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3

명심보감, 은혜는 보답을 바라고 베푸는 것이 아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은혜는 보답을 바라고 베푸는 것이 아니다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은혜를 베풀거든 그 보답을 받을 것을 생각하지 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후에 뉘우치지 말라. 퇴근시간 무렵 일기예보에도 없었던 비가 쏟아졌다. 도로 위의 사람들은 비를 피하기 위해 한 건물의 좁은 처마 밑으로 뛰어들었다. 그곳에는 이미 먼저 자리를 차지한 청년, 그리고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자 할아버지 한 분이 가세하였다. 그런 다음 중년 아저씨 한 분이 들어왔고, 마지막으로 아주머니 한 분이 비좁은 틈으로 끼어들었다. "금세 그치지 않으려나?" 처마 밑은 사람들로 금세 꽉 찼다. 그런데 갑자기 뚱뚱한 아줌마 한 분이 뛰어오더니 덥석 뛰어들었다. 구르는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했던가? 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1.
명심보감,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말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에서 말하였다. "박하게 베풀고 후한 것을 바라는 자에게는 보답이 없고, 몸이 귀하게 돼서 천했던 때를 잊는 자는 오래 계속하지 못한다." 한 심리학자가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한 동네를 정해서 집집마다 매일 100달러씩 갖다놓은 후 그 결과를 관찰하기로 한 것이다. 실험 첫날 사람들은 그가 미친 사람이 아닌가 하면서도 슬그머니 돈을 집어갔다. 사흘이 지나자 100달러씩 집 앞에 놓고 가는 사람 이야기로 동네가 떠들썩했다. 둘째주쯤 되자 현관 앞에 나와 돈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고, 셋째 주쯤 되자 돈을 받는 것을 이상해 하지 않았다. 넷째 주가 되었을 때는 아주 당연한 것처럼 돈을 집어갔다. 실험 기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0.
필리스 바텀, 타고난 약점은 하늘의 은혜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타고난 약점은 하늘의 은혜 역경에 대처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역경을 변화시키려고 애쓰거나, 역경에 맞서도록 자신을 바꾸거나. '필리스 바텀' 일본의 기업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기업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 마쓰시타 기업은 네셔널, 파나소닉, 케크닉스, 빅터 등의 히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이 19만 명이나 되는 대기업이다. 그의 성공 비결을 묻는 기자에게 마쓰시타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늘로부터 세 가지 은혜를 받았소, 이는 곧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이오." 그게 무슨 은혜냐며 깜짝 놀라는 기자에게 그가 이렇게 덧붙였다. "가난했기에 부지런히 일할 수 있었고, 건강하지 못했기 때문에 늘 건강을 돌보아 90세가 넘게 살아 있고, 제대로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