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심보감부행편1

명심보감, 마음을 담아서 말을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마음을 담아서 말을 하라'명심보감, 부행편(부인의 갖춰야 할 덕)' 태공이 말하였다. "부인이 갖추어야 할 예절에 말씨가 곱고 섬세해야 한다." 여성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 가운데 부드럽고 상냥한 말씨를 들 수 있다. 그러나 비단 여성에게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온유한 말씨는 사람들의 딱딱한 관계의 윤할유 역할을 톡톡히 해분다. 말씨는 그 사람의 인격의 바로미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옛날에 박만득이라는 백정이 있었다. 어느 날 두 양반이 그에게 고기를 사러 왔다. 그중 한 양반이 습관대로 소리쳤다. "야, 만득아! 고기 한 근 다오." 만득은 "네."하며 고기를 한 근 내 주었다. 다른 양반은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하였다. "박 서방, 고기 한 근 주게." 그런데 그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