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2 명심보감,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켜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켜라 '명심보감, 안분편(분수를 지키라)' 에서 말하였다.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을 것이고, 세상 돌아가는 형편을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하니 비록 인간 세상에 살지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말을 타면 종을 부리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다. 자전거 한 대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던 사람이 막상 자전거를 갖고 보면 날렵한 자가용이 눈앞에서 떠나지 않는다. 단칸방이라도 좋으니 두 다리 쭉 뻗고 마음 편히 쉴 내 집 하나만 있으면 여한이 없겠다고 큰 소리쳐도 막상 집을 마련하게 되면, 단칸방 창문 너머 보이는 쑥쑥 하늘로 뻗은 30평 고층 아파트가 눈에 들어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15. 더보기 ›› 명심보감, 내 마음 그릇의 크기를 알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내 마음 그릇의 크기를 알라 '명심보감' 모든 일은 이미 분수가 정해져 있는데 덧없는 사람들이 바삐 날뛴다.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사람들이 부질없이 바쁘게 움직인다. 여기에서 분수는 자신의 그릇의 크기로, 인생의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분수, 즉 그릇의 크기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먼저 자신의 그릇이 되인지 말인지 잘 알아야 한다. 향수를 담을 병인지, 생수를 담을 병인지를 알고, 된장을 담을 그릇인지, 간장을 담을 그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그래야 그에 맞는 준비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마음 그릇은 종지에 불과한데 욕심만 하늘처럼 크다면 그릇은 깨지거나 부서질 것이다. 헛된 망상에 빠져 자기가 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 1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