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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두발을딛고있어야한다1

채근담, 세상에 두 발을 딛고 있어야 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세상에 두 발을 딛고 있어야 한다'채근담, 응수편(외부의 사물과 현상, 사람에 대응하라)'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시대를 잘 건지는 것은 부드러운 바람이 심한 더위를 몰아내는 것과 같다. 세속 가운데 섞여서도 세속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으스름한 달빛이 엷은 구름을 비추는 것과 같다. 한 시대의 모순과 문제점을 꿰뚫어보고 그 시대의 흐름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조건 세상의 흐름에 역행하기만 해서는 뜻을 이룰 수 없다. 마치 부드러운 바람이 더위를 몰아내듯, 실현 가능한 것을 점진적으로 해 나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세속을 벗어나려는 사람이 세속을 우습게 여기거나 홀로 깨끗하려고만 하면, 교만함에 빠진다. 세상 속에서 욕심에 물들지 않고, 세상에 은은한 빛을 비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