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학이편7 논어, 사람을 대하는 원칙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사람을 대하는 원칙'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사람과의 약속이 의에 가까우면 그 말을 실행할 수 있다. 사람을 대하는 공손함이 예에 가까우면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는 치욕을 면할 수 있다. 주변 사람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야 존경할 만하다. 유자의 말이다. 사람을 대할 때 먼저 약속을 가볍지 않게 여겨야 한다. 약속은 의로움에 가까워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의로움이라는 것은 일의 당연함을 의미힌다. 즉, 순리를 거스르지 않겠다는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공손함 또는 예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공손함은 오히려 상대를 불편하게 허가나 다른 뜻을 품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하게 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잘 지내고, 화목함을 잃지 않는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8. 더보기 ›› 논어, 오직 자신에게 충실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오직 자신에게 충실하라'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근심해야 한다. 남의 평가에 일희일비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하는 평가는 아무런 실체가 없는 연기와 같은 것이다. 남들이 아무리 나를 칭찬한들, 실제로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에 연연하다 보면 자신을 잃게 된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아무리 나를 비난하더라도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상관없는 것이다. 오직 자신에게 있는 것을 구해야 똑바로 서서 살아갈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일이 어려울 수 있다. 나 자신과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7. 더보기 ›› 논어, 항상 스스로 성찰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항상 스스로 성찰하라'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나는 매일 세 가지로 자신을 돌이켜본다.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함에 진심을 다했는가? 벗들과 사귐에 믿음을 주었는가? 전해 받은 가르침을 실천했는가? 공자의 제자 증자(증삼)의 말이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꾸며낸 모습에 만족하고 성장하지 않거나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는 남들의 평가에 흔들리기 쉽다. 증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진심을 다하고 있는지, 친구들과의 교류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잘 지켜 믿음을 주고 있는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세 가지 기준으로 자신을 돌이켜보라고 말한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6. 더보기 ›› 논어,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벗과 사귀되 말에 믿음이 있다면, 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운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공자의 제자 자하의 말이다. 믿음이 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기가 한 말을 지키지 않는 사람, 아무렇지도 않게 번복하는 사람,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을 믿을 이는 아무도 없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담는다. 말에 믿음이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이 진실하지 않다는 뜻이다. 진실하지 않다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배움은 자신의 마음을 밝히기 위한 것이지, 맹목적으로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다. [출처] 살면서 꼭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5. 더보기 ›› 논어, 배움은 자신을 바로잡는 것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배움은 자신을 바로잡는 것'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군자는 먹는 데 배부름을 구하지 않고, 거주하는 데 편안함을 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을 할 때는 민첩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힘쓰고, 신중하게 말하며, 학문이나 도덕이 자신보다 뛰어난 이에게 기꺼이 가르침을 받는다. 그런 사람이라야 진정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물질적 풍요나 생활의 안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것에만 몰두하면 인간의 도리에 대해 깊이 궁리하고 실천하기 어렵다. 진정한 배움은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찾는 데 있다. 그러면 속세의 것을 좇는 데 모든 힘을 쏟지 않을 수 있다. 진정한 배움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4. 더보기 ›› 논어, 허물을 고치는 용기를 가져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허물을 고치는 용기를 가져라'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잘못이 있거든 두려워하지 말고 즉시 고쳐야 한다. 누구나 단점이나 허물이 있다. 그것 자체는 크게 문제 삼을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허물을 알려주거나 자신의 잘못임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다.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지 않는 그 순간, 성장의 기회는 사라진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보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누군가가 잘못을 이야기해준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겸허하게 인정하고 고치도록 노력해보자. 만약 그에게 오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자.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논어, 배..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3. 더보기 ›› 논어, 배운 것은 실천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배운 것은 실천하라'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배우고 때에 맞게 그것을 행하면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즐겁지 않겠는가!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노여움을 품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선배들의 깨달음과 지식을 잘 배우는 것이 '학(學)'이다. 배운 것은 그냥 두면 고인물처럼 썩어버린다. 아는 것은 실천해야 한다. '습(習)'은 새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나타낸 글자다. 새가 하늘을 날아다니려면 나는 법을 부모에게 배우되, 그저 알고만 있으면 안 된다. 반드시 스스로 날개짓을 연습을 해야 한다. 반복해서 익히고 실천해야 배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배운 것을 제대로 행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배움이다. [출처] 살면서 꼭 한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12.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