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 '두 개의 허물 자루' / 〈중용〉정성을 다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두 개의 허물 자루
'칼릴 지브란'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 담고 뒤에 있는 자루에는 자기의 허물을 주워 담는다."
뒤에 있는 자신의 허물을 담는 자루는 자기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반대로 남들 눈에는 잘 보인다는 것을 늘 마음에 두고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2
정성을 다하라
'〈중용〉 중에서'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에 배어나오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 하는 사람만이 자신과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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