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어, 항상 스스로 성찰하라

알바트로우스 2024. 12. 16.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항상 스스로 성찰하라

'논어, 학이(진정한 배움을 행하려면)'

 

나는 매일 세 가지로 자신을 돌이켜본다.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함에 진심을 다했는가? 벗들과 사귐에 믿음을 주었는가? 전해 받은 가르침을 실천했는가? 공자의 제자 증자(증삼)의 말이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꾸며낸 모습에 만족하고 성장하지 않거나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는 남들의 평가에 흔들리기 쉽다. 증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진심을 다하고 있는지, 친구들과의 교류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잘 지켜 믿음을 주고 있는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세 가지 기준으로 자신을 돌이켜보라고 말한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


▶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