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법만 알아서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법만 알아서
'탈무드'
산속에 있는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제 마음속에 있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 마음이 풀어져야 하는 일이 즐겁다(한국 속담)
대법원 판사가 어느 날 친구에게 돈을 빌렸다. 친구는 돈을 빌려 주면서 한 가지 단서를 달았다. "차용 증서를 쓰고 증인을 세워 서명해 주게." "아니, 자네 날 못 믿겠다는 건가?
난 오랫동안 법을 연구하고, 법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일세." "바로 그 점이 염려되는 걸세. 자넨 법을 연구하고만 있어서 마음에 법이 가득하네. 그래서 빚 같은 건 쉽게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지."
[출처] 탈무드, 이동민 옮김, 인디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잘 생기고 이쁜 분들은 꼭 해주신다는 공감과 댓글 잊지 않으셨죠^^※
'▷ 마음 힐링 > ▽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심보감, 내 마음 그릇의 크기를 알라 (3) | 2023.01.17 |
---|---|
명심보감,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3) | 2023.01.16 |
탈무드, 진정한 가난 (4) | 2023.01.14 |
사자 목의 가시 (6) | 2023.01.13 |
명심보감, 콩 심은 데 콩 난다 (4) | 2023.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