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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3

명심보감, 남을 욕하는 것은 하늘에다 침 뱉는 것과 같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남을 욕하는 것은 하늘에다 침 뱉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 계성편(성품을 경계하라)'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꾸짖거든 착한 사람은 전연 대꾸하지 말라. 대꾸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맑고 한가하나, 꾸짖는 자는 입에 불이 붙는 것처럼 뜨겁게 끓는다. 마치 사람이 하늘에다 대고 침을 뱉는 것 같아서 그것이 오히려 자기 몸에 떨어진다. 어떤 철학자에게 성품이 고약한 친구가 있었다. 하루는 철학자에게 마구 비난과 욕설을 퍼부어댔다. 그러자 철학자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고맙네, 친구! 자네 같은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면 아마 나는 수치스러워 죽었을 것이네. 자네가 이렇게 을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 사람들은 칭찬보다는 비난하고 흉보는 데 더 익숙해져 있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1. 10.
새뮤얼 존슨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마음의 눈을 크게 떠라 의심은 대개 쓸데없는 고통이다. '새뮤얼 존슨' 어떤 나무꾼이 도끼를 잃어버렸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이곳저곳 뒤져 보았지만 도끼를 찾을 수 없었다. 한참이나 헛간을 뒤지던 나무꾼이 이웃집 소년을 보게 되었는데 소년의 행동이 좀 수상쩍게 보였다. 자신만 보면 눈길을 피하고 허둥대며 달아나는 것 같았고 우물쭈물 대다가 말끝을 흐리는 게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게 분명했다. 소년이 도끼를 훔친 범인이라고 단정 지은 나무꾼은 끼니도 거른 채 자나 깨나 소년을 잡을 생각에 골몰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당 뒤 우물가에 나갔던 나무꾼은 깜짝 놀랐다. 그곳에 도끼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에 소년을 보니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보일 수가 없었다. 소년에게 달..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0. 24.
채근담 좋은 글귀, 남이 나를 비난하거나 속인다면 비난받거나 속은 자신을 돌아보라 남이 나를 비난하거나 속인다면 비난받거나 속은 자신을 돌아보라 사람을 헐뜯는 것(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지만 헐뜯음(비난)을 당한 사람은 한 번 당할 때마다 한 번 더 자신을 뉘우쳐서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을 키워야 하고, 사람을 속이는 것은 복 받을 일이 아니지만 속은 사람은 속을 때마다 한 번 더 자신의 도량(사물을 너그럽게 용납하여 처리할 수 있는 넓은 마음과 깊은 생각)을 키워 화를 복으로 만들어야 한다. [출처] 10대 언어보감 '나를 이끌어주는 좋은 말 좋은 생각', 마리북스 거센 홍수를 이겨 낸 이웃사랑 하루의 행복을 원한다면 낚시를, 1년의 행복을 원한다면 결혼을 하라. 그러나 평생의 행복을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돕는 길을 걸어라. '중국 속담' [출처] 아침을 여는 마음산책,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