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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2

좋은 글귀, 내 마음 속의 자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내 마음 속의 자 '아침의 좋은 글 中' 언제부터 인가 나는 마음 속에 자를 하나 넣고 다녔습니다. 돌을 만나면 돌을 재고 나무를 만나면 나무를 재고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재었습니다. 물 위에 비치는 구름을 보며 하늘의 높이까지 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가 지닌 자가 제일 정확한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잰 것이 넘거나 처지는 것을 보면 마음에 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인생을 확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몇 번이고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가끔 나를 재는 사람을 볼 때마다 무관심한체 하려고 애썼습니다. 틀림없이 눈금이 잘못된 자 일거라고 내뱉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 번도 내자로 나를 잰적이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부끄러워졌습니다. 아직도 녹슨자를 하나 갖고 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2. 22.
명심보감, 마음이 떳떳하게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이 떳떳하게 하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마음이 남에게 부끄러움이 없으면 얼굴은 부끄러운 기색이 없다. 17세기경에 큰 존경을 받는 일물로, 훗날 수도원 원장까지 된 사람이 있다. 그는 평신도로서 한 수도원의 부엌에서 일하던 니콜라스 헤르만이었다. 사람들은 그를 '로렌스 형제'라고 불렀다. 그는 항상 일상의 작은 일들에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지혜가 있었다. 수도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매일 부엌에서 청소하고 그릇 씻고 음식 만드는 일만 하는데 그것 때문에 불평한 일이 없습니까?" "나는 음식을 만들면서 계속 기도합니다. '이 음식을 먹는 자에게 하나님의 평강을 채우소서.' 청소할 때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동산을 더욱 아름답게..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