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내 마음 그릇의 크기를 알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내 마음 그릇의 크기를 알라
'명심보감'
모든 일은 이미 분수가 정해져 있는데 덧없는 사람들이 바삐 날뛴다.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사람들이 부질없이 바쁘게 움직인다. 여기에서 분수는 자신의 그릇의 크기로, 인생의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분수, 즉 그릇의 크기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먼저 자신의 그릇이 되인지 말인지 잘 알아야 한다. 향수를 담을 병인지, 생수를 담을 병인지를 알고, 된장을 담을 그릇인지, 간장을 담을 그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그래야 그에 맞는 준비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마음 그릇은 종지에 불과한데 욕심만 하늘처럼 크다면 그릇은 깨지거나 부서질 것이다. 헛된 망상에 빠져 자기가 누릴 분수조차도 누리지 못하고 비참한 인생을 살 수도 있다.
그릇은 태산을 담을 만큼 큰데 시골에서 이름 없이 사는 꿈만 꾼다면 이 또한 바람직하지 못한 삶이 될 것이다. 이러한 됨됨이나 그릇의 크기는 스승을 통해서나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서 알아가야 한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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