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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선편6

명심보감, 이것은 악도 변화시킨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선행은 악도 변화시킨다 '명심보감' 장자가 말하였다. "나에게 선하게 하는 자에게 나 역시 이에 선하게 하고, 나에게 악하게 하는 자에게도 역시 나는 이에 선하게 해야 한다. 내가 이제까지 악하게 하지 않았으니 남도 능히 나에게 악함이 없을 것이다." 한 장사꾼이 큰 소리로 외치며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인생의 비결을 살 사람 없습니까?"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거의 온 동네 사람들이 인생의 비결을 사려고 모여들었다. 그 가운데에는 랍비도 몇 사람 있었다. 모두 모여들어 그 비결을 듣고 싶어 재촉했다. "내가 사겠소. 내게 파시오!" 장사꾼은 빙그레 웃더니 말했다. "인생을 참되게 사는 비결이란 자기 혀를 조심해서 쓰는 것이라오." 자기의 결점만을 걱..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2. 26.
명심보감, 이것은 끓는 물에 손을 넣는 것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악행은 끓는 물에 손을 넣는 것이다 '명심보감' 공자가 말하였다. "착한 것을 보거든 아직도 부족함을 깨닫고, 착하지 못한 것을 보거든 끓는 물을 만지는 것같이 하라." 어느 부잣집에서 50명 가까운 많은 부부를 초청하여 파티를 열었다. 그들은 가장 멋진 옷을 입고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사회, 정치, 경제, 나라의 장래에 대한 고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가정부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두 계층 사이에는 서로 말은 없었지만 묘한 긴장이 흐르고 있었다. 그런데 초대된 사람 중에 어느 겸손한 부인 한 분이 조용히 빠져나와 가정부들의 일을 돕기 시작했다. 눈에 띄지 않게 자연스럽게 그들과 섞여서 열심히 시중을 들었다. "어머,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2. 25.
명심보감, 아무리 작아도 악은 악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아무리 작아도 악은 악이다 '명심보감' 태공이 말하였다. "선을 보거든 목마른 것같이 하고, 악을 듣거든 귀머거리같이 하라." 또 가로되, "착한 일은 모름지기 탐내어 하고, 악한 일은 즐겨하지 말라." 미국의 의사이자 의학자인조너스 솔크는 당시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였던 소아마비를 연구해 1955년 드디어 소아마비 백신을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솔크 박사는 소아마비 백신 개발 연구에서 200번이나 실패했다. "박사님, 백신 개발에 벌써 200번이나 실패했는데 기분이 어떻습니까?" 기자들의 질문에 솔크 박사는 미소를 띠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저는 실패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단지 백신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 200가지의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그후 오랜 고생 끝..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2. 24.
명심보감, 매일매일 선을 생각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매일매일 선을 생각하라 '명심보감, 장자' 장자가 말하였다. "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모든 악이 저절로 일어난다." 발명왕 에디슨은 "마음이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루가 아니라 잠시라도 선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수시로 일어나 들끓는 갖가지 유혹과 악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계한 말씀이다. 우리의 마음은 계속 선한 생각을 해야만 악한 마음이 스며들 수 없다. 잠시라도 마음이 풀어져 느슨하게 되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악의 유혹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비록 큰 선행이 아니더라도 길가의 휴지를 줍는다거나 길을 묻는 노인들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거나,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사소한 선행이라도 계속..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2. 23.
명심보감, 아무리 작은 악도 행해서는 안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아무리 작은 악도 행해서는 안 된다 '명심보감' 한나라의 소열 황제는 임종에 즈음하여 후주에게 칙어를 남겨 말하였다. "선이 작다고 해서 이를 행하지 아니해서는 안 되며, 악이 작다고 해서 이를 범해서는 안 된다." 옛날에 집은 가난하지만 복이 많아 아들 열둘에 딸을 하나 둔 사람이 있었다. 자식들이 효심도 깊어 서로 모시겠다고 할 정도였다. 임금이 소문을 듣고 그의 복을 시험해 보기 위해 그를 불러 그에게 금반지를 하나 주면서 열 달 뒤에 이것과 똑같은 것을 가져오되 가져오지 않으면 그를 죽이고 그의 재산을 빼앗겠다고 하였다. 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왕의 신하들이 불한당으로 위장을 하여 그 사람에게 시비를 걸어 반지를 빼앗아 바닷물 속으로 던져버렸다. 그는 바닷물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2. 18.
명심보감, 선행은 하늘도 알고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선행은 하늘도 알고 있다 '공자' "선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시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주신다." 대로마제국의 왕으로서 15년간 왕위에 있던 방탕한 네로 황제. 플리니우스는 그를 가리켜 '인류의 파괴자'이며 '세상의 독'이라고 표현했다. 그가 살던 왕궁은 복도의 길이만도 1마일이 넘는 호화찬란한 궁성이었다. 집안의 모든 벽은 상아와 자개로 장식되었고, 천장은 특별한 샤워 장치가 붙어 있어서 손님에게 향수가 이슬처럼 포근히 뿌려지도록 되어 있었다. 네로 황제의 왕관은 10만 달러가 넘는 것이었고, 노새와 조랑말은 은으로 장식된 신발을 신겼다. 외출할 때면 1천 명 정도의 군사와 마차와 말들이 뒤따랐으며, 낚시할 때에는 금으로 만든 낚..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2. 17.