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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2

명심보감,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내일 아침의 일을 저녁 때에 가히 그렇게 된다고 알지 못할 것이요, 저녁 때의 일을 오후 4시쯤 가히 꼭 그렇게 된다고 알지 못할 것이다." 어느 날 학교에서 교사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설계해 보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학생들 중에 말 조련사 아버지를 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평소에 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눈여겨보면서, 이 다음에 100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목장의 주인이 되리라는 꿈을 꾸었다. 7장의 종이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을 꼼꼼히 작성하여 다음날 선생님에게 제출하였다. 선생님은 소년의 숙제에 빨갛게 가위표를 치며 말했다. "얘야, 네 아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4. 3. 14.
탈무드, 법만 알아서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법만 알아서 '탈무드' 산속에 있는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제 마음속에 있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 마음이 풀어져야 하는 일이 즐겁다(한국 속담) 대법원 판사가 어느 날 친구에게 돈을 빌렸다. 친구는 돈을 빌려 주면서 한 가지 단서를 달았다. "차용 증서를 쓰고 증인을 세워 서명해 주게." "아니, 자네 날 못 믿겠다는 건가? 난 오랫동안 법을 연구하고, 법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일세." "바로 그 점이 염려되는 걸세. 자넨 법을 연구하고만 있어서 마음에 법이 가득하네. 그래서 빚 같은 건 쉽게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지." [출처] 탈무드, 이동민 옮김, 인디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성경 말씀 / 짧고 좋은 글귀 / 인생 명언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