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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성숙한 인격은 온화함으로 드러난다

알바트로우스 2025. 2. 17.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성숙한 인격은 온화함으로 드러난다

'논어, 술이(겸손한 태도로 학문에 임하려면)'

 

공자께서 집에서 한가롭게 계실 때 말은 자상했고, 얼굴빛은 온화했다. 한 사람의 인격이 성숙하면 할수록 그가 하는 말이 따뜻하다. 다정다감하고 온화하게 말한다. 말 속에 날이 서 있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전해진다. 성숙한 사람은 얼굴빛도 온화하다.

 

표정이 어딘가 일그러져 있거나 불편해 보이는 사람은 믿고 따르기 힘들다. 한 사람의 말이나 표정은 그 사람의 마음 상태를 그대로 보여준다. 성숙한 사람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고, 평화롭다. 바깥의 환경에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평정을 유지한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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