없다. 17세기경에 큰 존경을 받는 일물로, 훗날 수도원 원장까지 된 사람이 있다. 그는 평신도로서 한 수도원의 부엌에서 일하던 니콜라스 헤르만이었다. 사람들은 그를 '로렌스 형제'라고 불렀다. 그는 항상 일상의 작은 일들에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지혜가 있었다. 수도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매일 부엌에서 청소하고 그릇 씻고 음식 만드는 일만 하는데 그것 때문에 불평한 일이 없습니까?" "나는 음식을 만들면서 계속 기도합니다. '이 음식을 먹는 자에게 하나님의 평강을 채우소서.' 청소할 때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동산을 더욱 아름답게..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6.
명심보감, 생각은 치열하게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생각은 치열하게 하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생각하는 것을 매일 싸움터에 나아가는 것같이 하고, 마음은 항상 다리를 건너는 때와 같이 해야 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날씨가 온화하여 연중 꽃이 피어 있다. 한데 꽃을 따르기 마련인 꿀벌이 없다. 그 버려진 자원에 눈독을 들인 사람들이 유럽에서 가장 양질의 꿀벌을 풀어놓았다. 많은 꿀을 기대하면서...... 꿀벌들은 신이 나 꽃밭을 누비며 훌륭한 꿀을 따 모았다. 한데 그 벌들의 노동은 겨우 1년 이상 계속되지 않았다. 배가 부를 대로 부른 벌들은 벌집 속에서 편안히 졸고만 있었다. 꽃을 찾아다닐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꽃이 연중 어느 한 시기에만 핀다면 꽃이 피지 않는 때를 위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3.
예반, 나는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나는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예반' 밤을 멀리 쫓아내는 눈부신 아침 햇살에 나는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시인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에 나는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또 그것을 이슬이라고 하던가요. 그 아침 안개에도 나는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온 마음을 빼앗겨버린 지금은 그 모든 것들이 전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고대 페르시아 교훈, 네가 아는 모든 것을 말하지 말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7. 13.
커밍즈, 나는 그대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나는 그대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밍즈' 나는 그대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아주 깊은 곳에 내가 어드를 가든 무엇을 하든 그대는 나와 함께 있습니다. 나는 운명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의 운명은 바로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떤 세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의 세계는 모두 아름다운 당신에게 있습니다. 달이 언제나 어떤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도 태양이 항상 어떤 노래를 부르더라도 그것은 바로 당신일 것입니다. 인생이라 불리는 한그루 나무. 뿌리 중의 뿌리, 새싹 중의 새싹, 하늘 중의 하늘, 그 나무는 영혼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높이 자랄 수 있고 어쩌면 정신이 숨길 수 있는 깊이보다 더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므로, 나는 그대의 마음을 지니고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7. 12.
솔로몬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인생 명언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싸움이 날아들거든 무시하라 현명한 자는 다툼을 멀리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누구에게나 싸움을 건다. '솔로몬' 한 남자가 길을 걷다가 주먹만 한 크기의 돌멩이를 보게 되었다. "웬 돌멩이가 가로막는 거야?" 남자가 큰 소리를 내며 돌멩이를 발로 걷어차자 돌멩이가 두 배로 커졌다. "어허, 이게 뭔가?" 해괴한 돌멩이군!" 그러자 돌멩이는 또 두 배로 커졌다. 깜짝 놀란 남자가 들고 있던 지팡으로 돌멩이를 내리쳤다. 그러자 돌멩이는 또 두 배로 커졌다. 이번에는 지팡이를 이용해 사정없이 내려치자 돌멩이는 어느새 거대한 바위가 되어 남자가 가던 길을 막아 버렸다. 그때 어디선가 이런 소리가 들렸다. "그 돌멩이의 이름은 '싸움'이다. 애초에 네가 돌멩이를 무시해 버렸다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