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명언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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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도와달라 말할 것

인간은 서로 도와야 하며, 친구나 형제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은 물질뿐만 아니라 사랑, 존경심, 감사하는 마음을 되돌려 주어야 한다. '레프 톨스토이'

깊은 산골에 소년과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었다. 하루는 큰 비가 내려 집 앞에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아 버렸다. 소년은 혼자서 그 나무를 치워 보려고 기를 썼지만 어린 소년의 힘으로는 끄떡도 하지 않았다. 소년이 나무 앞에서 쩔쩔매고 있을 때 아버지가 나와서 물었다.

 

"아들아,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다 해 보았니?" "예, 아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해 보았는데도 이 나무는 전혀 움직이지 않아요." "아니다. 네가 아직 하지 않은 일이 하나 있단다. 그게 무엇인지 알겠니?" "잘 모르겠는데요?" "너는 이 아빠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 당신은 정말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는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용기 있는 행동이다.

 

[출처] 아침을 여는 마음산책, 고은정엮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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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처럼 꽃을 피어나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입장만 바라보지 않고 주변 사람의 입장과 상황을 돌아봅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을 기준에 놓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는 여유로움과 넉넉함이 있습니다.

 

[출처] 10대 언어보감 '나를 이끌어주는 좋은 말 좋은 생각', 마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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