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몸가짐에주의한다1 논어, 평소에도 몸가짐에 주의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평소에도 몸가짐에 주의한다'논어, 향당(항상 깨어 있으려면)' 공자는 잘 때 시체처럼 눕지 않았고, 집에서는 결코 겉모습을 꾸미지 않았다. '시(尸)'는 마치 시체처럼 반듯하게 누워 있는 모양을 말한다. 주검은 생명의 기운이 없다. 더 이상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는 모양이다. 공자가 죽은 사람처럼 반듯하게 눕지 않은 것은 시체처럼 보이기 싫어서라기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태한 기운이 몸에 들어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평소에도 몸가짐에 주의한 공자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집에서 한가하게 지낼 때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하는 것처럼 옷을 입거나 예의를 차리면 우스꽝스럽다. 편안할 때는 겉모습을 굳이 꾸밀 필요가 없다. 이런 공자의 모습을 통해 예는 시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5.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