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5 명심보감, 마음을 편히 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마음을 편히 하라 '명심보감, 존심편(마음을 보존하라)' 마음이 편안하면 오두막집도 안락할 것이고, 타고난 본성이 어질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어느 날 공자가 길을 가다가 좀 이상해 보이는 노인을 만났다. 이 노인은 줄곧 빙그레 웃고 이따금 춤도 추며 기뻐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그 노인에게 공손히 인사를 하고 지나가는 것이었다. 공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중국에서는 그래도 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 또 다들 나를 존경하는 터인데, 나를 보고서는 인사도 안하고 얼핏 보기에 정신 나간 듯 보이는 저 노인에게는 인사를 하니 웬일일까?' 그러나 원래 겸손한 공자는 즉시 마음을 달리하여 그 노인이 즐거워하는 비법을 배우고자 공손히 절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0. 30. 더보기 ›› 명심보감,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명심보감' 공자가 말하였다. "죽고 사는 것은 명에 있고 부귀를 이룸은 하늘에 있다"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헨리 포드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갔던 적이 있었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에 한 고아원에 방문했다. 그는 고아원생들을 위해서 강당을 하나 지어 줄 것을 약속했다. 그 일을 위해 2,000파운드를 기부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신문에 뜻 밖에도 이런 기사가 실렸다. '헨리 포드 회장이 고아원을 위해 20,000파운드를 기부하기로 약속하다.' 2,000파운드가 20,000파운드로, 동그라미 하나가 더 들어가 버린 것이었다. 고아원 쪽에서 그 기사를 보고 포드 회장을 찾아와 정중하게 사과를 했다. 그리고 신문사에 정정 기사..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 16. 더보기 ›› 명심보감, 하늘의 뜻을 거스르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하늘의 뜻을 거스르지 말라 '명심보감' 공자가 말하였다. "하늘에 순종하는 사람은 남고 하늘을 거스르는 사람은 망한다." 플로리다 주에 사는 제리는 친구 두 사람과 함께 고무 구명보트를 타고 5일 동안 대서양에서 표류했던 일이 있었다. 닷새 동안 추운 바다에서 표류하자 세 사람 모두 기진맥진해 몽롱한 상태가 되었다. 이때 상어가 나타나서 구명보트를 들이받기 시작했다. 이대로 두면 죽음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싸우자! 힘을 내서 싸워야 해!" 그들은 죽을 힘을 다해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주머니칼로 상어와 필사적으로 싸웠다. 그 무렵, 화물선 한 척이 근처를 지나가다가 멀리서 고함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소란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고, 결국 그들은 구출되었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1. 8. 더보기 ›› 명심보감, 이것은 끓는 물에 손을 넣는 것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악행은 끓는 물에 손을 넣는 것이다 '명심보감' 공자가 말하였다. "착한 것을 보거든 아직도 부족함을 깨닫고, 착하지 못한 것을 보거든 끓는 물을 만지는 것같이 하라." 어느 부잣집에서 50명 가까운 많은 부부를 초청하여 파티를 열었다. 그들은 가장 멋진 옷을 입고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사회, 정치, 경제, 나라의 장래에 대한 고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가정부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두 계층 사이에는 서로 말은 없었지만 묘한 긴장이 흐르고 있었다. 그런데 초대된 사람 중에 어느 겸손한 부인 한 분이 조용히 빠져나와 가정부들의 일을 돕기 시작했다. 눈에 띄지 않게 자연스럽게 그들과 섞여서 열심히 시중을 들었다. "어머,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2. 25. 더보기 ›› 명심보감, 선행은 하늘도 알고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선행은 하늘도 알고 있다 '공자' "선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시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주신다." 대로마제국의 왕으로서 15년간 왕위에 있던 방탕한 네로 황제. 플리니우스는 그를 가리켜 '인류의 파괴자'이며 '세상의 독'이라고 표현했다. 그가 살던 왕궁은 복도의 길이만도 1마일이 넘는 호화찬란한 궁성이었다. 집안의 모든 벽은 상아와 자개로 장식되었고, 천장은 특별한 샤워 장치가 붙어 있어서 손님에게 향수가 이슬처럼 포근히 뿌려지도록 되어 있었다. 네로 황제의 왕관은 10만 달러가 넘는 것이었고, 노새와 조랑말은 은으로 장식된 신발을 신겼다. 외출할 때면 1천 명 정도의 군사와 마차와 말들이 뒤따랐으며, 낚시할 때에는 금으로 만든 낚..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2. 1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