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스티저, 신이 세상을 세탁하는 것을 나는 보았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신이 세상을 세탁하는 것을 나는 보았네
'윌리엄 스티저'
지난밤에 나는 하늘에서 부드러운 비를 내려 신이 세상을 세탁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아침이 왔을 때 신이 이 세상을 햇볕에 내걸어 말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모든 풀줄기 하나 모든 떨고 있는 나무들을 씻어 놓으셨다. 산에도 비를 뿌리고 물결 이는 바다에도 비질을 하셨다. 지난밤에 나는 신이 이 세상을 세탁하고 있음을 보았다. 아, 신이 저 늙은 자작나무의 깨끗한 밑동처럼 내 혼의 오점도 씻어주지 않으려는지.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잘 생기고 이쁜 분들은 꼭 해주신다는 공감과 댓글 잊지 않으셨죠^^※
'▷ 마음 힐링 > ▽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티나 로세티, 언덕길 (1) | 2023.02.23 |
---|---|
이누이트 코퍼 지파의 노래, 인생이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0) | 2023.02.22 |
틱낫한, 단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기만 하면 된다 (1) | 2023.02.20 |
리젯 우드워스 리즈, 살아있는 내가 나여서 기쁘고 (3) | 2023.02.19 |
오그만디노, 마음 다스리기 (4) | 2023.0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