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은 재능의 주인, 재능은 덕의 종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내가 여기 있어요
마음의 상처에 부드러운 손을 올려 주는 사람이 진정한 치유의 힘을 가진 사람이다. '헨리 나우웬'
고통 받고 있는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상의 일은 무엇보다도 '함께 있어 주는 것'이다. 사랑한다고 수백 번 고백하는 것보다도 고통스러울 때 함게 있어 주는 것이 더욱 가치있다. 고통을 겪는 사람은 "당신을 위해 내가 여기 있어요."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한다.
온 마음과 정신을 집중해서 '마음의 소리'를 듣는 훈련을 계속하면 다른 사람의 고통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된다. 만일 어떤 사람이 고통 가운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누구도 그 사람의 고통을 진정으로 알아주고 들어주지 못했다면, 아직 그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이가 없다는 뜻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것은 어렵고 돈이 많이 드는 일이 아니다. 그저 따뜻한 말 한마디와 그를 이해하는 동감의 눈빛, 그것 하나면 어려움에 빠지고 상처에 아파하는 사람을 온전히 치유할 수 있는 위대한 의사가 될 수 있다.
[출처] 아침을 여는 마음산책, 고은정엮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2
덕은 재능의 주인이고 재능은 덕의 종이다. 재능이 있어도 덕이 없다면 주인 없이 종이 제멋대로 하는 것이니, 어찌 도깨비가 날뛰지 않겠는가?
[출처] 10대 언어보감 '나를 이끌어주는 좋은 말 좋은 생각', 마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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